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29(월)에 관내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상반기 성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성인권 교육은 의성창의인성교육관에서 사전 신청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남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3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1회기‘알자, 알자! 우리 몸’, 2회기‘사춘기의 이해’3회기‘우린 모두 소중해’등의 내용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강화 및 내실화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유형의 성교육으로 적절한 성 인권을 확립하고, 올바른 성 예절 습득 및 성 문화 조성, 자기 보호 능력을 신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시된 성인권 교육이 향후 학생들의 독립적인 생활을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을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29(월)부터 의성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지도를 펼쳐라! 의성문화탐험원정대!!’를 실시한다. 2024학년도 교육장 인증제는 초4학년~중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의성의 문화, 역사, 예술, 축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배움의 주인이 되어 계획 및 탐방 활동을 하게 된다. 우리 고장 ‘의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 적응력 및 고장 사랑의 마음을 함양할 계획이다.‘지도를 펼쳐라! 의성문화탐험원정대’는 교육청 주관 밴드를 개설·운영하여 학생의 미션기록과 담임교사의 인증절차 간소화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활동 리플렛을 제작·배부하여 학생들의 배움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우리 지역의 특색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 우리 고장 문화탐방 연수도 실시할 계획으로 운영의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호 교육장은 “우리 의성 관내 초·중학생들은 스스로 질문하고 배움을 찾아가는‘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미래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5일 어린이날에는 보물찾기, 어린이날 체험교실 ‘전사 머그컵 만들기 체험’, 룰렛 돌리GO 상품받GO 등 과메기문화관에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물찾기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준비된 보물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되며 ‘룰렛 돌리GO 상품받GO’는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사 머그컵 만들기 체험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5월 6일과 매주 일요일에는 과메기문화관 체험교실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교실은 대왕 카네이션 만들기(5.6), 스승의 날 편지쓰기(5.12),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5.19),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5.26) 등 가정의 달 주제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마련된다. 모든 행사 및 체험교실은 과메기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비 또한 무료다. 김창식 수산물품질관리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과메기문화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농업기술센터가 사과꽃 개화 시기의 적과제 사용의 주의를 당부했다. 적과제는 불필요한 과실을 솎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농약으로, 노동력 절감을 위해 카바릴수화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화분매개곤충인 꿀벌에는 치명적이므로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요즘처럼 꽃이 한창 피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꿀벌이 폐사될 우려가 있으며, 이는 사과꽃 수정 불량을 유발해 양봉농가뿐만 아니라 과수농가에도 피해가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과수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카바릴수화제를 사용할 때는 사전에 반드시 안전사용지침을 정확히 인지하고, 인근 양봉농가와 살포 일자 및 장소 등을 협의해 사전 조치를 취한 다음 사용해야 함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과 약제적과를 위해 카바릴수화제를 사용하는 경우 화분매개곤충인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젊은 땅! 포항 지형 산책’ 테마 강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포항 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있다. 포항 지형 산책은 4~6월 두 달간 16회로 운영되는 현장 체험 교육으로, 다른 지역에선 볼 수 없는 포항에서만 나타나는 지질학적 특징과 지역성을 직접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4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기존 정규강좌 방식의 틀을 벗어나, 포항 지역을 직접 탐사하고 생생한 체험과 함께 수준 높은 강좌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일반인에게 낯선 포항의 지형과 인류문화 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우는 포항 지형 산책 프로그램과 같은 새로운 과정들을 앞으로도 더 많이 발굴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라이프 충전소 운영으로 지역 내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등 시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다양한 테마 강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아빠랑 함께하는 체험 교육, 직장인 대상 감정 치유 교육, 소규모 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하는 가족 놀이 축제를 지난 27일 죽도동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 축제는 포항시와 현대제철, 신세계이마트에서 후원해 지난 2016년부터 9년간 꾸준히 이어온 행사로 포항시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 놀이 및 나눔을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레고를 활용한 창의력 증진 활동과 버블쇼, 마술 등 여러 가지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떡볶이 등 먹거리를 비롯해 가정에서 사용한 장난감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난감 당근마켓, 성장하는 아이의 발달 과정을 점검할 수 있는 간이 심리검사 등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에 더해 먹거리와 볼거리, 무엇보다 간이 상담까지 해볼 수 있어 뜻깊고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자, 함께 동참해 준 후원 기업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정이 행복한 포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정위탁아동을 보호 중인 위탁부모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보수교육은 매년 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탁받아 양육하는 위탁부모 70여 명과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가정위탁보호란 부모의 사망, 수감, 아동학대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 아동들이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포항시 위탁가정은 88가구, 위탁 아동은 총 102명에 달한다.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수교육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들의 경제 교육, 사춘기 아동과의 의사소통 교육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위탁부모들이 아동을 보호하면서 느끼는 경험담을 공유하며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더불어 29개 읍면동 담당 공무원에 대해 가정위탁 신청 절차 및 업무 등에 관한 교육을 별도로 진행했다. 또한 가정위탁아동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4만 3,167호의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의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합산한 가격으로, 지난해 11월 주택특성조사를 시작으로 가격산정, 한국부동산원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과정을 거쳤다. 지난 23일 포항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에서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포항시 남구 0.84%, 북구 0.86% 상승한 가격으로 의결됐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포항시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올해 수산기본형공익직불금인 소규모어가직불금와 어선원직불금 지원 신청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2개월간 신청받는다. 지역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실시되는 수산공익직불금 지원사업의 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원받는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주소지가 연안 읍·면인 경우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그 외 지역은 시 수산정책과 및 송도동 소재 연오세오호 사무실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의 선적항이 포항시 지역인 경우에만 연안 읍·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의 경우에는 작년과 동일하게 어가당 한 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5톤 미만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으로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된다. 이와 함께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직전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 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 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총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방법 및 혜택 등 기부 제도를 안내하고 답례품을 홍보부스에 전시하며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에 홍보에 나섰다. 특히 개막식이 열린 첫째 날에는 시원한 답례품 시음 행사로 방문객들의 이른 무더위를 식혀주며 축제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뜨거운 마음으로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알찬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기부 제도로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더불어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4.29.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 소속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예산회계실무 전문가를 초빙하여 회계교육, 결산검사 및 감사 사례 등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은 잦은 법령 개정과 인사이동, 신규 공무원 증가 등 변화하는 회계환경에 발맞춘'회계 역량강화교육·공공계약 컨설팅 용역'을 통해 실시간 컨설팅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한 회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 운영진인 조양제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원장을 초빙한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의 회계실무, 예산일반, 감사 지적사항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매년 결산검사에서 지적되는 주요 사례들과 감사사례를 추가로 설명하여 교육 참석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회계기본 교육에 성실하게 임해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회계실무 교육을 추진하여 공직자의 회계역량 강화와 회계분야 건전성 향상 및 공정한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저단형 정당 현수막 게시대를 3개소에 6개를 설치해 지정된 장소에 정치 현수막을 게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올해 1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 활동을 위한 정치 현수막은 읍·면·동별로 2개 이내로 현수막 게시대가 아니더라도 걸 수 있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발생키도 했다. 기존에 설치된 5단형 정치 현수막 우선 게시대는 시청삼거리, 형산로타리, 우현사거리 등 3개소였으며, 시는 정당 현수막 게시대를 시청삼거리, 이동 부천성 앞 삼거리, 장량 교차로 등 총 3개소에 저단형(2단) 게시대를 신규로 설치해 도시미관과 시민들의 통행 및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불법 현수막 근절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며 “정치 현수막은 정당 현수막 게시대에 게첩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주말, 공휴일 등 지속적인 불법현수막 정비에 나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2회 포항 임산물 축제가 지난 27일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 산림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내 임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취나물, 머위, 엄나무순 등 다양한 임산물 시식을 제공하고, 판매 및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임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 경제, 환경요인 등으로 산림과 임산물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어 시에서는 지속적인 소통으로 임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때에 제2회 포항 임산물 축제를 계기로 포항 임업인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사람들의 지역 내 청정 임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수실, 산나물, 약용수, 버섯 등 연간 405톤의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107여 톤의 신선한 산나물을 생산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제2회 포항 임산물 축제를 계기로 임산물 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에서 5월 17일까지 할인 지원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한우, 젓갈류, 조청, 곡류차 선물세트, 장류 20%, 사과, 꿀, 소고기 국거리 등 30%, 빵류, 오징어, 가자미성게, 액젓, 해물 가공품, 빵류 40% 등 다양한 단일 제품과 선물세트로 포항마켓에 입점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예산 소진 시 품목별 할인은 조기 종료된다. 이와 함께 선착순 300명 한도에서 신규회원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5번째, 58번째, 515번째, 구매 고객에게 5만 원 상당의 유명브랜드 커피 쿠폰을 구매 감사의 답례로 지급된다.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포항마켓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농가에 판로 걱정 없이 소비자에겐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포항국제불빛축제,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 등 포항의 대표 축제를 홍보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지역별 인기 축제를 소개하고 지역 축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 오감 만족 체험형 축제박람회로 약 3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기간 동안 약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박람회를 찾았다. 포항시는 단독 구성된 포항시 홍보관을 통해 100만 해병인의 축제인 포항해병대문화축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서 즐기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한반도 최동단을 따라 천혜의 해안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포항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철길숲 등 관광명소와 포항물회, 포항과메기 등 특색있는 먹거리를 포함한 관광코스를 안내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