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동서울웨딩컨벤션에서 열렸던 '제3회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에서, 레이싱모델 김세라가 남편인 영화배우 박홍림과 함께, ■레이싱모델 대상 ■베스트 커플상 ■스포츠문화예술을 빛낸 표창까지, 3관왕에 올랐다.

 

 

김세라는 ‘가장 핫한 레이싱모델 1위’로 선정됐다.

 

김세라는 □레이싱 □방송 □코스프레 □엔터테인먼트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K-컬처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두 사람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포츠문화예술을 빛낸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이에 더해 '베스트커플상'도 받았다.

 

김세라는 수상 소감에서 “누구보다 저의 옆에서 가장 빛나고, 또 저를 가장 빛나게 만들어주는, 배우 박홍림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세라는 ○서태지 ○비 ○싸이와 협업하며 '촬영 모델'로 활약했으며, BTS 관련 콘텐츠에서는 1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세라는 24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겸 틱톡커이다. 특히 MBC ‘생방송 오늘저녁’ 리포터로서도 활약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그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세라픽 엔터테인먼트'의 대표(CEO)로 활동하며, 해외 투어와 K-컬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문화 사업 전반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2025년 9월 김세라와 박홍림의 결혼 발표 당시, 일주일 간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며-관련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ㆍ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은, ●필리핀 ●태국 ●한국을 돌며 촬영한 웨딩 화보를 동시 공개한 바 있었다.

 

박홍림은 영화 ‘상명하복’으로 데뷔해, 2025년 다수의 영화제에서 연속 수상하며,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부부는 2026년 1월 필리핀 보라카이를 시작으로, 더블 듀오 DJ로써 '글로벌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다 해서 SNS 팔로워 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김세라·박홍림 부부는, 국내&외 SNS 홍보 및 언론 노출이 모두 가능한 ‘멀티 엔터테이너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2025년을 대표하는 ‘핫 아이콘 부부’로써,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프로젝트'와 '월드투어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라픽 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술사' 정재호가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영화감독' 신재호-'배우' 방은희-'전 UFC 파이터' 조성빈-크리에이터 스카일라는 현장을 함께 찾아 수상 부부를 축하해줬다.

 

한편 세라픽 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1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글로벌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와 셀럽들이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며, '글로벌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