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 작은음악당에서 산복도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영화의전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영화 관람이 쉽지 않은 고지대 주민들에게 내 집 앞에서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상영작은 ‘소풍’으로, 제작사 ㈜로케트필름의 김영진 대표가 직접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문화에 소외된 산복도로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거점으로 사용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9월 준공한 작은음악당이 이번 야외 상영관을 비롯해 다양한 목적의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은음악당이 고지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곽문근(원주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9일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에세이집 "함께"의 출판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헌, 최혁진 국회의원 과 박윤미 강원특별 자치도 의회 부의장 등 원주지역 시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원은향 원사협 협의회장을 비롯한 원주지역 사회단체장, 현각 대종사 등 종교계 인사까지 약 사백여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곽부의장은 이 번 "함께" 에세이집을 통해 원주시의 미래 정책의 방향은 원주시민의 바람을 청취하고 이러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책이어야 지속발전 가능성이 커진다. 고 믿는다며 자신의 정치철학을 피력하기도 했다. 가난했던 과거이야기, 원주시민들의 정책 제안내용, 매일 SNS를 통해 소통했던 이야기 중 일부가 소개된 이 번 에세이집은 작가의 성실함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시민들로부터 받았다. 이 번 행사는 곽부의장의 네번째 북콘서트이며 지방의원 중에는 전국적으로 사례가 드문 경우라고 한다. 며 행사관계자가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공립 온라인학교가 20일 오전 개교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 북구 덕천동 옛 덕천여중에서 열린 부산온라인학교 개교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부산온라인학교는 지역 및 학교 여건의 제약을 극복하고, 고교학점제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했다”며 “부산온라인학교 개교를 통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수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온라인학교는 이날 정식 개교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온라인 강의를 개설해 부산 지역 일반고등학교(자율형사립고, 특목고등학교 포함)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온라인학교는 특정 과목의 담당교사가 없거나 수강 인원이 너무 적어 기존 학교에서 개설하지 못한 수업을 온라인 강좌로 들을 수 있도록 설립한 공립 각종학교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물리적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진로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30일 오전 10시~오후 6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가을 수확기 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자매결연도시인 봉화군과 하동군 농가가 참여해 올해 가을 수확한 사과, 방울토마토, 고춧가루 등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이번 장터는 농가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통해 구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구 관계자는 “지역 농가는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기회가 될 이번 장터에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15일 ‘2025년 도시디자인탐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도시디자인탐사단은 관내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공공디자인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관학 협력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다. 윤지영 동서대 디자인학부 교수를 탐사단장으로 하고, 33명의 학생이 6개 팀으로 나눠 3개월간 활동한다.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1인 전용 이동형 독서 부스 디자인’과 해운대의 정체성을 담은 고유색상을 찾고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제안하는 ‘리디자인 해운대’ 등 2개 과제를 진행한다. 탐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장 조사, 아이디어 회의, 디자인 이미지화 등을 거쳐 연말 활동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구는 탐사단이 제안하는 우수 아이디어를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탐사단을 이끄는 동서대학교 윤지영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도시 공간에 적용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책임감을 갖고 구민과 방문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 “학생들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노인인구의 평생교육을 돕고 디지털 환경 등 변화된 생활에 맞는 지원 훈련을 통해 ‘제2의 인생’ 돕기에 나섰다. 20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문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는 고령사회에 발맞춰 노인인구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돕고 취미활동과 직업교육 등 평생교육 활동을 지원, 노인 교육을 보다 체계적이고 제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타 자치단체가 노인들의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지원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중구의회의 이번 조례는 학력보완과 시민참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시킨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학력보완과 성인문자해독, 직업능력향상,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디지털생활 등 세분화된 교육 분야에 대한 지원 활동을 돕는다. 이에 따라 구청장은 노인교육에 대한 방향과 목표, 사업내용을 담은 지원계획을 마련하고(제4조) 노인교육 전문인력 양성, 교재개발, 상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10월 22일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성북소방서와 성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 부서가 함께 참여한다.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훈련은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수습·복구 단계별 대응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 시나리오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부근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성북구 정릉로 일대 도로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건물이 일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다. 성북구는 재난상황을 서울시와 행정안전부에 즉시 보고하고, 소방·경찰·구청 각 부서가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상황판단회의에서는 재난 규모와 파급 효과를 분석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구조, 의료, 교통, 홍보 등 13개 실무반별 대책을 논의한다. 성북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 신월4·7동)은 제315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결산은 구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절차이자 의회의 본연의 책무”라며,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책임으로 무산됐다”는 보도가 있었던 데 대해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지난 4월 결산검사위원 선임이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에 불참해 의결정족수가 미달됐기 때문”이라며,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에 출석해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산은 구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의회의 핵심 책무로,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럼에도 일부 언론이 사실 확인 없이 특정 정당에 책임을 전가하는 보도를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의회는 서로의 정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은 지난 10월 18일 부산의 중심 서면 한복판에서 ‘2025년 서면거리예술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면 KT&G 상상마당 사거리에서 10월 17일과 18일 2일간 개최된 본 행사는 부산진구와 부산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서커스, 버블쇼 등 다양한 거리 공연과 바닥아트, 댄스 경연대회 등 색다른 체험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저녁 메인공연은 부산진구청소년예술학교 학생의 바이올린 솔로를 시작으로 구립 남성·여성·어린이 합창단의 합동 공연, 지역 예술단체 15개 팀의 이색 퍼레이드와 대규모 플래쉬몹, 프로젝트 날다 팀의 공중퍼포먼스, 관객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노래와 디제잉파티들로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서면1번가를 찾은 1만 여명의 예술인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역 예술인들의 힘과 열정을 보여준 이번 '서면거리예술축제'는 ‘가을 서면에서 쉼’이란 주제로 열리는‘제3회 2025년 서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7일 몽골 남고비주(Ömnögovi Province) 의회 대표단이 부산진구청을 공식 방문해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남고비주 초그트체츠군(Tsogttsetsii soum) 의장 및 남고비주 의원 등 주요 인사 26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진구청장과의 환담을 통해 양 지역의 행정‧문화‧의료관광 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대표단은 부산진구청장과 환담 후 기념 선물을 교환하며 우호와 신뢰의 뜻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구의회와 민원여권과를 방문해 선진 행정 시스템을 견학했다. 또한 부산진구의 대표적인 의료관광 브랜드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의료와 쇼핑, 문화가 융합된 도시 발전 모델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부산진구는 지난해 몽골 울란바토르시 칭겔테구와 우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구 대표단이 직접 몽골을 방문하여 교류를 추진한 바 있다. 이번 남고비주 대표단의 방문은 그 연장선에서, 한‧몽 지방정부 간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18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 연합가족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6회로 개최되는 지역아동센터 연합가족 재능발표회는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 돌봄협의회(회장 허세훈)가 주관하여 지역아동센터 15개소가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악기와 댄스, 음악줄넘기, 합창 등 다양한 재능들이 큰 무대에서 펼쳐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 돌봄협의회에서는 매년 재능발표회와 체육대회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청년예술가의 창작 실험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청년친화도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사업’의 4차 전시로, 청년예술가 전시 ‘자연과 나를 그리다 - 나는 꽃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17에 위치한 스페이스 별일에서 열린다. 전시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연과 나를 그리다 - 나는 꽃 展’은 꽃과 자연을 주제로 한 청년예술가들의 환경사랑을 담은 전시로 신진 작가 2인의 회화 작품과 함께 꽃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꽃 미니 캔버스 액자 만들기, 꽃 캘리그라피, 꽃 컬러링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람객이 직접 예술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1차 ‘전포동 ○○사건 展’, 2차 ‘앨리스 인더 힙월드’, 3차 ‘K-청춘, 한국을 그리다’에 이어 열리는 네 번째 전시로, 부산진구가 청년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 추진 중인 청년예술가 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구청 15층 다복실에서 ‘2026학년도 고교선택가이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화하는 고입 전형과 대입제도에 맞춰 중학교 2‧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특성화고와 일반고 입학전형 계획과 준비 방법, 진로와 진학 전략까지 진로 전문교사의 상세한 설명과 실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참석 인원은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보다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개 학교, 14개 학급이 참여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부여 원리를 배우는 이론 수업, 퀴즈를 통한 복습,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길찾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타버스 교과서를 활용한 체험형 수업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6일, 7월 및 9월분 재산세를 전자송달로 받아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 25,83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3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구청장 축하 서한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자송달을 통해 절감된 고지서 발송비용을 납세자에게 환원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재산세 전자납세자 경품추첨 행사’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세 감면 조례’가 개정되어,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고지서 1건당 기존 500원에서 800원으로 세액공제가 확대됐다. 여기에 자동납부까지 신청하면 고지서 1건당 추가로 800원을 더 공제받을 수 있다. 전자송달 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모바일 앱(스마트위택스), 간편결제 앱, 금융 앱, 또는 지자체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동납부는 계좌이체와 신용카드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는 구민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