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19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학교급식의 정책적 방향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2025 영양교사 배움 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 자리는 ▲4세대 나이스와 급식 수발주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효율적인 영양상담 실천 사례 ▲식품알레르기 시범학교 운영 사례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영양상담 관련 강의는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현장 영양교사들을 위해 실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천 전략, 운영 방향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단순히 끼니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며, “영양교육과 상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배움 자리와 같은 연수 운영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18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과 19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도내 학부모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예산 편성과정에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쏭내관’으로 잘 알려진 송용진 작가의 “쏭내관이 들려주는 역사 속 주민참여 이야기”특강과 함께, 예산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함께 실제 예산편성·편성 의견서 작성까지 병행되어,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한 학부모 참가자는 “이번 예산학교에서 충남교육 재정의 구조와 운영 방식을 직접 배우며, 한 주민의 아이디어가 행복한 충남교육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내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민주적이며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충남교육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1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발달장애인 인권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3년 기준 도내 등록장애인은 13만 4004명이며, 이 중 발달장애인이 1만 4510명(10.8%)으로 최근 5년간 장애유형별 증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발표한 2023년 장애인학대 관련 신고 건수 5497건 중 발달장애인이 73.9%(지적장애 67.3%, 자폐성장애 6.6%)로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인권, 장애인, 사회복지, 법률 등 다방면의 관련 기관·단체·시설 관계자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인천대 산학협력단은 연구의 목적과 추진 방향, 과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의견 수렴을 통해 연구 추진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로서 도가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에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기초자료 제시 및 과제를 도출할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설립 약속을 문서에 담아내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 추가 유치 신호탄을 쐈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내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촌어항공단은 국가어항 관리, 양식산업 육성, 수산인 역량 강화 등 어촌·어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수산·어촌 분야 핵심 공공기관이다. 서울 본사와 4본부, 2사업단으로 구성된 어촌어항공단에는 총 246명이 근무 중이며, 올해 예산 규모는 6025억 원이다. 충남 연계 사업은 어촌뉴딜300 등 5개 사업 2891억 원(6년)이다. 내포신도시 충남도교육청 인근 상가에 들어설 서해지사는 서해재생사업실과 충남어촌특화센터, 서해수산사업실 등으로 구성, 36명의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어촌어항공단 본사 유치를 위해 접촉해오다 지난 2월 ‘선 서해지사 신설·유치 후 본사 유치’로 방향을 재설정하며 이번 결실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3개 기관이 서해지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이 참가하는 ‘2025년 태안 교육장기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간 조별리그를 통해 8강 진출팀을 선발했고, 17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결선 경기를 진행했다. 교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체력 증진에 목적을 뒀으며, 배구 종목을 대상으로 관내 초·중·고 14팀과 교육지원청 1개 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안중초·창기초 연합팀이 우승을, 이원초가 준우승, 백화초와 태안여고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플라스틱 및 캔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비누와 치약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같은 팀 교직원과 좀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고, 다른 팀 교직원과는 경기를 치르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직원 체육대회가 꾸준히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교직원이 즐겁고 행복해야 학생들도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서산교육지원청과 태안해양경찰서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아 캠페인에 나섰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충무교육원, 농협은행 태안군지부를 지목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교와 운동장을 가득 채우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줄어드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껴지는 요즘, 인구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관심이 중요한 순간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태안 교육가족 모두 함께 고민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청년에게 창업에 관한 교육을 제공하는 ‘2025년 충남 창업·창직 지원사업 제1회 창업아카데미’ 참가자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충남창경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충남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있는 충남도내 거주/대학/근무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링, 스타트업 회계·세무와 같이 창업에 필요한 다방면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첫날은 예비창업자를 주 대상으로, 둘째 날은 창업지원제도, 선배창업기업, 스타트업 노무·인사를 주제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공통교육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창업에 관심 있는 충남도내 거주/대학/근무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접수 기간은 6월 18일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공고 포스터 링크. Q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충남창경센터 관계자는 “청년 창업에 있어 창업에 관한 행정적인 과정과 기본적인 세무, 회계 지식은 중요하다”며 “차후 창업 과정 및 초기 창업 시기를 운영해나감에 있어 흔히 범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인 위레이저와 꾼이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이커머스 피칭페스타’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AI 기반 유통물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10개 기업이 선발되어 AI 기술과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유통물류 산업을 혁신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본선 대회에서 충남창경센터의 보육기업인 위레이저는 영예의 대상을, 꾼은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위레이저(대표 김현종)’는 AI 기반 문서 분석 기술을 통해 최적 협정 세율 적용 및 통관 신고 과정을 자동화하는 통관 최적화 서비스를 공개했다.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통관 실무를 AI 기술로 효율화하여 물류 산업의 업무 생산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보육기업 ‘꾼(대표 심병찬)’은 IoT 기반 데이터 수집 기술을 활용해 전기화물차 운행 및 배차를 자동 최적화하는 AI 물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7일 관내 읍·면·동 생활개선회장단 15명이 모여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행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회원들은 생필품과 간편식을 정성껏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준비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150명의 댁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됐다. 봉사에 참여한 김경자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생활개선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4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스마트팜 전문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관내 선도농가 4명과 1:1로 매칭해 약 500시간에 걸쳐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선도농가 및 연수생 4팀을 선발하고 사전설명회 및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 작목별 현장 실습 연수생들은 희망하는 작목별(딸기, 엽채류) 선도농가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게 되며, 교육기간은 6~7개월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선도 농가와 협의하여 일 4시간, 월 80시간 범위에서 자가 영농 실습을 병행할 수 있으며, 실습 교육 기간 동안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선도농가에는 매월 50만원의 멘토 수당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선도농가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며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무더운 여름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위해 ‘쿨링포그’시스템 설치 사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총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화지중앙시장 1~4구역을 대상으로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3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시장을 찾는 방문객과 상인의 불편을 줄이고, 전통시장에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논산시는 매월 ‘장보는 날’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있어, 쿨링포그 설치사업과 더불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되는 쿨링포그 시스템은 안개분무 장치와 공기순환용 분사팬 58기, LED조명을 함깨 구성해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지역 전통시장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지원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쿨링포그 시스템은 여름철 더위로 인한 방문객의 불편을 줄이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의회가 18일 문화관광과, 세무과, 회계과, 교육체육과를 대상으로 3일차 ‘2025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세무과 소관 감사에서 강선구 의원은 “지방세 부과·징수 목표액을 연초부터 지나치게 낮게 설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연간 세입 추계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적정한 세입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영진 의원은 세무과 소관 감사에서 “지방세 체납 징수에 있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체납과 불량 체납을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정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금 의원은 세무과 소관 감사에서 “지방세는 자치재정의 근간인데 체납자는 늘고 감면은 확대되며 사후관리 실효성마저 낮다면, 자체 재원 기반이 허물어질 수밖에 없다”며, “보다 적극적인 세무행정 추진으로 지방재정 안정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중수 의원은 민간위탁 기관 선정과 공사, 용역, 물품구매에 따른 수의계약 업체 선정 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계룡시 소통마켓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통마켓’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주도의 소통행사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시민참여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 8명을 비롯해 시민소통위원회, 자율방범연합대, 한아름 봉사단으로 구성됐으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먼저 시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역사회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소통에 적극 참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행사 전반에 대한 추진방향과 기본 운영계획 소개, 시민참여단의 상견례 및 분임별 역할 공유가 이뤄지며 행사 준비의 첫 단추를 채웠다. 특히 분임별 자유토론에서는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 소통 라디오, 군복 체험 등 시민이 주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제4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며, 서포터즈의 새이름을 ‘계룡소담’으로 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룡소담’은 계룡시의 소식을 다정하고 정성스럽게 담아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의 방향성을 새로이 다지며, 더욱 다채로은 콘텐츠로 계룡시를 알릴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제4기 계룡소담(SNS 홍보 서포터즈)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공개 모집했으며, 76명의 지원자가 참여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24명의 서포터즈가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계룡시 소개, 운영계획 안내,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계룡시의 시정, 문화, 관광, 축제, 명소 등의 다양한 주제를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온라인 트렌드에 맞춰 제작하여 소셜미디어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셜미디어는 이용자와 시민들이 계룡시를 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도로과 관련 사업인 ‘지방도 610호 오천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에는 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도로과, 충청남도 건설본부 등 해당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오천면 영보리~소성리 일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상황과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점검 결과, 일부 회전 구간에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른 구조 개선과 도로 여건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추가적인 보완 조치의 필요성도 논의됐다. 보령시의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앞으로도 시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