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10일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 제7회 세대공감 페스티벌 행사 ‘우리가 그린(Green) 내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의장,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축사와 축하 퍼포먼스를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 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1세대부터 3세대가 함께하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제로웨이스트 체험존’, ‘환경 뮤지컬 갈라쇼’, ‘반별 발표회’ 등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한 공연과 체험 활동은 행사에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세대공감 페스티벌은 어르신들이 인생의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힘찬 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오는 12일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는 ‘청춘복고! 행복볶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 달성군지회 김재훈(63) 실장이 지난 10월 30일 서울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동양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는 제약이 아닌 또 다른 가능성임을 보여주는 국내 대표 예술제다. 서양화, 동양화, 서예, 사진, 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이 참여해 예술적 재능을 펼친다. 김재훈 실장이 대상을 받은 작품은 ‘동학산 소견’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달성군 가창면의 풍경을 그린 한국화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의 동학산을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 작품으로, 마치 사진처럼 생생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 실장은 대구텍에서 35년간 근무하다 근육 질환 진단을 받고 치료와 재활에 힘쓰던 중,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그림을 취미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문화센터에서 인물 초상화를 배우며 붓을 잡았으나, 우승윤 지체장애인 달성군지회장의 권유로 합천 산정갤러리에서 한국화를 접하게 되면서 본격적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11월 29일 열리는 심용환 소장의 특강 ‘현재를 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 이야기’ 참가자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달성군립도서관이 주관하는 ‘달성인문대학 : 명사초청특강’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은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넘어, 현대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역사를 통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참여와 소통 중심의 강연 형식으로, 역사와 현재를 잇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초빙강사는 ‘단박에 시리즈’ 작가이자 심용환역사N교육연구소장 겸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인 심용환 소장이다. 특강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1일부터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특강이 역사 속 지혜를 통해 현재를 성찰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삶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15일, 16일 오후 2시, 팔공홀에서 기획공연 소리극 '서편제 ; The Original'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공연 사업을 통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무대로,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 신작이다. '서편제 ; The Original'은 이청준(1939-~2008)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변강쇠 점 찍고 옹녀', '귀토-토끼의 팔란'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해석과 파격으로 공명하는 창작진 듀오 각색/연출의 고선웅과 작창/음악감독의 한승석이 작품의 변주를 넘어 원작의 문학성과 소리 본연의 미학에 집중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서편제'는 떠돌이 생활을 하는 소리꾼 아비와 딸, 사내를 중심으로 그들의 기구한 운명과 한(恨)의 예술적 승화를 그려낸다. 전라남도 보성의 한 외진 마을, ‘소릿재’라 불리는 고개 너머에 자리한 주막. 한 사내가 들어서고 주인 냉이가 술상을 내오는 사이 사내는 불쑥 북을 꺼내 든다. 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문화예술아카데미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12월 초부터 2026년 2월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며 음악, 미술, 교양 분야로 28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최훈락, 플루티스트 김진솔, 첼리스트 강정우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앞산愛 11시 콘서트를 준비했다. 역사학자 심용환을 초청하여 강연과 연주가 함께 하는 앞산살롱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연을 맡은 심용환은 KBS아주史적인 여행,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 X, JTBC 역사이야기 꾼들,톡파원 25시등 각종 방송 출연과 강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산 살롱콘서트는 개화기 시절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 음악이 어우러지는 렉처콘서트로 심용환 학자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그 시대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전달하여 울림이 있는 시간으로 채우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겨울학기 문화예술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배움을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도서관 개관을 기념하여 '미군부대 터, 100년의 기다림' 사진전을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구도서관(옛 미군부대 캠프워커 H-805 헬기장 반환부지) 4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도서관 부지가 1921년 일본군이 주둔했던 것을 시작으로 미군부대 시절을 거쳐 100년이 지나 2021년 미군부대 담장을 허물어 주민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역사를 사진으로 담아낸 기록 전시다. 전시장에는 미군부대와 인근지역의 변천사, 미군부대 부속 건물과 철옹성 같았던 담장, 철조망과 활주로, 그리고 1950년대 나무전봇대의 행렬 등 그 시절의 흔적이 생생히 담겨 있다. 이러한 상징적 장면들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대구도서관과 대구시 3차 순환도로 동편 구간이 조성되는 변화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과거 회고를 넘어, 미군과 함께한 세월 속 우정과 협력, 미군부대 소음과 개발제한 속에서도 남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주민들의 인내와 기다림을 되새기는 의미를 지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오랜 세월 미군부대의 소음과 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5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가 10월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예술을 즐기고 나누는 한편, 공동체 의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함께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에는 33개 동호회가 참여하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공연장, 관광지,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71회의 문화예술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다. 전체 문화예술 활동의 절반 이상인 39회가 요양원,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진행됐으며, 이는 문화적 온기를 지역 곳곳에 전달하기 위한 첫 시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동호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생활문화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최재훈 군수는 “2025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를 통해 달성군의 문화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의 대표 반려동물 문화행사인 ‘제3회 북구 멍멍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가족 단위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 가족놀이터’라는 테마로, 미래의 반려인인 어린이부터 지역 주민까지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축제로 마련됐으며, 양일간 약 1만 2천여 명의 시민이 가족과 반려견을 동반해 축제 현장을 찾아 ‘멍멍 페스티벌’이 북구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행사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다. 행사 첫날인 1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배광식 북구청장,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김승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북구의회 의원과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배광식 북구청장이 관음동에서 활동 중인 제2기 펫폴리단(우리동네 순찰견) 우수단원에게 펫폴리단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이라는 축제의 취지를 더했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1일 신비아파트 싱어롱쇼로 아이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2일에는 국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의 토크콘서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이 주최하고 (재)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정기연주회는 ‘가을 愛 노래’라는 주제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달성군립합창단은 1999년 5월 창단 이래 군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달성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다. 매년 열리는 정기연주회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며, 군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가을밤’을 시작으로, 첫 번째 무대에서는 ‘꿈의 날개’, ‘산노을’, ‘나는 반딧불’을 합창으로 선보인다. 섬세한 화성과 따뜻한 음색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할 것이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합창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Lux Aeterna(영원한 빛)’, ‘Hoj, Hura, Hoj(목동의 노래_체코 민요)’, ‘Why We Sing(우리가 노래하는 이유)’가 연주된다. 각 곡은 그 자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11월 공연으로 그림자 음악극 ‘개굴개굴 고래고래(22일)’와 어린이 참여 소통 뮤지컬 ‘피노키오야 노올자(29일)’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선보인다. 11월 22일 오후 1시와 4시에 열리는 그림자 음악극 ‘개굴개굴 고래고래’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그로 인한 사막화 문제를 다룬다. 작품은 극 중 주인공, 용감한 개구리 ‘구르구르’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비에 관한 비밀을 지닌 고래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며, 재활용된 자원과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무대 소품을 통해 실천적인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공연은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연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1월 29일에는 어린이 참여 소통 뮤지컬 ‘피노키오야 노올자’가 무대에 오른다. 명작 동화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거짓말을 하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대구교도소의 역사적 터전은 이제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지난 10월 말, (재)달성문화재단이 주최한 ‘Re:화원 숲속 음악회’는 이 변화의 상징적인 첫 걸음이었다. 3,000여 명의 관객이 몰리며,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옛 부지가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의 장으로 다시 태어났음을 입증했다. 늦가을의 고요한 밤 음악회가 시작되며,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바리톤 서정혁이 무대 위에 올랐다. 비발디와 브람스의 고전 명곡을 비롯해, 친숙한 영화음악이 이어지며 공연의 전개마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조화 속에서 관객들은 일상의 소음을 잊고, 특별한 감동을 경험했다. 한 관객은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동네 인근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며 이번 음악회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구)대구교도소가 이렇게 멋진 공간으로 변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해주는 느낌”이라며 새로운 문화공간에 대한 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문화원은 지난 31일 달성군노인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전통 다례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달성문화원 가을차(茶)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도 시연과 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백상천 달성문화원장은 “차 향기가 만리를 간다는 ‘다향만리(茶香萬里)’라는 표현처럼, 차의 은은한 향기와 함께 평온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30일 현풍읍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제14회 달성군 장애인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장애인 문화축제는 장애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사회적 교류와 협동심을 증진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달성군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13개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풍선 탑 쌓기, 고무신컬링,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웃음 속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27만 달성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더욱 포용적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은 지난 30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제7회 전국 글쓰기대회 ‘2025 달성, 시로 물들이다(디카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 대회는 달성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2022년부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인 ‘디카시’가 도입됐다. ‘디카시’는 사진과 시가 결합된 형태로, 시각적 요소와 문학적 요소가 독특하게 조화를 이룬다. 디지털과 문학이 결합되는 혁신적인 접근으로 대회는 매년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 또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대회는 6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총 245명이 참여해 404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부문별로는 학생부 65명(105작품), 일반부 180명(299작품)이 참가했다.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4명(50만 원), 우수상 10명(30만 원) 등 총 1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달성의 마음’이 선정됐으며, 이 작품은 두 줄의 시로 달성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머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북구문화원(원장 이연희) 주최로 10월 29일 구수산공원 내 원모재에서 중양절을 맞아‘범국회 시연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범국회’는 옛 선비들이 국화가 만개한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국화주와 차를 나누며 시와 음악을 즐기던 전통 풍류문화로, 이번 행사는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형재 북구 부구청장, 김정립 칠곡향교 전교, 이정웅 팔거역사문화연구회 초대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토사학자 송은석 선생의 진행으로 범국회 시연, 경전 암송, 시조창, 선비춤, 퓨전국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연희 북구문화원장은 “범국회는 선조들의 격조 높은 풍류정신이 살아 있는 소중한 전통문화로,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선비문화가 더욱 가까이 느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북구청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살리고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