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제181회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제공의 기회를 접하고 폭넓은 교양을 익혀 시민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추진코자 전문적인 강사를 초빙해 행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가수 션을 초청해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가수 션은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서 기부와 자선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결혼과 육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삶의 방식에 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최초로 수어 통역사가 함께 진행해, 청각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181회 당진행복아카데미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평생학습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 25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0명까지 모집한다.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재선, 석남동 지역구)은 서산시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해 ‘서산시 방치 농업기계 처리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지난 제304회 임시회에서 통과시켰다. 최근 서산시 내 도로나 농경지 등에 사용되지 않는 농업기계가 방치되면서 농촌 경관 훼손, 토양 오염, 안전사고 위험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서산시에서 방치된 농업기계는 총 173대에 이르며, 이 중 경운기(57대), 트랙터(55대), 콤바인(30대)가 주요 유형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방치 농업기계는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농업 환경과 서산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은 방치 농업기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법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는 방치 농업기계의 정의와 처리 의무를 명확히 하고, 시 차원의 처리 절차 구축, 실태조사, 홍보 및 예방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농업기계의 회수 및 폐기 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재활용 연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원의 효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해 전공 교육의 일환으로 병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소아 중심의 전문 재활치료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과 전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국 최초의 공공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자,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해당 기관은, 넥슨재단의 후원으로 설립되어 중증장애 아동을 위한 통합 재활치료 및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병원 관계자의 해설과 함께 ▲소아 작업치료실 ▲감각통합치료실 ▲일상생활동작훈련실 ▲놀이치료실 및 심리상담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전문 장비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간의 다학제 협업체계를 직접 관찰하며 실제 임상에서의 통합적 치료 접근 방식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던 이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장애 아동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6월 19일, 디지털 기반 인문 교양 웹진『솔비움』을 창간했다. 진흥원은 지난 2023년 창간한 인쇄 간행물 『한유진』을 통해 유교문화의 현대적 해석과 대중적 전달을 시도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계간 웹진을 통해 더욱 폭넓은 디지털 소통을 본격화한다. 『솔비움』이라는 제호는 진흥원의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의 이름이기도 하며,‘소나무의 푸르름처럼, 비 온 뒤 새싹을 틔우듯 새로운 것을 움트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이름처럼 웹진『솔비움』은 유교문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하되, 영화, 문학, 예술 등 동시대의 다양한 문화와 융합해 인문학을 보다 유연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창간호는 다양한 시각이 담긴 글들을 통해 독자적 색채를 드러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국회 인성함양자문위원 위원 등을 지낸 석천학당 박재희 원장은 삶의 위기와 회복력이라는 주제를 유교적 사유의 틀 안에서 풀어냈으며, 영화평론가 송석주는 다양한 영화들로 자아를 성찰하고 발견해가는 과정을 탐구했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오는 7월 25일까지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영농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5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및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10개 마을과 지역농협 2곳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은 작목별 전문 농촌지도사가 신청 지역을 직접 방문해 당면한 영농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함께 벼농사, 딸기, 고추, 상추 등 주요 작목의 영농시기별 실천사항, 이상기상에 따른 농작물 관리 요령, 돌발 병해충 방제요령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농작업 안전관리, 폐기물 불법 소각 금지, 농업 부산물 파쇄기 임대, 진드기 매개충 및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등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정보 제공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영농상담 교육’은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농업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13개 마을 200명을 대상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안과 수술을 통해 시력 회복 및 실명 예방이 가능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눈 수술비를 지원한다. 대상 질환은 사시, 안검내반증(눈썹 찔림증),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눈물샘 질환 등이며, 레이저 치료와 유리체강 내 주사치료도 포함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수술 전 검사비(1회)와 수술 관련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0~24세 이하,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차상위장애인,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계층확인, 한부모가족)으로 행려 환자와 타 법률 적용자(국가유공자, 이재민 등) 중 의료급여 1종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공동체건강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0~24세 이하 대상자는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에서 눈 의료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 또는 팩스로 개별 신청도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하며 보건소에서 접수 후 대상자 선정까지 약 10일 소요된다. 선정 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영조병오친정도'와 '김희 초상 일괄' 총 2건의 유물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논산시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지역 문화유산의 발굴과 체계적 보관, 지정 신청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 결과로, 행정과 문화기관 간의 모범적 협업 사례이자 논산시의 실천적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영조병오친정도'는 1726년 영조가 창덕궁 희정당에서 직접 도목정사를 행한 뒤 신하들과 시회를 연 장면을 그린 기록화로, 현존하는 친정도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사례로 알려져 있다. 2022년 양촌면에 거주하던 서천 이씨 이봉명 후손가에서 한유진에 기탁했다. 상단에는 국왕의 친정 장면이, 하단에는 영조가 지은 어제시와 신하들의 화답시가 기록되어 있다. 도화서 화원이 족자 형식으로 제작한 유일한 친정도라는 점에서 조선 후기 정치와 회화 양식을 아우르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된다. 또 다른 지정 유물인 '김희 초상 일괄'은 연산면 광산김씨 김희(金熹, 1729~1800) 후손가에서 전래된 유물로, 1789년 조선 후기 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위험 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계룡시 최재성 부시장이 직접 주요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관리실태와 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부시장은 인명피해우려지역인 두계2지구 침수위험지구 및 지하차도, 공사현장 등 재해취약지역 7개소에 대해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정비 여부 및 균열, 침하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여름철 자연재난의 직·간접적인 영향에 의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역으로 시에서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침수위험지역 등 총 3개소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최재성 부시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정부의 재난안전 강조사항에 따라 재난대응 관리체계 구축은 물론 현장을 면밀히 점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 공간으로, 금암 광장과 엄사면 음절어린이공원에 있는 바닥분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암동 156-4번지에 위치한 금암 광장 바닥분수는 분수 외에도 소공연장, 파고라,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과 함께 더위를 피하기 좋다. 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는 엄사면 엄사리 251-1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원을 배치하여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생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바닥분수의 주기적인 청소와 물교체를 실시하고 매월 수질검사를 의뢰하여 안전하고 청결한 수질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운영을 시작한 바닥분수 운영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 2개월 간으로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6일 운영되며, 정시부터 45분 가동 후 15분 정지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운영시간은 금암광장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엄사면 음절어린이공원은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다. 시는 이 외에도 금암동 수변공원에 있는 분수시설도 함께 운영해 무더위에 지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2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영유아부터 일반 성인까지 각 세대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영유아 2개 ▴청소년 1개 ▴청년 1개 ▴성인 4개 등 총 8개 강좌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관련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 등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발한다. 시는 지난 1기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에서 유아코딩, 평생학습아미(매니저) 양성과정, AI 활용능력 등 9개 강좌를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함께 이끌어갈 전문성 있는 강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 모집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 8월 호서대 더:함교양대학 원어민 교수진과 함께하는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잉글리시 프렌즈’ 프로그램에는 원어민 교수 3명이 참여해 매주 1~ 2회 청수도서관 영어 자료실 안내데스크에 상주하며 시민들과 영어로 소통할 예정이다.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서는 6~ 13세 아동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23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해준 원어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어특화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도서관본부는 지난 19일 쌍용도서관 북카페 리드-온에서 ‘2025 시민독서릴레이 올해의 책 펴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책이 선정됨에 따라 최종 선정된 도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부문, 백혜영 작가 ‘구구옥’ ▲청소년 부문, 김혜정 작가 ‘솔라의 정원’ ▲일반 부문, 성해나 작가 ‘두고 온 여름’이다. 행사에서는 올해의 책 작가들이 참석해 작품 설명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쌍용도서관은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과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도시 천안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정보화 역량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지역별로 희망시기에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6일 천안지소에서 키오스크 사용방법을 교육한데 이어 23일에는 스마트폰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소외되는 농업인이 없이 모두가 정보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까지 고추 관찰포를 통해 주요 병해충 발생 현황 조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관내 5개소에 고추 관찰포를 선정, 고추의 생육 상황을 조사해 병해충 발생과 생육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적기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센터는 적기 방제 대책을 통해 농약 사용량 감소와 고품질 고추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평년과 달리 다양한 병해충이 발생해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병해충 분석을 통해 고품질 고추를 생산해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보건소가 운영 중인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쌍용공원 등 13개소에서 운영 중인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 프로그램에는 1만 7,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전문강사가 참여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주 3회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서북구는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천안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 분수대 앞 ▲천안축구센터 소운동장 ▲성성호수공원 버스킹 광장 ▲대하식자재 마트(오후 7시 30분~ 8시 30분)이다. 동남구는 ▲청수 제2공원 ▲원성천 ▲천호지 ▲유수지건강공원 ▲일봉초등학교 ▲신계초등학교 ▲도솔광장이다. 도솔광장의 경우 도솔공원 공사로 인해 오는 7월 30일까지 임시 운영 중단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생활 속 운동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