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시즌 반려동물 선물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반려동물 수제간식 브랜드 멍쿠가 백화점 순회 팝업을 통해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멍쿠는 현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2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중동점으로 운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설 시즌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주요 상권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형태로 기획됐으며, 브랜드의 전국 단위 유통 가능성을 점검하는 테스트 성격도 함께 갖는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명절 반려동물 선물’ 수요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멍쿠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방부제와 인공첨가물을 배제한 수제간식 브랜드로, 메추리 간식 시리즈, 제주 말갈비, 연어 반건조 제품 등이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해당 제품들은 이전 백화점 팝업과 펫페어 현장에서 빠른 소진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청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도리꿀’을 활용해 사람용 베이커리와 반려동물 간식을 각각 다른 레시피로 구성한 페어링 형태의 협업도 함께 진행된다.
멍쿠 관계자는 “설 시즌을 계기로 반려동물 선물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 팝업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유통 채널과의 순회 팝업 확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명절 시즌 반려동물 선물 시장이 하나의 소비 카테고리로 자리 잡으면서, 백화점 기반 순회 팝업 방식이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의 주요 유통 전략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