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디지털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등록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주소를 둔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에게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20% 개인 부담)하며, 신청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제품가격의 약 90%를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총 143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72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등 23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보조기기, 음성증폭기 등 48종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시·군 정보화부서에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담 전화 또는 경상북도 정보통신과 및 시·군 정보화부서와 경상북도, 시·군,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43만 2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22개 시군에서 일제히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건물 및 토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된 가격으로 감정평가사의 산정가격 검증, 주택소유자의 가격 열람과 의견제출, 시군의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경북의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평균 0.50% 상승했으며, 시군별로는 울릉군(2.71%)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의성군(1.02%), 청송군(0.90%), 영덕군(0.90%) 순으로 뒤를 이었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단독주택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12억9천6백만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소재 단독주택으로 117만원으로 파악됐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주택 소재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북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촌 경제 활력을 주도할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생 125명을 모집한다.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청년, 임업인 장기 교육 과정인 ‘경북산림사관학교’를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북산림사관학교는 청년과 임업인들이 경북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비즈니스에 도전해 성공하도록, 산림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촌의 안정 정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3개 과정에 대한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는 단기 임산물의 가공과 유통, 산림관광 분야 등으로 확대되는 산림 분야 트렌드와 ICT 디지털임업에 대응하기 위해 5개 과정으로 확대 개편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본격적인 산림 인재 양성에 돌입한다. 교육 기간은 5월 22일 ~ 8월 27일까지 총 3개월이며, 운영은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 분야 교육의 전문성과 인프라 등을 갖춘 전문교육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❶청년 임업인 스타트업(창업), ❷산림소득 향상(소득), ❸산림경영 심화(소득), ❹산림치유․휴양 활용(소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가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 시스템 구축’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 그린바이오 소재의 개발 및 생산공정의 자동화‧고속화‧표준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2개소, 개소당 국비 49.5억원)했다. 이에 따라 도는 그린바이오 6대 산업 분야 중 동물용 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한 ‘동물용 의약품 그린바이오파운드리 시스템 구축’으로 공모를 신청해 선정됐다. 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19억원(국비 49.5, 지방비 69.5)을 투입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위치한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에 동물용 의약품의 후보 유전자 탐색과 항체 발굴을 위한 장비를 도입해 동물용 의약품 기업의 혁신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그동안 도는 첨단기술과 융합한 동물용 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준공된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중 산업화 거점의 하나인 동물용 의약품산업 거점 시설로 지정되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nbs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4. 23 부터4. 24. 이틀에 걸쳐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5건과 경상북도 건축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 건설도시국,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최병근 의원(김천 1)이 발의한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홍구 의원(상주 2)이 발의한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승직 위원장(경주 4)이 발의한 경상북도 다문화주민 소방 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순범 의원(칠곡 2)이 발의한 경상북도 주거 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선희 의원(청도)이 발의한 경상북도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했다. 건축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타 부서와 협업이 필요한 사업은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할 것, 건축관련 교육사업 추진 시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할 것, 민간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대책 수립 요구, 세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 본부동 다목적 강당에서‘원전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사업’ 선정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전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사업’ 선정평가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12개 사 임직원과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가 참석했다. 원전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 사업은 원자력 분야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확보 및 자립 기반 조성·강화를 목적으로 기술개발, 판로개척 분야로 구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사업지원을 신청받아 4월 16일, 17일 이틀간 선정평가를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9년 원전 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원전 관련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원자력산업의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곤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도내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해 정부의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에 있어 경상북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4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경상북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 및 소관 부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 의결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위원들은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심도 있는 질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기관에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수익이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대한 지원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경북예술센터 운영 위탁기관의 수익 창출로 도비 지원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연수원 내 불법 설치된 자판기의 진상 규명과 법적 조치, 보건환경연구원 필수 장비 구입예산의 본예산 편성, 도립 자연휴양림 위탁 기관 선정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지역예술인과의 협업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내실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 외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까지 처리하는 열분해시설의 도내 설치를 신중히 검토하고,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유출 방지 등 지속적 관리 · 감독 강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구)경주역 급수탑 인근에서 미니 황금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황오동 새마을회에서 참여해 미니 황금정원 조성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전태찬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황오동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기분 좋게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적극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김현규 총무는 지난 26일 현곡면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70상자를 기탁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매년 라면과 마스크 등의 기부를 이어와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천북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일 현곡면장은 “매년 이웃과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준법경영실은 지난 24일 천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17세트(1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수원 준법경영실은 매년 천북면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시원한 여름 이불세트를 후원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현직 차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전달해 희망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힘써주는 한국수력원자력 준법경영실에 감사드리며, 전달한 후원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박선하 경상북도의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도내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경상북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내 갈등 학대 폭력 방임, 가정해체, 가출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청소년으로 사회적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말한다. 작년 기준 경북도 관내 청소년쉼터를 이용한 청소년은 180명으로 22년 138명에 비해 30% 정도 늘어난 수치이다. 퇴소 후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소년은 결국 스스로 자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학업지속 및 취업지원 등 외면적 자립과 심리적 안정을 통한 내면적 자립을 돕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조례안은 ▲ 가정 밖 청소년 및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 지원계획 수립을 규정하고, ▲ 가정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며, ▲ 가정 밖 청소년 조기발견 및 긴급구조, 직업능력 개발, 진로지도 등 각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들은 가출청소년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 월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보문동 진평왕릉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보문동 관광명소인 선덕여왕길에서 진평왕릉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해 더욱 깨끗한 월성동 만들기에 힘썼다. 김상택 월성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오늘 많은 회원들이 봄철 관광명소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동을 찾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월성동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2024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홍보전단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사회적 고립이나 돌봄이 필요한 위기 이웃이 발견될 시 즉시 제보해줄 것을 적극 당부해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아울러 이날 실시된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참새미복지단의 신규 특화사업 및 기타 특화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 2024년 희망모아 행복금고 매칭사업에 대한 세부 논의가 이뤄졌다. 임영석 민간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고립 및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참새미복지단이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참새미복지단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소외계층의 다양한 사업 지원 및 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 용강동에 소재한 용황스위첸경로당은 지난 24일 손기복 용강동장, 구승회 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황스위첸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용황스위첸경로당은 해당 아파트 단지가 생긴 지 11년 만에 어르신들의 안락한 여가복지시설로 설치‧등록돼 지상 1층 101.137㎡ 규모(거실 겸 주방 1, 방 2, 화장실 2)로 운영될 예정이다. 용황스위첸 아파트의 어르신들은 그동안 여가를 보낼 공간이 없던 중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선용에 대한 욕구도가 매년 증진함에 따라 올해 회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8일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정식 설치 신고됐다. 김금란 용황스위첸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등록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와주고 협조해 주신 회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노년의 일상을 함께 하는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손기복 용강동장은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 쳐드리고 싶다”며 “용황스위첸 경로당이 회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즐거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김현규 총무는 지난 24일 북경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이하 경주지회)는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전개,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 및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경주지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여러 지역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현규 총무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미향 안강읍 민원복지과장은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의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