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국회의원(경기 고양시병)이 2025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일산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원 및 체육시설 개선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확보된 예산은 ▲정발산 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4억 원 ▲중산 테니스장 전천후 막구조물 설치 사업 4억 원 등 총 2개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예산 확보로 노후화된 산책로 환경 개선과 기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기헌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 밀착형 예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은 14일, 출근시간대(오전 7시~9시) 아픈 자녀들이 원활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부산광역시 사하구의회에서는 강현식 의원의 대표발의로'부산광역시 사하구 새벽별어린이병원 지원 조례'가 제정됐다. 해당 조례는 부산시 사하구 내에서 출근시간대(오전 7~9시)에 아픈 자녀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의료기관에 운영비와 홍보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새벽별어린이병원 조례'는 기존에 시행 중인‘달빛어린이병원’지원 제도가 놓치고 있는 아침 출근시간대 (7~9시) 진료 의료 기관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현행 ‘달빛어린이병원’지원 제도는 응급의료법 제34조 2를 근거로 보건복지부 장관과 시ㆍ도지사가 야간과 주말에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2024년에만 전국 66개 병원에 약 46억원의 국비가 지원(지방비 50%) 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새벽별어린이병원 조례'는 출근시간대에 아픈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14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국내생산과 보급 확산을 위해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대미 관세 인상의 여파로 국내 완성차 및 부품산업의 기반이 흔들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자동차 업계가 국내생산 기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세제지원과 인센티브 정책 도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 의원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경북 자동차 부품기업 등을 방문하여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과 요청사항을 직접 듣고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기차,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해 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특례의 일몰기한을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연장하도록 했다. 조지연 의원은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해왔다”면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단장 김주영 의원)와 고용노동부가 14일 오후 4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국내 2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 DL건설 등 건설업계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중대재해 방지책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재해예방TF 김주영 단장과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이 참석하고, 건설업계에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2025년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상위 20곳 건설사의 최고경영진(CEO)이 자리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올해 건설업 산재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지난 7월 28일, 경남 의령군 포스코이앤씨 작엽 현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사망한 지 일주일 만에 또다시 경기 광명시 고속도로 연장 공사장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8월 8일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DL건설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도 재하청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가 낙하물방지망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숨졌다. &nb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13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기원 ‘D-30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김국기 충북도의회 의원, 박재주 충북도의회 의원, 김은하 영동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조직·자문위원회, 자원봉사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명이 국악의 매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D-30일 기념행사는 ‘국악의 향기, 영동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악엑스포 주제가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엑스포 추진 경과보고, 자원봉사자 결의대회, 성공기원 세리머니, 한마음 콘서트 순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충북도지사, 영동군수, 크라운해태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피켓 퍼포먼스’는 엑스포의 성공개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마음콘서트로 난계 박연의 후예 난계국악단을 시작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충북 출신 가수 김산하와 국악과 트로트의 경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주연)는 지난 12일 철마면 고촌안평복지회관에서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연)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민관이 함께 참여해 ‘희망나래’복지상담과‘희망찾아 건강찾아’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48명의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상담과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면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널리 홍보했다. 권미선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의체가 돋보기 같은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철마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민관이 힘을 모아 어려운 주민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주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복지사업을 전심전력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8일부터 관내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드론 방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드론 항공 방제는 지난 7월 1차 방제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와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방제 활동에 GPS를 활용하여 농지의 면적이나 모양에 관계 없이 단시간에 정밀한 살포가 가능해 영농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드론 항공 방제를 통하여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크게 줄이고,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가의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은 ‘38세금징수TF팀’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을 원인으로 압류 설정된 자동차와 관련해 강도 높은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군은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해 주야간 영치반을 편성해 매주 번호판 영치를 진행하고, 자동차 소유주뿐만 아니라 보험계약자까지 조사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로 자발적 납부를 유도해 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압류된 자동차와 관련된 체납액이 약 40억원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의 일환으로, ‘압류 자동차 인도명령’을 통해 해당 차량을 점유 및 공매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압류자동차 인도명령’의 대상은 3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이다. 지방세징수법 제56조 제2항에 따라 인도명령을 받은 체납자는 정해진 기한 내에 자동차를 인도해야 하며, 인도명령 불응 시 지방세기본법 제108조에 따라 최대 3회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명령사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1회 200만원, 2회 300만원, 3회 500만원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부과가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14일, 해운대구 호텔협의회(회장 이종근)와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올해 말 동해선과 중앙선에 KTX-이음이 추가 도입됨에 따라, 해운대 대표 관광업계와 힘을 모아 정차역 유치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파트너로 나선 호텔협의회에는 웨스틴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해운대구 소재 주요 중대형 호텔의 대표와 총지배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연간 약 2,6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올해 말 KTX-이음이 해운대에 정차하게 되면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관광 수요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근 호텔협의회장(호텔 마리안느 대표)은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KTX-이음을 타고 해운대를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차역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광업계와의 협력 강화는 물론, 온라인 서명운동과 주민 참여 응원 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14일 면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도 문화유산 면천읍성 조경수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당진의 역사 문화유산 상징물인 면천읍성과 연계해 읍성 내외 가로수와 조경 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장기 조경수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은 면천읍성은 물론 골정지, 면천향교 등 주변 문화유산이 포함된다. 주요 과업은 △면천읍성 문화유산 경관에 적합한 수종 및 조경 위치 분석 △조선시대 타 지역 읍성 유적 조경 사례 비교 △읍성 내 가로경관 및 건축물과의 조화 검토 △향후 유지관리와 축제를 고려한 조경계획 수립 등이다. 당진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면천읍성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올 4월 또봄면천 축제 이후 많은 관광객이 면천읍성을 찾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면천읍성이 문화유산 경관을 선도하는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천읍성에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국가유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대문구가 9월 12∼14일 열리는 ‘2025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프로그램 중 ‘청춘런’과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 참가자를 이달 18일부터 모집한다. 구가 주최하고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132만여 명의 유동 인구가 신촌에 모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고 젊은 대학문화를 누렸다. 올해는 ▲12일 개막 퍼레이드, 주한외국대사관 환영 입장식, 개막 축하공연, 한복패션쇼 ▲13일 청춘런, 캠퍼스 믹스테이프(대학생 공연),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공연 ▲14일 세계문화공연,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 폐막콘서트 등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신촌 연세로와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달리는 ‘5K 청춘 Run’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인 대학생 200명과 외국인 유학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신촌 스타광장에서 출발해 연세대학교와 안산 자락길을 순환하는 약 5km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무안군의회는 지난 8월 1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 6월 발족한 의원연구단체인 ‘에너지 대전환시대 준비 연구회(대표 김원중 의원)’와 ‘치유농업 정책개발 연구회(대표 임윤택 의원)’가 각각 선정한 연구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각 연구단체의 의원, 연구책임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의 목적, 과업수행 방안, 기대효과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의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의 실효성과 정책 반영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에너지 대전환시대 준비 연구회’는 지역의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과 이익공유형 에너지 기본소득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무안군의 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및 중장기 로드맵 제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유농업 정책개발 연구회’는 농업과 복지의 융합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치유농업의 개념 정립과 무안군 실정에 맞는 정책 모델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도자재단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12일 가평군 상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긴급 협력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문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매몰된 포도밭 복구를 위해 토사를 삽으로 퍼 마대에 담아 옮기는 작업을 반복하며,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최문환 대표이사는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재단 구성원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도자재단은 지역사회 재난 대응과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란? - 대입전형자료(학교생활기록부) 온라인 생성 신청 시스템.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를 신청하여 지원대학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입니다. 지원자가 원서접수 전 온라인으로 자료 신청을 완료하면 대학에서는 온라인으로 자료를 받아볼 수 있어요. (지원자 → 신청 서비스 → 학교생활기록부 → 지원대학) 지원자는 대학에 서류를 직접 제출하지 않아 편리하고! 대학은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수신 받아 편리하고! ■ 신청 전에! 누가? 언제? 어떻게? 확인하세요! - 2026학년도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 주요 안내사항. 2004학년도 고교졸업자(2005년 2월 졸업)~2020학년도 고교졸업자(2021년 2월 졸업) [수시] 2025.8.25.(월)~9.5.(금) 18:00. [정시] 2025.12.16.(화)~12.26.(금) 18:00.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 "접속→로그인→신청" ■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 이용 방법 - 더 자세한 사용법이 궁금하다면 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 협박 게시글 사례 - 25.08.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 - 25.08.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고성능 폭탄을 여러 개 설치했다. 폭발 시간은 오후 4시 43분부터 8시 10분까지"라는 내용의 팩스. - 25.08. 경기 성남 님블뉴런(게임사) 본사. "게임사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의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25.04. 용인 기흥역 "기흥역 어딘가에 폭죽을 개조한 폭탄을 숨겼으며, 30일 오후 6시에 터지도록 설정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경찰이 엄정 대응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폭파 협박 등 허위 게시글이 잇따라 발생. 국민 불안과 경찰력 낭비가 심각한 상황. - 엄중한 형사처벌. - 민사상 손해배상. ■ 이렇게 처벌합니다! 불특정 또는 다수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을 내용으로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 → 5년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