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가 통영을 중심으로 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인프라에 글로벌 요트대회와 같은 고품격 콘텐츠를 결합해 경남 해양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22일 통영 도남관광지에서 열린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출항식 환송사를 통해 “이번 통영 기항은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통영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도민과 시민의 성숙한 환대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고 평가했다. 박 지사는 이어 “도전과 모험 정신으로 항해를 이어가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수단이 통영에서 경험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매력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다시 통영을 찾고, 나아가 경남을 찾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항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환송사, 선수단 소개, 기념품 전달, 출항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 지사는 이번 대회에 참여 중인 ‘경남통영호’ 팀에게 모든 선수단의 안전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도시 전체가 캠퍼스가 된다”는 인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구상이 사업 3년 차에 접어들며 실제 작동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경상남도는 이러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20일 인제대를 방문해 글로컬대학 사업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5~6월 예정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성과평가를 앞두고 사업 추진 현황과 실행계획의 현장 구현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제대가 추진하고 있는 ‘올시티캠퍼스(All-city Campus)’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사립대가 공동 운영하는 방식으로, 도시 전체를 교육과 산업의 현장으로 활용하는 모델이다. 이 사업은 5년간 도비 256억 원을 포함한 총 1,476억 원 규모(실행계획서 기준)로 추진된다. 올시티캠퍼스는 허브·거점·현장캠퍼스로 구성되어 도시 전반을 하나의 교육·산업 공간으로 운영된다. 허브캠퍼스로서 ‘김해인재양성재단’은 올해 3월 출범해 사업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대학-지자체-산업체를 연결하는 실행 기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 그간 제도적 여건과 준비 과정을 거쳐, 이제 허브 기능이 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방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민간의 아이디어가 방위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종료된 ‘경남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경남도가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마련한 클러스터 핵심 후속 사업이다. 도는 민간의 혁신 기술이 국방 분야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입·성장·고도화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총 7개 기업을 선정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민간 우수기술에 대한 방위산업 진입 지원에 3개 기업, 무기체계기업과 연계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고도화 과제에 4개 기업을 선정해 단계별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억 원 규모로 도내 10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진입을 지원한다. 먼저, 초기 창업기업 4개사를 발굴해 과제당 약 3천만 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 방산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춘다. 이어 성장·고도화 지원 단계에서는 민간 우수기술에 대한 방산 진입 지원과 무기체계기업과 연계한 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문현)는 지난 3월 21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2026 경상남도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020년 창단해 올해로 7기를 맞이한 경상남도청년봉사단은 도내 20·30대 청년 2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원성산, 창원의창, 창원마산, 창원진해, 김해, 양산, 진주․사천, 함안․의령․창녕 등 8개 지역팀으로 나뉘어 현장 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신문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단원 선서문 낭독, 청년봉사단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본교육, 선배 단원 노하우 공유, 팀워크 강화를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1회 정기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축제 활성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변화 확산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신문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청년봉사단 활동을 통해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로봇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경남도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융합하는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로봇의 진화, 경남의 성장! 2030 AI 로봇 생태계 완성’을 비전으로 하는 경남 로봇산업 성장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은 조선·방산·항공·기계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제조 실증 현장을 갖춘 지역으로, 이번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휴머노이드로봇 SI기업 등 선도·전문 로봇기업 40개 육성, 핵심부품(감속기, 모터, 그리퍼, 센스, 제어기 등) 국산화율 70% 달성, AI로봇 관련 인력 12,800명 양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도는 총 4,900억 원을 투입해 ▲AI로봇 실증·확산 ▲휴머노이드·AI로봇 산업 육성 ▲물류영역 특화 성장 ▲인력양성 등 4대 핵심 전략과 31개 세부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 ❶ 제조 대전환(AX) 실현을 위한 AI로봇 실증·확산 】 도는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1,939억 원을 투입해 제조 현장에 첨단 AI로봇을 도입 및 실증·확산한다. &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도는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올해부터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수급조절용 벼’를 신규 품목으로 추가하고,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해 헥타르(ha)당 최대 5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쌀값 상승으로 벼 재배 면적 증가가 예상되자, 도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급조절용 벼’ 재배 확대를 통해 쌀 과잉 생산을 예방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은 전략작물직불금 500만 원에 논 타작물 재배지원금 50만 원을 더해 ha당 총 5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일반 벼 재배 대비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면서 쌀 공급 과잉을 사전에 조절하기 위한 정책이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상시에는 가공용으로 활용해 밥쌀 시장에서 사전에 격리하고, 쌀 공급이 부족할 경우에는 밥쌀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품목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략작물직불제는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에서 열린 ‘제77차 경상남도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의료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조재홍 대의원회 의장,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내빈과 의사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보건의료 유공자 표창 수여, 2부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주말에도 시간을 내 총회에 참석해 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남 의료계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현장을 찾아 도민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산청 수해 등 재난 현장에서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도민들을 돌봐주신 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의료인들의 헌신적 봉사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박 지사는 지역 의료 여건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그는 “공중보건의 배치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군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부족 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김해시 수릉원에서 열린 ‘김해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해시 이·통장협의회(회장 이성우)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정대형 이통장연합회 도지부장, 도내 시군 지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개회식, 읍면동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지며 평소 현장에서 애쓰는 이·통장들이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통장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활기차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는 이․통장 여러분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상해보험 지원에 더해 종합검진비 지원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도 단위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와 오는 10월에는 조례에 따라 ‘이․통장의 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 통영에서 열린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 ‘PORT WEEK’가 해양 스포츠를 넘어 미식을 매개로 한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명 셰프와 방송인, 해외 미식 전문가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통영이 ‘해양 미식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강레오 셰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월부터 통영 굴 기업 ‘대원식품’과 협업해 굴 튀김 메뉴를 공동 개발하며 준비 단계부터 참여해 왔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통바보’ 브랜드와 오이스터 바는 20일부터 행사장 내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관람객에게 통영 굴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바보’는 통영 굴을 활용한 튀김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블러디 메리 스타일을 기반으로 재해석한 소스를 활용한 오이스터 바도 함께 운영돼 통영의 신선한 굴을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레오 셰프는 21일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해당 부스를 둘러보고, 현장 운영 상황과 관람객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20일에는 김대호 전아나운서가 LG헬로비전 어디든 간대호 촬영을 위해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성환)은 21일 22시 20분경 경남 남해군 상주방파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고립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어제 21일 13시경 낚시 활동 차 남해군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한 낚시객 2명 A씨(남, 40대), B씨(남, 40대)는 22시경 복귀를 하려다가 물이 차 육로로 이동이 불가하여 119에 신고 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구조보드를 이용해 고립자 2명을 신속하게 구조했으며, 2명 모두 건강 상태 이상 없다고 전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낚시 등 해양 레저를 즐길 때는 바다의 생명벨트와 같은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고, 갯바위 낚시 및 수상레저 활동 전에는 반드시 물때와 기상 정보를 확인해 안전하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0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안심가입 보장법('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거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거절 건수는 ▴2020년 2,187건, ▴2021년 2,002건, ▴2022년 2,351건, ▴2023년 2,596건, ▴2024년 2,890건, ▴2025년 2,814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거절 유형별로는 ▴전세보증금과 선순위채권을 합산한 가격이 주택 가격을 초과한 ‘보증한도 초과’가 5,023건, ▴선순위채권 규모가 주택 가격의 60%를 초과한 ‘선순위채권 기준 초과’가 2,045건, ▴근생빌라 및 불법 개조 옥탑방 등 ‘미등기 목적물’이 857건, ▴임대인의 상습적인 보증금 미반환으로 인한 ‘임대인 보증금지’가 758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처럼, 임차인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거절당할 경우, 전세사기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에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19일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장 주관으로 인천항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상태와 해빙기 대비 취약 작업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레일 설치작업과 중량물 취급작업, 건설장비 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함께 해빙기에 취약할 수 있는 지반 상태와 장비 운행경로 관리 등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주요 공정 수행 과정에서 작업자와 건설장비 간 충돌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 작업반경 관리, 신호수 배치 등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안전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을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안전조치 이후 작업을 재개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기에 조치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범호)는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Skytrax)社 주관 ‘2026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2026 World Airport Awards)’에서 인천공항이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World’s Most Family Friendly Airpor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영국에 본사를 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 회사로, 매년 전 세계 여행객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여 본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인천공항은 가족 친화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여 개의 공항 서비스 시상 부분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4년에 이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공항 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깊다. 인천공항은 가족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동선에 따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전용 보안검색대를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 휴게실, 수유실, 가족 화장실 등 차별화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0일 불법주정차 근절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동인동·삼덕동·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30명과 함께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자치 특별지도반’을 편성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6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중심으로 단속·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특별지도반은 민·관 협력(구-청소년지도협의회-주민) 방식으로 동별 권역을 나눠 현장에서 주요 불법주정차 단속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중구는 이를 통해 단속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현장에서 불법주정차 실태와 단속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했다”며 “주차 단속 행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불법주정차는 보행 안전과 교통 흐름을 위협하는 만큼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계도 활동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질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체험 행사를 분기별 1회 정례적으로 운영해 주민 생활과 직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동성로 관광특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Pick & Go 비비드(Vivid) 동성로 투어’를 올해부터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4년 7월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의 쇼핑·미식·K-뷰티·한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광특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비비드 동성로 투어’는 3월부터 12월까지 동성로의 매력을 ▲역사·문화 ▲놀이·체험 ▲힐링 ▲미식 ▲K-뷰티·패션 ▲한류 ▲야간경관 등 7가지 테마로 구성하고, 참가자가 원하는 테마와 방문지를 선택(Pick)해 나만의 코스를 완성한 뒤 투어(Go)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어는 해설사 동행 또는 개별 투어 모두 가능하며, 테마별 관광명소와 업소 방문을 연계한 코스로 운영된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5개 외국어이며, 해설사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전화, 관광안내소 등을 통해 가능하며,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중구는 이번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