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동래여성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래여성노래교실’은 가수이자 방송인인 이경의 진행으로 건전가요, 민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배우며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활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 인원은 100여 명이며, 수강료는 3개월 기준 4만 원(교재비 포함)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수업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노래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덕포시장(덕포동 421-1번지 일원)에서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동남아 야시장을 테마로 ‘덕포 나이트 마켓 오브 아시아’가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상구, 덕포시장 상인회와 상인들이 협력하여 지역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한다. 다문화 인구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고 동남아 음식점 밀집도가 높은 덕포시장의 지역 특성을 살려 행사 브랜딩을 기획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덕포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삼락·덕포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성을 가지고 사전 기획부터 긴밀한 협조하에 추진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식음료(시장 상인이 판매하는 쌀국수, 반미 등 동남아 음식) ▲제품(아시아 문화 관련 서적, 생활용품 등) ▲체험 (유학생 및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댄스, 캐리커처 등)이 마련되며,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마상령(M.A) 유닛, 쿠나, 해피피플 등 리드믹스 5팀이 레게, 재즈펑키 음악 공연 및 디제잉을 매일 저녁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숙련기술인을 발굴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인으로서 예우하기 위하여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2025년 사상구 숙련기술장인’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숙련기술장인은 지역 산업현장에 종사하면서 장인정신으로 산업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말한다. 2025년 1월 '부산광역시 사상구 숙련기술장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올해 처음으로 선정하는‘사상구 숙련기술장인’은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후보자를 모집하여, 전체 분야를 합쳐 총 5명 이내로 선정한다. 선정 절차는 구 소재 기업체의 장과 숙련기술과 관련된 업종별 협회의 장 등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고,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외부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또한‘사상구 숙련기술장인’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한다. 신청자격은 동일 분야 동일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공고일 현재 사상구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이나 사업체를 두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삼락동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19일 집중호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삼락동 상습 침수지 일대의 배수로 예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덕숙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및 동 직원은 사상생활사 박물관 주변 주거지 밀집 지역 및 시장 일대의 배수로를 점검하고 골목길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정덕숙 자율방재단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삼락동의 호우대비를 위해 방재단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호우가 집중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화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삼락동을 위해 수고해 주신 방재단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살기 좋은 삼락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상구청 정문 앞에서 ‘사상구 자동차 무상점검 및 환경캠페인’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사상구지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되어,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대기환경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 기반의 구민 중심 봉사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장만철 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정비업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김대식 국회의원, 교통행정과 관계자들도 함께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총 70여 대의 차량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패드 등 주요 부품 점검과 간단한 정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일회용품 사용 자제, 공회전 줄이기 등 친환경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전개됐다. 현장에서는 질서 유지와 차량 유도가 원활히 이뤄져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상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의 상징적 공간인 168계단을 배경으로 진행된 초단편 문학 공모전 ‘제1회 계단문학상’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동구의 역사와 삶의 흔적이 깃든 168계단을 문학으로 기록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완성된 작품이 실제로 작품 배경에 새겨지는 초단편 문학 공모전으로서는 세계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168계단이라는 지역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글로 엮어내어 공간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짧은 분량의 초단편으로 20세 이상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었으며, 약 40일간의 공모 기간 동안 전국에서 총 4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수상작으로 ‘사랑의 기적’을 선정했다. 심사단은 한국전쟁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간을 168계단의 우물물이라는 상징적 소재로 풀어낸 상상력이 특히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사랑의 기적’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알리고, 한국전쟁과 관련된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문화방앗간 : 삶을 지킨 음식–한국전쟁과 부대찌개’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과 피란 시기의 생활상을 살펴보는 역사 교육과 함께, 전쟁 당시 미군의 군용 전투식량(C레이션)과 우리 식재료가 결합해 탄생한 대표적인 전쟁 음식인 ‘부대찌개’를 직접 조리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 모 청소년은 “부대찌개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전쟁이라는 아픈 역사가 담긴 음식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며 “맛있게 먹으면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꾸는 문화방앗간’은 매월 주제를 달리하여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지역 내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은 “단순한 요리 체험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나라 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일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취업 성공! 새일스타트’상반기 수료식을 가졌다. 현재까지 총 132명이 참여한 본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직업 정보 탐색, 비전 수립, 모의 면접 등 구직 기술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취업 성공! 새일스타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한수 구청장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성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6월 20일 전남 순천시를 방문하여 2025년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교육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및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 여성 지도자 30명이 참석하여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전남 순천시의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교육과 지역 명소인 낙안읍성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한 정책을 배우고 우리 지역 실정에 적합한 여성 친화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울산 범서IC 개통… 범서~울산고속도로 첫 연결로 교통편의 '확' 넓힌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과 울산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첫 고속도로 진입로가 6월 24일 공식 개통된다. 이날 오후 3시, 울산시는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범서 하이패스 IC~천상하부램프 도로 확장공사’ 준공식을 개최하며, 지역 교통의 큰 전환점을 예고했다. 이번 공사는 고속도로 진입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2년 10월에 착공해 약 3년 만에 마무리되었다. 총 196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을 통해 도로폭은 기존 8m에서 20m로 대폭 넓어졌고, 확장된 구간은 약 1km에 달한다. 도로 개통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이뤄지며, 이는 범서읍 내에서는 처음으로 울산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진입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울산시는 이 진입로가 신복교차로의 상습 정체 해소에 기여하고, 구영·천상·선바위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동시간 단축 및 생활 편의성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범서IC 개통으로 지역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중심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범서IC 개통은 단순한 도로 하나 이상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케이(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구단주 최윤)의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오전 9시 30분 이사회를 통해 오케이(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 읏맨 배구단)의 부산 연고지 이전을 최종 승인했다.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은 2025-2026시즌부터 강서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을 새로운 홈 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팬들은 영남권 최초로 남자 프로배구 관람이 가능해진다. 오케이(OK) 읏맨 배구단은 2013-2014시즌 브이(V)리그에 참가한 막내구단으로 2014-2015 시즌과 2015-2016시즌 챔피언 결정전 2연패를 달성하며 신흥 강호로 거듭났으며, 2023-2024 시즌에는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신영철 감독을 제4대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브이(V)리그 남자부 베스트 7에 4회 선정된 베테랑 선수인 전광인을 영입하여 2025-2026 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강팀이다. 시는 이번 오케이(OK) 읏맨 프로배구단 유치를 통해 유소년 배구 발전, 서부산 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교육청 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농협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 부산지역 체육 유망주 지원 및 농협 쌀 소비 ▲ 그 밖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4일 부산시교육청 중앙현관에서‘행복米밥차’를 운영해 교육청 직원 600여 명에게 영양밥샌드와 쌀음료를 나눠주는 행사를 펼쳤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아침밥 먹기 습관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에 기여한다”며“밥심은 체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수철 부산본부장은“부산청소년들이 농민이 정성껏 가꾸어 수확한 쌀로 지은 아침밥을 먹고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 학생들의 학업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부산농협은 청소년들의 아침밥 먹기운동을 지속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산 남구의회는 6월 23일 오후 3시 40분, 남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동서대학교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남구의회 대학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원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상·하반기에는 관내 지역구 주민들이 참여했고, 이번 상반기 대학생 아카데미에서는 동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의회에서는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부산광역시 남구'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 발표’를 하는 등 높은 열의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서성부 의장은 "이번 대학생 아카데미를 계기로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방의회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고, 우리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관광공사 주관으로 지난 6월 23일 태종대유원지 무장애 친환경 다누비열차의 도입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의장,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 등 지역관광 관계자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무장애 친환경 신규 다누비열차의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개회사, 축사,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 제막식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주요 내빈들이 신규 다누비열차를 직접 타보는 시승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다누비열차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태종대 유원지 도로를 순환하는 교통수단으로서 도입되어, 태종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신규 다누비열차는 기존 경유 열차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소음과 공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교통 약자도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태종대는 영도의 대표 관광지로 사랑받는 곳으로, 소음과 공해를 줄여주는 친환경 전기 다누비열차 도입은 고무적인 진전이며, 영도구에서도 향후 해양치유관광 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2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유소년 축구단체인 U-15 이로운FC(대표 차우람)와의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도구 U-15 이로운 FC에서 주관하여 국가대표 축구선수 양현준(셀틱FC), 강현제(포항스틸러스)의 멘토링 축구교실, 팬사인회 및 영도구와의 지원 협약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원 협약의 내용은 영도구 관내 축구 꿈나무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영도마린축구장을 훈련장소로 지원하는 것으로 양측 모두 영도구 축구 종목 발전과 유·청소년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영도구의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유·청소년 체육활동 저변 확대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영도구 U-15 이로운FC가 영도구를 대표하는 유·청소년 축구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