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홍성군치과의사회와 의료취약계층 보철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홍성군치과의사회 김기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연계 ▲비용 조정 ▲보철치료 서비스 제공 ▲정기검진 및 사후관리 등 지원체계 구축에 함께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군에서는 의료급여 다빈도 치과 외래이용자와 읍·면 추천대상자 중 방문조사를 통해 15명의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홍성군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의원과 연계하여 보철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인 정기검진 및 사후관리를 통해 치료 이후의 관리까지 책임지는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협약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치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사업이 일환으로, 군은 하반기부터 2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홍성사랑장학회가 오는 15일 홍성군청 대강당 및 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대학입시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진로·입시 컨설팅과 2028 대입개편안에 대한 해설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진학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시(진로)상담회는 농어촌특별전형 전문 현직교사 8명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목표 설정, 효율적 내신 관리 등 개인별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입시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맞춰 중학교 3학년 이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농어촌특별전형 전문 입시교사를 초빙해 주요 변경사항과 향후 입시 방향을 안내하여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홍성사랑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상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입시 전략을 찾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거의 접수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관내 마을회관에 설치된 게양기를 정비하고 노후되거나 손상된 게양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최근 집중호우와 강풍 등으로 인해 일부 게양기가 낡거나 손상됨에 따라,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원 20여 명은 신양면 24개 마을회관의 게양기를 점검하고, 상태가 좋지 않은 게양기는 모두 교체했다. 엄상섭 협의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마을마다 깔끔하게 정비된 게양기를 보니 마음까지 새로워지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과 마을 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항상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월 발생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9월 예정됐던 ‘2025 예산 국가유산 야행(부제 : 내포에 찾아온 개화의 물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행사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일원(예산성당·호서은행·예산군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7월 예산군 전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복구의 총력을 다하기 위해 내년 6월로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행사 일정을 연기하여 호우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준비 기간이 늘어난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내년도에 완성도 높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이 지난 7월 중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 지역축제를 취소하고 군민 일상을 우선 살피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돌봄을 위한 고독사 고위험 가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고독사 고위험군 16가구를 대상으로 삽교농협 봉사단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생필품 및 밑반찬 지원을 넘어 안부 확인과 건강 · 주거상태 확인 등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자 계획했다. 월 2회 봉사단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군은 가구별 안부 확인과 주거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관련 부서와 복지서비스를 즉시 연계해 대응에 나서게 된다. 지난 7월 17일 1회차 행사로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과 생필품을 준비했으나 극한 호우로 취소했고, 8월 12일에 군 주민복지과, 봉사단체, 삽교농협이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일상을 돌보고 사회적 관계 회복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재구 군수는 “수해 피해 이재민들 지원과,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고독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장기요양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 올해 관내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을 추진한다. 군은 2019년 12월 12일 이전 장기요양기관 지정을 받은 시설 27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에 나서기로 하고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할 때 유효기간을 6년으로 하고 만료 전 운영 적격성 등을 지자체가 재심사하는 제도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및 같은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시설의 질적 수준을 담보해 군민에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올해 대상 기관은 △노인의료복지시설 6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1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20개소 등 총 27개소로, 군은 지난 6월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정 갱신 대상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적격 시 보완 절차 및 후(後) 차수 심사 참여 등을 안내한 바 있다. 군은 신청·접수 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1~4차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뒤 12월 중 심사 결과를 각 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며, 심사 시 국민건강공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총 구독자 수 5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충남 태안에서 환경정화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국내 인플루언서와 청년 등 총 70명은 지난 9일 남면 마검포 해수욕장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예술활동을 펼치는 ‘제2회 핫바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는 ‘플로깅’과 쓰레기를 주제로 한 예술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쓰레기 기획 단체 ‘플플플(FPP, Flag Plus Plogging)’이 주관했다. 올해 행사에는 ‘플플플’ 리더 선호민 씨를 비롯해 도예가 이경환, 가수 추화정, 크리에이터 이건호, 뷰티 유튜버 이혜선, 운동 인플루언서 이예진 등 다양한 분야의 ‘청춘 상징’들이 함께 했으며, 변호사·배우·스킨스쿠버 강사 등 각기 다른 직군의 청년들도 팀을 이뤄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9월 ‘환승연애’, ‘솔로지옥’ 등의 TV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예술가, 방송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유명인들의 참여로 큰 화제가 됐던 이 행사는 올해 2회째를 맞아 같은 장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5년 을지연습’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을지연습 보고를 진행하고 13일에는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훈련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전시대비 계획(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 단위 전시대비 연습이다. 전국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 대상 업체가 을지연습에 대거 참여하며, 태안지역에서도 민·관·군·경·소방 등 9개 기관에서 5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군은 12일 통합방위협의회에 이어 13일 교육에서 1789부대 1대대 주관으로 북핵·WMD(대량살상무기)의 위험성 및 사후관리 관련 강연을 진행, 변화하는 안보 정세에 따른 공직자의 능동적 대응과 위기관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일 운영한 어린이 심야 도서관 프로그램 ‘불독(불타는 독서 욕구)’이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 중 야간에도 도서관을 찾아 독서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행사로 지난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총 5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불독’은 책을 중심으로 한 창의 활동과 야간 독서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책과 친해지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도서관에 비치된 다양한 도서를 자유롭게 읽고, 책과 연계된 책갈피 만들기, 독후 활동, 플래시라이트 독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독서의 재미를 느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도서관에 간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며 “밤에 책을 읽는 새로운 경험이 매우 인상 깊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도서관을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배움과 놀이가 어우러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당진도시공사는 12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연계와 사회공헌 활동의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면천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사업 프로그램 ‘수영교실’ 운영 시 반다비수영장 시설 이용과 강습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특화모금으로 마련한 1,000만 원의 예산을 활용해 면천초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체험프로그램 ‘튼튼키움 프로젝트 말 위에서! 물 위에서!’를 운영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재학생 38명이 참여하는 승마체험 교실을 열었으며, 오는 9월에는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수영체험 교실이 운영된다. 이러한 체험활동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지역에서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과 관심으로 평가된다. 구자건 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 보호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4조에 따라 11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진행하며, 냉각탑수, 온수탱크, 샤워기 등 레지오넬라균이 서식할 가능성이 높은 인공 수계 설비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이 미세 물방울(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를 통해 흡입될 경우 유발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시는 환경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청소 ·소독 등의 위생 관리 조치를 안내하고, 사후 재검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수질 위생 관리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검사를 통해 감염병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당진 동부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 아파트(수청중앙로 86, 이하 동부 센트레빌 2차)를 당진시 제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2016년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면서 신설된 법정 금연 구역으로,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이 해당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 주차장 등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 신청할 시, 지정이 가능하다. 동부 센트레빌 2차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하에 아파트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등 4곳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으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4일부터는 해당 금연 구역 내에서의 흡연 행위 적발 시 횟수와 무관하게 과태료(5만 원)가 부과된다. 당진시보건소는 동부 센트레빌 2차 아파트가 제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됨에 따라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현판, 현수막 및 스티커를 설치·지원하고 금연 구역 지정에 따른 홍보, 계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입주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신청자를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보상을 주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시민과 함께 지켜나가기 위한 제도로, △볏짚 존치 △벼 미 수확 존치 사업 등 2가지로 나눠진다. 볏짚 존치 사업은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삽교호 유역의 생물다양성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벼 수확 후 볏짚을 수거하지 않고 볏짚을 10~15cm로 잘라 논바닥에 골고루 뿌려 겨울 철새에게 낙곡과 같은 먹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벼 미 수확 존치 사업은 당산저수지 유역 경작지를 대상으로 경작지 가장자리에 수로를 확보를 통해 수생생물 서식지를 제공한다. 또한 수확하지 않은 벼를 논바닥에 베어놓아 철새들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한다. 볏짚 존치 사업은 우강면·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벼 미 수확 존치 사업은 당진시청 환경위생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통해 삽교호·당산저수지 등 철새도래지를 포함한 당진의 소중한 생태 자원을 보전하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드론 영상을 통해 당진의 매력을 발굴하고자‘2025 당진시 드론 영상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대상으로 드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창작자들과 소통하며, 당진시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는 한편, 드론 영상을 통해 당진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총상금 1,500만 원 규모로, ‘하늘에서 그린 당진의 매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해양항만도시 당진의 특색 있는 풍경과 여행 명소, 자연경관, 도시경관, 축제, 체험, 정책 등 다양한 소재를 드론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당진과 관련된 주제라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4인 이내 팀으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27일 18시까지이며, 마감 시각까지 제출된 작품에 한해 심사가 진행된다. 작품은 1인(팀)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참가자는 당진 지역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드론 비행 승인 및 항공 촬영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출품 영상은 드론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이 전체 분량의 7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본격적인 하계휴가 기간을 맞아 당진에서 열린 전국 단위의 스포츠 대회와 타지역 축제 현장에서 ‘당진 방문의 해’와 주요 관광지·축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전국 유소년 축구 우수 팀 초청 하계 훈련 ▲현정화배 당진 해나루 전국 오픈 탁구대회 ▲보령머드축제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행사에서 관광 안내 자료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지역 관광 명소를 알렸다. 지난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전국 유소년 축구 우수팀 초청 하계 훈련에는 선수 700명과 지도자 90명 등 총 790명이 참가했다. 시는 경기장 일원에서 관광 홍보물을 나눠주며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당진의 매력을 전했다. 또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정화배 당진 해나루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시는 관람객과 선수단에 관광 홍보물과 지역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고, 당진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보령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