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4일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일원 ‘수소가스안전 허브센터’ 건립 부지에서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해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장, 김두환 충청북도 국장 및 이병수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착공을 기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수소가스안전 허브센터는 봉산리 1323에 지하2~지상6층 규모의 건물로 들어선다. 총사업비 255억원(국비 52.63억, 도비 35억, 시비 35억, 공사 132.37억)을 투입해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수소가스 안전허브센터는 안전한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해 수소안전·수소진흥 전문가 양성 교육, 가스안전공사 사내교육, 민간·정부·공기업 회의 및 세미나 등이 개최되는 거점으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착공식 기념사에서 “수소가스안전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소를 사용할 수 있는 수소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청주시가 수소안전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은 4일 청주중학교와 중앙여자중학교에 청주시립합창단이 편곡하고 직접 불러 녹음한 교가를 전달했다. 이날 교가 전달은 청주시립합창단이 지역 내 초‧중학교의 오래된 교가를 새롭게 편곡하는 ‘교가 드림(Dream)’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으로 낡은 음질과 들리지 않는 가사 때문에 부르기조차 어려웠던 교가들이 시립합창단의 풍성한 하모니로 다시 태어났다. 지역 작곡가를 편곡에 참여시켜 완성도를 높였으며, 청주시립교향악단은 단조롭던 반주를 풍성하고 장엄한 선율로 재해석했다. 학교 관계자는 “교가드림 프로젝트로 새롭게 편곡된 교가를 교내 조례 시간이나 행사에서 활용할 계획”이라며 “수준 높은 교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오래된 교가를 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이 고품질 음악으로 재탄생시켜 선사해 보람 있고 뿌듯하다”고 답했다. 한편, 올해 교가 드림 사업에는 △청주성신학교 △오송초등학교 △오창초등학교 △운동초등학교 △한벌초등학교 △청주중학교 △청주중앙여자중학교 △솔강중학교 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서산분원 설치’ 사업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통과는 충남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산업 기반을 보다 견고히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바이오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충남도와 서산시, 생명연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서산분원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국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정책 자문과 논의 과정을 함께하며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448억 원을 투입해 33,059㎡ 부지에 연구동 3개동과 스마트온실 1개동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연구기반 확충, 기업지원, 교육·네트워크 조성 등 그린바이오 융합클러스터 구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서산시의 바이오·웰빙연구특구와 농업바이오단지를 연계해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생태계를 확장하고, 생산·유통·가공 등 산업기반과 정주·교육·커뮤니티 등 생활여건 개선에도 힘써 나간다. 또한 내포 농생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에서 보령과 홍성, 태안 등 3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 공모는 어촌 지역 경제·사회적 활력 회복과 거주 환경 개선, 신규 인구 유입 유도 등을 위해 매년 실시 중인 사업이다. 내년 사업 대상은 전국 30곳으로, 2029년까지 4년 동안 국비 2100억 원을 포함, 총 3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충남의 어항 세력은 전국의 4.7%에 불과하나, 이번 선정 지역 및 국비 확보액은 전국의 1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모 통과 3개 어촌은 △보령시 오천면 밤섬·술뚱권역(삽시도) △홍성군 서부면 속동·거차·수룡권역 △태안군 원북·이원면 청산·당산권역이다. 이들 3개 어촌 지역에 대해서는 각각 100억 원을 들여 어항과 배후마을에 대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조성, 경관 환경 정비 등을 추진한다. 밤섬·술뚱권역에서는 삽시도의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 돌봄 서비스 △둘레길 조성 등 어촌 생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또 조수간만의 차로 상시적인 여객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 청산항 및 당산항포구가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군은 4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6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결과 청산항(원북면)·당산항포구(이원면) 1개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며, 내년부터 4년간 국비 70억 원 포함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생활기반·안전 개선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은 국내 300개 어촌의 경제·교육·문화·의료·일자리 등 경제·생활 플랫폼과 안전인프라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및 살고 싶은 어촌을 구현하고자 추진된다. 가로림만을 끼고 있는 청산항과 당산항포구는 어촌계를 비롯한 주민들의 정주 의지 및 환경개선 의지가 높은 지역이나, 생활·안전 인프라 부족으로 주민 불편 및 사고 위험이 이어져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어온 곳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내년부터 △물양장 확장 △어민 작업쉼터 조성 △생태체험장 조성(이상 청산항) △안전난간 설치 △감태 숙성장 조성(이상 당산항포구) 등의 사업을 추진, 안전성 확보 및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충청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2025년 11월 14일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초광역 교통망 구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사업은 대전정부청사~세종정부청사~오송역~청주도심~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총연장 64.4㎞ 구간으로, 총사업비 약 5조 1,135억원이 투입되는 민자사업이다. 향후 국토교통부는 사업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및 착공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CTX 노선이 청주 도심을 통과하지 않는 초기안에 대해 “청주가 빠진 광역철도는 진정한 충청권 철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수년간 중앙부처 및 관계 지자체와 협의를 이어왔다. 수차례의 연구용역과 공동건의, 공청회를 거쳐 도심 통과 대안 노선을 제시하며 지역 접근성과 교통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꾸준히 제안해왔다. 이번 KDI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는 이러한 충북도의 끈질긴 설득과 논리적 근거 제시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의 확정은 충북 교통정책의 역사적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n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4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이차전지산업 관련 산‧학‧연‧관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이차전지 선도기업을 비롯해 관련 기업,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양대학교의 ‘국내‧외 이차전지 및 전기차 시장 분석 및 중장기 산업 전망’,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이차전지 기술 동향 및 과제 기획 방향’, 중앙대학교의 ‘배터리 안전성 확보 및 양극소재 개발’ 및 충북대학교의 ‘충청북도 이차전지 RISE 사업 소개’ 등의 발표가 이어지며 산업 전반의 기술과 정책 동향이 공유됐다. 충북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선도기업을 포함한 130여 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구축한 완결형 벨류체인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2021년)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2023년)로 지정된 명실상부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다. 도는 이러한 산업 기반을 토대로 민간 R&D역량 강화, 이차전지 전주기 기업지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의 대표 관광지 충북수산파크 내 곤충체험전시관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 10월 말 본격 착공됐으며, 공사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3개월가량 휴관에 들어가 2026년 1월 재개관 될 예정이다. 도비 1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약 1,071.12㎡ 규모로 하늘정원을 포함하여 지상 1‧2층 내부 공간 모두를 충북수산파크의 유일성을 나타낼 수 있는 현대적인 전시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리모델링의 주요 내용은 △관람객 실내 휴게공간 확대 △디지털 체험기능 강화 △로비 및 출입구 등 현대화 △수생물 및 곤충전시실 확충 △노후화된 조명설비 개선 등이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곤충체험전시관이 2026년 1월 재개관 시까지 출입이 통제되지만, 충북수산파크 방문객들과 도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잃지 않도록 충북아쿠아리움을 활용한 어류 전시행사는 계속된다. 이상일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좀 더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 중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관람객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4일 14시 청주SB플라자 1층 회의실에서 ‘AI시대 융합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AI와 바이오의 융합이 가져오는 헬스케어산업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충청북도가 선점하기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와 바이오 산업의 융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충북도는 이러한 AI와 바이오 융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관련 산업 육성 및 기술 혁신을 위해 AI 바이오 데이터 센터 구축, 차세대 의료기기 기술개발 지원,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 조성, AI·바이오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확대 등 AI 융합 바이오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미나는 ㈜바이오넥서스 김태형 대표의 ‘AI시대 융합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LG AI 리서치 정대웅 박사가 ‘AI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가 노인(장애인 포함)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2025년 목표인 일 참여인원 3천 명을 조기에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당초 12월 말경 달성을 목표로 잡았던 것 보다 약 2달가량 조기 달성한 성과로, 최근 도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수요 증가와 관심으로 분석된다. 특히, 사업 시행 1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지난 1년 2개월 만에 누적참여인원 20만 명을 돌파한 사례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월평균 참여 인원이 17~20%씩 증가했으나, 폭염기인 8월에 참여봉사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축소 운영되면서 일 참여인원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9월부터 도내 전 작업장을 정상운영하면서, 일 평균인원이 8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10월에는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해 청주 권역에는 대부분의 작업장이 오전·오후반으로 확대했다. 도는 예산의 효율성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인원수 대비 작업장의 수를 늘리지 않고 기조성된 작업장을 오전·오후반으로 확대하는 등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4일 서원구 치매안심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치매 예방과 함께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일면 효촌리에 위치한 제빵 연구소에 모인 참여자들은 직접 빵을 만들어보고 만든 빵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건 서원보건소 소장은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수준 높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보건소는 수곡1동, 수곡2동, 현도면 죽전1리, 남이면 척북3리, 현도면 시동리 등 5개 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5일 어린이회관 3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회차 ‘별누리 교실’을 운영한다. 천체망원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망원경의 원리 및 천체망원경의 발전 과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미니 굴절 망원경을 직접 공작해 보는 실습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일, 12일에 청주시통합예약 누리집 체험견학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전에서 세종을 거쳐 청주까지 연결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민간사업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국가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목적으로 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도심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약 64.4km 규모 광역철도다. 총사업비는 5조1천135억원이며, 철도에 투입되는 차량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같은 EMU-180 차량이다. 앞서 충청권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후 2023년 9월 DL이앤씨-삼보기술단 컨소시엄이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과정을 거쳐 2024년 6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청주시는 메가시티의 완성을 위해서는 대전, 세종, 청주의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구축되어야 하며 청주시의 노선이 외곽이 아닌 도심을 통과하는 것을 핵심 사안으로, 충청권 광역철도의 도심 통과를 위해 시민 서명운동, 삼보일배 챌린지, 촛불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한 2025년 하반기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하브루타 부모교육’과 ‘장르가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문화교실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8주간 진행됐다. 총 187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자녀와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하브루타 부모교육 강좌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라 배우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환경관리본부 자원관리과는 4일 청주권광역소각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시설 등 주요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청주도시공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두 기관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폐기물처리시설 내부는 물론, 인근 도로변과 주변 환경까지 정비해, 겨울을 앞두고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다. 우경원 자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