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영흥면분회(분회장 임정일)는 지난 5일, 분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십리포 해변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 및 환경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해변도로가 및 해변가 쓰레기 줍기로 영흥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임정일 분회장은 “고장을 내 손으로 아끼고 가꾸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십리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혁준 영흥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경의식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정화와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관심을 불러일으켜 환경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영흥면 소재 영흥초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섬 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옹진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와 협력해 올해부터 도서지역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안전지도사의 안내로 ▲안전한 보행 ▲횡단보도 건너는 법 ▲자전거 이용 시 주의사항 등 실제 통학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교통 안전 행동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몸으로 익히는 체험형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도서 지역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연평1지구와 연평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은 ▲연평1지구(483필지, 25만1,782㎡)와 ▲연평2지구(339필지, 5만1,007㎡)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총 822필지, 약 30만㎡ 규모에 대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았던 지적불부합 문제는 해소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여,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옹진군은 연평1지구는 2021년, 연평2지구는 이듬해 11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지구 지정과 측량,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인천지방법원 판사) 심의 등을 거쳐 경계결정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했으며, 2025년 11월 5일부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 이용의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달 29일 인천산업정보학교(교장 성윤미)와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위기 징후가 있는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인천산업정보학교 관계자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실무자 등이 참석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와 인천산업정보학교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상담 연계 ▲학교밖청소년의 학업·자립 지원 연계 ▲예방교육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단상담, 부모교육, 마음건강지원사업, 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황하)는 지난 4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평화통일 안보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화에 대한 가치를 심어주어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유현주 탈북민 강사가 초청돼 북한의 실상과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유현주 강사는 북한에서의 생활과 탈북 과정, 그리고 남한 사회에 정착하기까지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하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사회의 평화통일 의식을 확산하고, 세대간 공감대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이하 꿈영도)에서 베스트셀러 ‘마녀체력’과 ‘마녀엄마’의 저자 이영미 작가를 초청해 '슬기로운 부모들의 별빛 북살롱' 제7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마녀엄마의 마녀체력 키우기’를 주제로, 체력이 인생과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뇌과학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영미 작가는 책상 앞에 앉아 일만 하던 저질 체력의 편집자에서 마흔 이후 운동을 시작해 철인3종 대회를 15회 완주한 ‘강철체력의 작가’로 변신한 자신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했다. 특히 ‘체력이 변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체력 향상이 정신력과 자기효능감, 나아가 자존감까지 바꾸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한 체력이 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다양한 실천 정보를 육아와 가사로 지친 부모들과 공유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체력 이야기가 단순한 운동 권유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철학으로 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제6회 동구청장배 전국 외발자전거대회를 지난달 19일 송현근린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외발자전거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구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총 2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행사를 즐겼다. 대회 종목은 200M 경기, 장애물경기, 크로스컨트리 세 종목이 진행됐으며, 각 종목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본 대회가 동구만이 아닌 전국 외발자전거 동호인들 의 축제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외발자전거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원들의 성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홍의섭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례와 직장 내 성희롱 사례를 예로 들며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및 실천 방안에 대하여 교육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간부 공무원의 말과 행동은 동구청 공무원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항상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행으로 조직 내에서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상반기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도서관(관장 김숙)은 2025년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창의력 up! 블록 up!’ 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을 조르디 핀토 작가의 벽화 내용과 연계하여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1월 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효성도서관 로비에 전시해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0월 종료된 ‘창의력 up! 블록 up!’ 수업은 레고 블록을 활용해 예술 작품을 나만의 방식으로 창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효성도서관 층계참 벽화인 조르디 핀토 작가의 계양아라온을 표현한 작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작품을 완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작품을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구 5개 구립도서관이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과학 스위치 ON! 우리 도서관에서’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협력해 진행되며, 어린이와 가족 대상의 체험형 과학 전시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초청 강연으로 구성된다. 참여 도서관은 작전도서관(관장 한양진), 효성도서관(관장 김숙), 서운도서관(관장 권문혁), 동양도서관(관장 황하영), 임학도서관(관장 권경회) 5개관이다. 과학체험 특별전 '과학+α'에서는 각 도서관별로 ▲힘과 운동(서운) ▲수학(동양) ▲빛과 소리(임학) ▲기술(작전) ▲인체·자연(효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어린이과학관이 개발한 교구를 활용해 직접 보고 만지며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시 주제와 연계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초청 강연도 도서관별로 1회씩 운영된다. 과학 특강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과학+α' 특별전은 별도 신청 없이 해당 기간 중 자유롭게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도서관별 프로그램 및 강연 일정 등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문화원(원장 신선호)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부평향교(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다문화가정·외국인, 초등학생 동반 가족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부흥(復興) 조선, 선비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교생을 두었던 부평향교 선비들의 삶을 따라 지혜와 예절을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유아 및 다문화 가족들이 향교의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국가유산 해설사와 함께 향교를 거닐며 선비의 일상을 체험하는 ‘선비의 길’ ▲유생복을 입고 예절을 배우는 ‘내가 선비가 될 상인가’ ▲차와 다식을 나누며 예의를 배우는 ‘선비는 바로 나’ ▲국가무형유산 화각장의 지도로 화각공예품을 제작하는 ‘조선, 선비의 멋’ ▲전통연희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선비의 풍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11월 1일 프로그램에서는 화각장 보유자와 함께한 전통 공예 체험과 유생복을 입고 다도를 배우는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5일, 지역 내 취약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아동통합보호를 위한 ‘연결고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초중고 교육복지사, 계양구 희망복지팀·드림스타트팀,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46명이 참석했다. ‘연결고리 회의’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를 논의하는 협력 회의로, 상·하반기 정기 운영된다.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아동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역별로 발굴된 보호 필요 아동 32명의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이 한층 강화돼 아동 보호 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5일, 12개 동 통장 120명이 참석한 ‘2025년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모범·우수 표창자들의 사기 진작과 신규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소양교육과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 오후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열린 소양교육은 ‘디지털 소통과 통장 리더십’을 주제로, 스마트 행정환경에서 통장이 갖춰야 할 역할과 소통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계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퀴즈를 함께 풀고 소통하며 애향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계양의 대표명소인 계양아라온을 방문해 유람선을 탑승하고 일대의 경관을 둘러보며 지역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하는 문화 체험이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통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전달하는 지역의 든든한 소통 창구”라며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보여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양의 변화와 발전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한석현) 지난 4일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요양 보호사, 사회 복지사, 시설 관리직 등 다양한 직위의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현장 복지인의 심리적 회복과 업무 소진 예방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워크샵은 ‘쉼·회복·소통’을 키워드로 아로마 테라피 체험 및 자연치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종사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공감과 정보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워크샵 참가자들은 “종사자만을 위한 워크샵 기회가 없었는데 복지재단에서 참여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다”며 “기관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이 많이 됐으며,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완화되어 몸과 마음을 쉼과 함께 돌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는 돌봄과 지원의 최전선에서 일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돌봄은 소홀히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 워크샵은 종사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힘을 낼 수 있도록 ‘회복의 공간’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갑룡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강화경찰서 및 강화군 녹색어머니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렸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와 협력해 교통안전, 환경정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