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98학급, 1,17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콘텐츠 활용 VR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VR 기반 미래 유망 직무 체험’과 ‘AI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 탐색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고 있다. VR 체험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자동차, 패션·뷰티, 바이오 등 다양한 직무를 가상현실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앱을 활용해 실감 나게 미래 직업 세계를 탐색한다. 또한, AI 콘텐츠 기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 AI 적성검사, 희망 직업 및 직무 탐색, 진로·진학 정보 등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희망 직업과 직무를 탐색하고, 마인드맵 형식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리하는 자기 주도적 활동도 경험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진로교육의 우수 사례로, 올해 더 많은 학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VR과 A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6월까지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60명을 대상으로 소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심리 지원을 담당하는 상담 인력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상담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영화 관람 ▲원데이 클래스 ▲볼링 체험 ▲퍼스널컬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상담 및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교사는 “학생 상담에 집중하느라 스스로를 돌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하반기에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상담 인력의 심리적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노후 냉난방기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냉난방기 노후 학교 155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과 제조사 합동으로 진행되며, 폭염 기간 중 냉난방기 작동 이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열교환기 오염 상태, 팬 모터·배수펌프 작동 여부, 부품 교체 필요 여부, 냉방 성능 등으로, 냉난방기의 전반적인 작동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점검 완료 후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제조사와 협력해 집중 가동 시기의 고장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미래교육위원회(공동위원장 도성훈, 최웅)과 공동 주관으로‘2025 인천 교육정책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약 100명의 시민이 참여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교육정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총 14차시로 △함께 그려보는 교육의 미래 △미래 교육, 어떻게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교육정책, 누가 어떻게 결정할까?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강의는 교육청 정책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의 강연, 시민 참여형 토론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7일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주제로 강의에 참여해 “미래교육은 삶의 힘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읽걷쓰 실천을 통해 학생의 역량이 시민의 문화역량으로 확장되고, 품격 있는 교육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수강생은 “교육정책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 미래교육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세계로국제중고는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하는 다국어 교육, 국제교류, 예체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에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중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의 교육과정과 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설명회는 오후 7시부터 학교 강당에서 열렸으며, 학교 비전과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오는 10월 진행될 입학 전형 일정과 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10월 13일부터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유아교육·보육 가족과 함께하는 인천교육정책 소통 토크 – 처음 만나는 읽걷쓰, 인천교육의 미래를 열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읽걷쓰’ 교육을 중심으로 인천유아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방송인 겸 작가 고명환의 특강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처음 만나는 읽걷쓰, 인천교육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6월 25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블로그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정책기획조정관으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중구 영종2동은 익명의 기부자가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매월 컵밥·컵라면 1박스를 기부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기부자는 “나도 자식을 키우고 있다 보니, 형편이 어려워 제때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남 일 같지 않다”라며 “결식 우려가 있는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나눠줬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취지를 말했다. 송경아 동장은 “매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자님의 뜻대로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식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월 동으로 후원되는 컵밥·컵라면 1박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위기 사유가 발생한 한부모가정 등에 지원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공, 엄영숙)는 지난 17일 율목어린이공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제로 - 행복한 율목동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위험에 처해 있는 관내 주민들을 직접 발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이 함께 민관합동으로 현장 중심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는 것이다. 특히 이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했다.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며 우리 이웃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라면서 “율목동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율목동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지역복지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2층 회의실에서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문영)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다 같이 다(多)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 부문의 일상적 실천 확대를 통해 1회용품을 감량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자는 데 취지가 있다. 먼저 △1회용품 감량 생활 실천 방법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일상에서의 자원순환 수행 방법 등을 교육하며 일상 속 폐기물 감량을 장려했다. 이어 신흥동장과 주민자치회장이 직접 주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대신 에코백·텀블러 사용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 등을 홍보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민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면서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관내 여러 자생 단체와 협력해 주민 대상 환경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겠다”라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돌봄 대상자 20명에게 ‘활기찬 일상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및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다고 19일 전했다.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간호직 공무원이 혈당·혈압·콜레스테롤 측정 및 맞춤형 건강상담도 함께 제공해, 홀몸 어르신 들 및 장애인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황현숙 동장은 “재능기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료 이‧미용 서비스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첨단 안전보건장비인 ‘스마트 안전모’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모는 정보통신 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작업자의 현재 위치, 무전 기능, 자동 조명, 온·습도 확인, 충격감지 센서 등 안전 모니터링을을 실시한다. 위험한 상황 시 경고음이 발생되고, 동시에 구조 신호가 스마트폰 앱으로 자동 전송된다. 공단은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골든 타임을 확보해 근로자의 인명피해를 막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선 소래포구에 위치한 해수공급사업소에 스마트 안전모를 도입해 해수 저장탱크 준설작업 △밀폐공간 내 시설물 정비 △각종 안전점검 등 밀폐공간 및 작업 현장 내 추락, 낙상 등의 예방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단순한 보호장비를 넘어 현장의 생명을 연결하는 통합 안전 플랫폼 구축으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목적이 있다”라며 “스마트 안전모를 전 사업장으로 보급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시나브로청년 새마을연대(회장 이동규)는 구월1동 작은도서관에 400여 권의 헌책을 기부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 청년 회원 각 가정에서 이상 읽지 않는 깨끗한 헌책들을 자발적으로 모아 지역주민에게 나누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책은 영·유아 도서부터 소설, 전문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구성됐다. 이동규 회장은 “청년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나브로청년새마을연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남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나브로 청년새마을연대는 남동구 새마을회 내 45세 이하의 청년조직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동·청라2동)이 지역 영상문화와 영상산업의 체계적인 진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 영상문화 및 영상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글로벌 시장에서 K-드라마, K-영화 등 K-콘텐츠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서구의 영상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장치로 마련됐다. '오징어게임', '더글로리', '무빙' 등으로 대표되는 K-콘텐츠의 세계적 성공은 콘텐츠를 통한 국가 브랜드 강화뿐 아니라 관광객 유입, 지역 소비 진작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청라호수공원 등 서구의 주요 명소들이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례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구청장의 영상문화 진흥 및 산업 육성 책무 규정 ▲영상진흥시책 수립 및 시행(재원 확보, 제작·촬영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영상물 제작 및 촬영에 대한 재정적 지원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영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가치함께 (이사장 조하선)와 협력해 치매 예방 교실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참여형 창작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1일 특강 형식으로 대한치매협회 인천남동지부 소속 강사들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발포세라믹과 이끼를 활용한 나만의 오브제 만들기’로,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꾸미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연 소재인 이끼와 발포세라믹의 독특한 촉감을 통해 감각 자극을 유도하고,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작품 제작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인지활동 증진을 도왔다. ‘가치함께’ 조하선 이사장은 “손을 활용한 창작 활동은 뇌를 자극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시니어클럽 정도담(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과 취약계층 어르신 반찬 배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정도담’은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에 담아 판매하고 나누는 의미로 설립된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단으로 구월4동 경로당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남동시니어클럽이 지난해 보건복지부 시장형사업단 인프라지원 공모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8개소 중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남동구가 선정돼 국비 1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에게 연말까지 맞춤형 반찬을 직접 제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통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은 남동구 고향사랑 기부금을 통해서도 마련돼 더욱 뜻깊게 사용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정도담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오는 모습을 보며 남동시니어클럽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고독사 예방에 더욱 앞장서는 한편,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