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공항 환승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최종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국립인천대학교 경영학부 생산성연구실(책임연구원 김창희 교수)은 올해 3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문헌 연구 및 국내외 사례 조사·분석, 인천국제공항 환승관광 프로그램(구읍뱃터/월미공원,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신포국제시장) 체험·분석, 여행업, 여행자, 소상공인 등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환승관광 프로그램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새로운 환승관광 프로그램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현장견학과 어촌계 인터뷰를 실행했으며, 마시안 갯벌 코스의 콘텐츠 구성, 한계점, 개선 방향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인천공항, 여행 관련 업체,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관광객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모델 구축, 유료 콘텐츠 발굴 및 운영, 환승관광 고도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 예약시스템 개선 등을 주문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강후공 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26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중구 거주 70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탕·찜질방·미용실·이용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e)음카드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은 2,100여 명으로 7개 원도심 동에서 가장 많다. 이에 첫 달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민원 불편이 없도록 출생 연도에 따라 요일별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것을 안내했다. 또한 문답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현장에서 해소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경로당 회장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들에게 직접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해 줘서 무척 고맙다”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은 지난 24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선진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위해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위원 14명과 영종1동 주민자치위원 6명,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먼저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회장 조재근)의 안내를 받으며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대강당으로 이동해 영종1동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건강 체조 프로그램,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주민 공구 무료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측은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주민자치가 한층 더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미추홀구 숭의2동은 27일 숭의5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경자)으로부터 쌀 200kg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후원된 백미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자 조합장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후원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영화관 나들이 프로그램 ‘함께하는 문화 체험 자조 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정신적 제약과 접근성 등의 문제로 외출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문화생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 상호 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화 ‘플로우’를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플로우’는 대홍수 이후 홀로 남은 고양이가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따뜻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대사 없이 영상과 음악으로만 이야기를 전달해 언어적 제약 없이 누구나 감상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참여자들은 정서적 안정과 깊은 공감의 시간을 경험했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이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정서적 위안을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올바른 음식문화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2025년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 개인도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그림(1인당 1점)을 구청 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으로, 크레파스나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수상작은 오는 8월 중 구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제1차 실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탈시설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지역사회 내 재가 장애인이 안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미추홀구를 비롯해 브솔시내, 미추홀푸르내,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미추홀단기보호센터, 인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인천IL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로 장애인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 서비스 연계 고도화, 기관 간 피드백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자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협력이 전제돼야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연대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1년부터 실무 중심의 자립 지원 네트워크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삶의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자원 연계 및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연합방송인협회(대표 양행옥)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햇반(12 개입)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햇반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행옥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에 큰 힘이 된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연합방송인협회는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방송인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대표 김명희)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2023년 출범한 비영리법인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자회 등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수료식을 끝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5년 수·과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5학년 128명을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된 관·학 협력사업이다. 신청 접수 시작과 동시에 당일 선착순 마감될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캠프에서는 마이크로 비트 활용, 인공지능 코코캠, 그래비트랙스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융합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짧은 교육 과정이었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수·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미래 역량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추홀구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미추홀구의 의지가 담긴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관내 총 50개교에서 80여 명의 학부모 대표가 참석해, 지난해 주요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하고, 통학로 환경 정비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6일 서울시 강남구 엘타워호텔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항 환승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처음 시작된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은 국내 서비스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산업별 최고 서비스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중국 등 핵심시장의 항공수요 회복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신규노선 유치 및 항공 네트워크 확대, 항공-관광 연계 환승 서비스 제공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기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역대최다 여객실적(국제선 기준)을 기록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서비스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실적은 7,066만 9,245명으로 기존 최다실적인 2019년(7,057만 8,050명) 대비 9만 1,196명 증가하며 역대 최다기록을 달성했으며,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국제선 여객순위에서도 개항이후 처음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환승객 역시 730만 7,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23일, 도서관 내부 계단 벽면에 동화 속 장면을 주제로 한 벽화 4점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도서관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작업에는 경인여대 아동미술보육학과 재학생 3명과 서운도서관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도서관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계단 벽면에 4점의 벽화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벽화에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동화 속 주인공인 ‘피노키오’, ‘곰돌이 푸’, ‘피터팬’, ‘어린왕자’가 등장하며, 각 그림에는 동화에서 따온 깊은 울림을 주는 문장도 함께 담았다. 이번 벽화 조성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책과 동화 세계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상상력을 자극받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어린이 이용자들은 익숙한 캐릭터와 마주치며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떠올리는 정서적 여운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벽화 조성은 단순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와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0일 개최된 인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주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50만 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복지자원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홀로서기 희망지원 시즌Ⅱ’ 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복지사업으로, 장기입원자,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퇴소자 등 취약계층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모델로, 주거환경 개선, 정서지원, 학원연계 등을 통해 자립을 돕고 있다.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월례회의를 통해 상금 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조계훈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세상이 점점 발전하지만 우리 사회에 홀몸노인과 은둔형 외톨이 등 어려운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 협약을 루하라 심리상담센터, 한울 소아청소년발달센터(대표 장경순)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달 지연 및 정서적 장애, 심리적 불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전문적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센터에서는 상담 및 치료비의 일부를 후원하며, 아동들의 긍정적인 자아 형성과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두 기관의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정서적 장애와 심리적 불안을 겪는 아이들이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많이 봤다.”라며 “이번 협약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자원인 심리상담 및 발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문제적 행동을 개선하고 긍정적 자아 개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아동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