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불은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에코스마트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의 지역 자원과 미래형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강화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스마트농업 연구·보급 과정 이해 ▲스마트팜 시설 견학 ▲IoT 기반 환경제어 시스템 체험 ▲농작물 수확 실습 등 첨단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스마트팜 창업 사례와 진로 특강을 들으며 미래 농업의 변화와 관련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접했다. 에코스마트팜 진로체험은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확보와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강화교육발전특구가 추진하는 지역 기반 미래교육 모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업기술센터와 스마트 농장 등 다양한 자원을 교육에 연계해 실천 중심 생태·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미래형 진로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정책학교 담당 교원과 현장지원단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어학급 및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는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한국어학급 운영 사례와,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정책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인천문남초 이혜영 교사가 ‘한국어학급에서의 그림책 읽기’ 사례를 발표하며 학교급별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이어 지역·학교급별 분임토의에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학생 성장 이야기 등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주배경학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국어학급과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성과나눔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특강–이해·공감·소통’을 개최해 가정과 학교의 협력적 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강은 소통 전문가 윤홍균 교수가 강연을 맡아 1부 ‘우리는 교육 동행자’, 2부 ‘마음이 통하는 소통’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마음을 공감하는 소통 방법을 배우고, 교사의 교육활동을 이해하며 학교와 협력하는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은 가정에서 사랑을 배우고 학교에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힌다”며 “가정과 학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와 가정이 상호 협력해 학생 성공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는 동행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교사·학생이 신뢰 속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통 프로그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언어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고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초·중 12교로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언어폭력 예방 TV뉴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장비를 갖춘 미디어나눔버스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이 아나운서·기자·기상캐스터 등 미디어 직업을 체험하고 언어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TV뉴스를 제작하며 긍정적 언어 사용과 건강한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언어폭력의 심각성 이해, 미디어 직업 탐색, 뉴스 기획·제작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존중과 배려의 말이 가득한 우리 학교’ 취재, ‘칭찬합시다’ 코너 제작 등 학교 속 긍정적 언어 사례를 뉴스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활동도 포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미디어 기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인천시교육청은 내년에도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수업성장 사례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유치원 현장의 수업지원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부터 운영되는 ‘유치원 수업 나눔교사’의 수업공개 사례와 현장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누리과정 수업지원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소규모 유치원의 미래 대비 공동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사례, 2026년 전면 시행 예정인 유·초연계 이음교육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 참여 교원은 “다양한 수업사례를 들으며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사 간 긍정적 소통과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의 성장을 중심에 둔 수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과 현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고 학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적용이 가능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나이스 업무 처리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 2026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향, 중심학교 공모 절차, 강좌 관리 및 수강신청 시스템, 2015·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수업·평가·성적처리 안내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라며 “학교 간 협력으로 학생들이 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15×3 읽걷쓰로 여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인천시교육청 및 강화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정부 부처, 지자체, 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지역 정책 박람회로, 국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인천시교육청은 전시관을 인공지능 기반 순환형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친환경 허니콤 보드로 구성된 참여형 공간으로 구성해 인천교육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읽고·걷고·쓰며 참여하는 읽걷쓰 교육 △‘15×3 읽걷쓰 루틴 챌린지’ △강화교육발전특구의 작은 학교 혁신 사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인천교육의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인천교육의 품격과 혁신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읽걷쓰를 기반으로 미래교육을 혁신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선수 30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의 하루 체험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탐방 체육 진로 캠프’를 개최했다. 펜싱, 양궁, 태권도, 사격, 세팍타크로 등 다양한 종목의 학생선수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제 훈련과 첨단 시설, 생활 공간 등을 둘러보며 체육 진로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택수 선수촌장과의 만남도 마련돼 학생선수들은 도전과 성장에 대한 격려를 받았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스포츠 훈련시설과 부대시설 탐방, 선수 식단 체험이 진행됐으며, 현직 지도자와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훈련 노하우를 들었다. 오후에는 김우진 양궁 국가대표 선수가 ‘경기는 내가 이끈다’를 주제로 자기관리·멘탈관리·진로 준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고, 이어 경일대학교 남진아 교수가 체육계열 진학 및 준비 과정에 대해 강의했다. 인천시교육청과 대한체육회가 상·하반기 공동 기획해 운영한 이번 진로 캠프는 학생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일상을 체험하며 미래 비전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인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경남 스탠퍼드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지방교육재정 확보,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방지, 2025년 단체(임금) 교섭 등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늘어나는 교육 수요에 비해 재정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안정적 재정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험생을 보호하기 위한 부정행위 방지 및 관리 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2025년 단체교섭 대표교육감 자격으로 교섭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임금체계 개편,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 대책 등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 방향을 협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학부모 교육참여 법제화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교원 책임 면책 보장 등 주요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도성훈 교육감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시급한 과제를 면밀히 살피고, 학생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제도 개선을 선도해 나가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5회 K-UAM 컨펙스’개막식이 국내외 도시항공교통(UAM)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K-UAM 컨펙스는 UAM 기술부터 정책·인프라·서비스 모델까지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컨퍼런스로, UAM 기술과 정책의 발전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다. 개막식에는 UAM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의 ‘K-UAM 성공을 위한 핵심과제와 준비’ 기조강연이 이어지며 행사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최기영 인하대학교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도심항공모빌리티 산업의 비전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인천이 지닌 항공·물류 기반 인프라, 글로벌 허브도시 경쟁력, 미래 모빌리티 실증 최적지로서의 강점에 주목하며, UAM 산업의 국제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행사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11월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년 청년창업 챌린지 지원 사업’ 참여기업의 성과공유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사업은 창업 3년 이하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실시간 항공난류 예측 및 운항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노바에어(대표자 한종원), ▲5평의 공간에서 수영하는 인공지능(AI) 스크린수영장을 개발 중인 테바(대표자 이화평), ▲스마트가로등으로 미래를 밝히는 기업 이엠에스(대표자 이한찬), ▲현장 대응형 마약 검출 페이퍼 시트 개발 기업 에비디온(대표자 유주연), ▲차세대 신속 고감도 질병 진단 기업 시노바(대표자 기성현), ▲Alive Again. 시니어 스마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랜들리(대표자 황효식), ▲비쥬얼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뷰티 플랫폼을 운영 중인 앤느(대표자 장현지) 7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기업들의 사업 성과 평가에 대한 심층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3개 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세계 자살 유족의 날(11월 22일)’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을 자살로 잃은 유족들의 건강한 애도와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은 자살로 인한 사별을 경험한 유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치유하자는 취지로 1999년에 제정됐으며, 매년 추수감사절 전 주 토요일에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7년부터 공식적으로 기리고 있다. 인천시는 자살 유족이 겪는 심리적·경제적·행정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유족 발생 시 경찰·소방·의료기관 등과 즉시 연계하여 초기 대응을 실시하고,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심리상담과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긴급 출동을 통한 초기 상담과 정보 제공, 애도 전문상담, 자조모임, 회복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족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일상 복귀를 돕는다. 또한, 일시 주거 제공, 사후 행정처리 및 법률비용 지원, 학자금 및 정신건강 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가 지리적 제약으로 인해 소비자 교육 및 정보 접근에 불편함을 겪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도서지역 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하며 장봉도를 직접 방문해 섬 주민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 사업은 지리적 매년 2회 도서지역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특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연평초등학교와 지역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봉도에서는 장봉경로당을 비롯한 북도면 내 5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집중 교육이 이뤄졌다. 최근 급증하는 소비자 피해 사례와 효과적인 예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됐으며 홍보물 배부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등 고령층에게 취약한 범죄 유형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은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북도면 장봉출장소와 보건소 등 주민 이용 시설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 홍보물이 비치해 언제든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지난해에도 대청도와 강화도에서 이동소비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1일 원도심 1호 국내복귀기업인 ㈜서연탑메탈과 국내복귀기업 투자촉진 및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국내로 복귀한 기업들이 관내 투자를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 노력을, ㈜서연탑메탈은 인천 지역에 활발한 투자 이행과 인천 시민 우선 채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서연탑메탈은 1987년 ㈜탑금속으로 설립되어 자동차 내장재 금형, 굴착기 캐빈 등을 제작하는 서연그룹 계열의 중견기업이다. 2013년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해 설립했던 멕시코 법인을 철수하고 국내 증설 투자 계획으로 2022년 6월 산업통상부로부터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5월부터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2층을 200억 원 상당 신규 투자로 증축하여 굴착기 캐빈 도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24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2024년도에는 1,82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국내 투자 실적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영종·청라) 내 243개 노선, 212km 관리도로의 제설 작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제설 대책 추진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이사장을 비롯해 도시관리본부장과 제설 담당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여 ▲제설 장비와 자재 최종 점검 ▲제설 장비 시연 ▲근무자 대상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