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7일부터 4주간, 2025년 ‘열린 어린이집’ 신규 선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부모가 함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성을 가진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보조교사·대체조리사 우선 지원 ▲교재·교구비 우선 배정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등의 행정적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열린 어린이집’ 점검 대상은 7월 접수한 신규 신청 어린이집 및 기존 지정 어린이집으로 총 226개소다. 현장에서는 ▲보호자 공간 개방 여부 ▲부모참여 프로그램 운영 ▲아동학대 예방 노력 ▲회계 및 운영의 투명성 등을 중심으로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은 10월 중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11월부터 3년간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된다. 서구 관계자는 “열린 어린이집은 우리 서구의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취지에 맞는 어린이집이 선정될 수 있도록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노후화가 심각한 보행로를 정비하는 ‘검단로501번안길 외 1개소 보행환경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검단로501번안길 및 당하동 1031-1번지 일대 보행로가 경사지고 노후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불편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높이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보행로 정비에 나섰다. 출퇴근 및 통학로로 주로 이용되고 있는 검단 농협 인근 이면도로인 검단로501번안길 일대는 연장 124m, 폭 1.45m 규모로 재정비했으며, 원당사거리 인근 구도심 아파트 지역인 당하동 1031-1번지 구간은 연장 215m, 폭 3.85m 규모로 보도 정비를 완료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 민원이 크게 해소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검단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율도근린공원(원창동 485-5번지) 내 기존 이용이 적은 다목적구장을 테니스장으로 재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조성 작업을 마친 후 규사가 뿌려진 상태로, 모래가 자리를 잡으면 푸릇한 잔디의 테니스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최근 테니스장 이용객 증가와 관련한 주민들의 수요와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공원 내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이용률을 조사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파악해왔다. 이 과정에서 이용률이 가장 저조한 율도근린공원을 대상지로 선정해 테니스장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구비 5억 원을 활용하여 기존 마사토 포장 다목적구장을 인조 잔디 테니스장 2면과 인조 잔디 족구장 1면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앞으로도 공원 내 체육시설의 활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의 체육활동 수요와 민원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낡은 시설을 정비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공원 이용 활성화와 체육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서구가 보다 건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부터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첫 주 처리 건수가 232건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찾아가는 신청’은 총 622건으로, 관내 요양시설 등 단체 접수도 포함된 집계다. 구는 5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집중 기간을 운영해, 이번 주 중 정원 100명 이상의 요양시설 2~3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지급 처리가 빠르게 완료될 수 있도록 구 본청에서도 부서별 담당 공무원을 지원 인력으로 동에 파견한다.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자 가정에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활용해, 취약계층 구민의 신청 상황을 꾸준히 파악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중순부터 간호사들은 담당 가정의 신청 여부를 파악해, 미신청 가정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 중이다. 현재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1,585명을 조사해 6명의 미신청자를 각 동 담당자에게 연결했다. 한편 8월 1일 오후 6시 기준 집계된 서구 지급률은 94.5%로, ‘찾아가는 신청’ 지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김포고정익항공대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중부해경청 관할 해역에서 야간 항공조명탄 실투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 및 조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항공조명탄을 실제로 투하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구조능력 향상과 항공 승무원 간 팀워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항공조명탄은 야간 조난자의 위치를 조명하거나, 구조작업 구역을 확보하는 데 활용되는 장비로, 신속·정확한 운용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훈련은 해경청 항공운영규칙 제29조에 따라 항공승무원이 분기별로 실시해야 하는 해상적응 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훈련은 조명탄 투하 절차 숙지를 위한 지상 교육을 시작으로 ▲기상 확인 및 항공기 점검, ▲투하 전 브리핑 및 직능별 임무 점검, ▲실제 비행을 통한 야간 조명탄 투하 훈련, ▲비상상황 대처 요령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상 임의 표적 상공에서 조명탄을 실전처럼 투하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야간 조명탄 투하는 조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임무”라며,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7월 29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인증기관인 어스체크社(EarthCheck)로부터‘골드(Gold)’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APEC SOM3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한 EarthCheck社 수석 컨설턴트인 나타샤 몬테살보 박사(Dr. Natasha Montesalvo)가 직접 인증서를 전달하겠다는 의향을 밝혀 이루어졌다. 어스체크는 관광·호텔·컨벤션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세계적 인증 제도로, 골드 등급은 5년 이상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부여된다. 송도컨벤시아는 2021년 실버 인증획득을 시작으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 전반에 걸친 친환경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3월 골드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arthCheck CEO 스튜어트 무어(Stewart Moore)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송도컨벤시아의 지속가능성, 혁신,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헌신은 전 세계 이벤트 산업에 높은 기준을 제시하며, 우리는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함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에서 성공 창업의 꿈을 이룰 청년 기업가 입주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내리마루 청년 오피스’는 창업 성공 가능성과 잠재력이 뛰어나지만, 창업 기반이 약해 사업 시작의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지난 2024년 8월 새롭게 조성한 청년 창업 공간이다. 신포동 소재 내리마루 휴게쉼터(옛 감리서 터) 내에 총면적 115㎡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공간 3개(15㎡~22.8㎡)와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앞서 구는 2024년 8월에 최초 입주한 청년 기업가들의 입주 계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추진했다. 그 결과 신규창업팀 2개 팀과 기존 입주업체 1개 팀 총 3개 팀이 입주하게 됐다. 이중 신규창업 2개 팀은 서류·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됐고, 기존 입주업체는 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입주 연장이 결정됐다. 이들은 올해 8월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저렴한 임대료로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8월 1일 교육공무직원 1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공무직 퇴직예정자 미래 설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무직원들도 은퇴 이후 행복한 제2의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새로운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자산관리 비법 ▲나의 진로 내비게이션 ▲시니어 맞춤 건강 클래스 등 퇴직 후 삶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강의뿐 아니라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실습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교육공무직원들에게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직예정자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15개교 동아리가 참가한 가운데 ‘자생식물 씨앗나눔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교육청과 국립생물자원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 탐방, ‘우생잘알(우리 생물 잘 알기)’ 투어, 생물다양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 학교의 동아리 학생들은 1학기 동안 학교 텃밭에서 자생식물 씨앗을 심고 발아, 개화, 씨앗 수확까지의 생태 활동 과정을 서로 공유했다. 이들의 활동 사례는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학교 환경교육한마당’에서 다시 공유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구램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오는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책보따리 대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책보따리 대출’은 전집, 시리즈, 책장 한 칸(신간코너 제외) 등 원하는 도서를 1인당 최대 100권까지 특별 대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출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매월 1회 운영되고 있다. 사전신청자에 한해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주안도서관을 방문하여 1회 특별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30일이다. 대출 도서는 이용자가 직접 운반해야 하므로, 큰 가방이나 수레를 지참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후 학부모들이 직접 창작한 동화책 18권을 출판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평구 초·중·고와 특수학교의 학부모 자원봉사자 및 일반 학부모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동화책 기획부터 스토리 구성, 삽화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부모들이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AI시대에 걸맞은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오는 8월 13일부터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인문 교양 향상과 여가·문화 활동 기회 확대,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유아(6~7세) 대상 강좌로는 ▲보드게임 속 수학탐험 ▲동화책 주인공 블록으로 뚝딱 수업,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스토리북 리더스(1~2학년) ▲술술 이야기 역사(3~4학년)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영상 동화(4~6학년) 등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위한 강좌로는 ▲일상 속 오일 파스텔 ▲향기로 쉬어가는 힐링타임 ▲역사문화체험지도사 ▲책을 소개합니다! 북트레일러 제작 과정을 마련했으며 영어 회화 능력을 높일 수 있는 ▲Let’s Talk English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50세 이상을 위한 ▲마음을 담은 서예 ▲우쿨렐레 하모니 강좌를 운영하며,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성인과 어르신을 위한 ▲활용 톡톡! 스마트폰 강좌에서는 기초 사용법부터 키오스크 이용, 생활 앱 활용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에서 고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7인 7색 첨단 생명공학 특강’을 운영했다. . 이번 특강은 ‘최신 생명공학과 AI의 융합’을 주제로 4일간 진행됐으며, 인하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7명이 각자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생명공학의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을 소개했다. 강의 주제는 △나노바이오 어셈블리 △생명, 공학, 그리고 컴퓨터 △단백질 세계의 탐구 △창의적 생명공학 설계 △작지만 강한, 세상을 바꾸는 미생물 △피 한 방울로 암을 찾아내는 액체생검 △위고비와 인체전달기술 등으로 학생들은 AI(인공지능)와 융합된 첨단 생명공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관련 진로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알던 내용을 교수님들의 실제 연구 사례를 통해 들으니 생명공학에 대한 흥미가 더 커졌다”며 “이번 경험으로 진로에 대한 방향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과학기술 융합에 대한 사고를 넓히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강화 학생성공버스’ 사업을 강화군의 예산 지원을 받아 2학기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학기에는 관내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총 32개교를 대상으로 총 161회의 학생성공버스를 운행하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2학기에는 강화군으로부터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받아 △관내 체험학습 △결이음 교육과정 운영 △결대로 진로센터 프로그램 참여 등을 위한 학생 이동 차량을 총 185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운행은 8월 20일부터 시작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성공버스 확대 운영을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과 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인구 증가와 인구소멸지역 위기 극복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초등 수업 혁신 워크숍 ‘폭싹 수업수다’를 운영했다. ‘돌처럼 단단하게, 바람처럼 유연하게, 함께 하는 수업 오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 관내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명이 참여해 수업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했다. 1일차에는 전이수갤러리 ‘걸어가는늑대들’을 찾아 결대로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학평론가 함돈균 교수의 ‘초연결학교, 읽걷쓰 미래학교’ 특강과 미래교육 토론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ESG 생태전환 수업을 위한 체험형 런케이션, IB 월드스쿨 제주북초 방문, 김영수 도서관 탐방 등이 이어졌고, 분임별 AI 교육 사전 연구 발표와 교실 수업 나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참여형 연수도 실시했다. 3일차에는 AI・디지털 미디어 체험을 히며 몰입형 감각 경험을 수업에 적용할 가능성을 탐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읽걷쓰, 수업 혁신, AI・디지털 전환을 아우르는 인천 초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자리”라며 “교사들의 성찰과 배움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