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6월 28일 토요일 2025년도 상반기 해양경찰 소속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채용 필기시험에는 경찰직, 일반직 등 37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총 45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은 12.4:1이다. 분야별 경쟁률은 특공(전술/순경), 공채(순경) 등 32명을 채용하는 경찰관 시험에는 378명이 지원하여 평균 11.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오염방제항해, 오염방제화공, 선박교통관제, 관제정보보호 등 일반직 공무원 시험에는 5명 채용에 총 80명이 지원하여 평균 1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시험 분야별로 경찰직은 구월중학교, 일반직은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시행되며, 특공은 오전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40분간, 공채 및 일반직은 11시까지 60분간 진행된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6월 28일 토요일 아침 9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이 시간 이후에는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8일 금요일에 지방청 홈페이지 및 통합채용포털 게시판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연수구 송도1동 통장회(회장 구미회)는 지난 25일 폐기물 자원화시설 송도사업소를 현장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실천해요! 자원순환, 함께해요! 나눔활동’의 하나로 통장 회원들은 소각장과 자원회수시설 등 송도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둘러보며 일상 속 지속가능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같은 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손뜨개로 직접 만든 냄비받침대 120여 개를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통장회는 지난해부터 폐건전지, PET 병 등을 모아 바꾼 화장지를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 자원순환 교실, 1일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자발적인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왔다. 구미회 통장회장은 “정성으로 직접 만든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통장으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한애 송도1동장은 “동에서도 통장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손잡고 자립 장애인 건강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최근 상호 업무 협력 체계 구축, 자립 장애인 건강권 보장, 지역사회 정착지원 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자립 장애인 건강관리 계획 수립 자문·지원 협력 △장애인 국가건강검진 연계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 △복합적 건강 문제가 있는 장애인 대상 공동 사례 회의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관리 교육 사업 공동 추진 △보건의료 서비스 정보 및 장애인 정책 자료 공유·협업 등에 나선다.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현재 장애인 지원주택에 사는 자립 장애인 중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들을 이달 중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말에는 사례 관리 회의도 열 예정이다.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의 종합적인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건강보건관리 및 재활의료사업, 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가족 대상 보건·건강 교육 사업, 장애인 맞춤형 건강검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진행한 테마가 있는 여행 ‘헤이리로 떠나는 문화여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여행’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매년 초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욕구 조사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문화와 관련된 청소년 욕구를 반영해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3~6학년 청소년 35명이 참가해 파주에 있는 뮤지엄 헤이와 헤이리 예술마을(한국근현대사박물관, 트릭아트 박물관, 아스카게임박물관)을 방문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문화, 예술 그리고 역사를 직접 관람하고 즐기며, 문화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높이고 또래 친구들과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공감 능력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테마가 있는 여행(한국민속촌편)을 하반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전래놀이 전문교육을 이수한 22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16일과 23일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래놀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뜨기 ▲딱지놀이 ▲역할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혼자 및 둘이 하는 실뜨기 ▲왕과 거지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참가자들은 전래놀이의 의미와 활용법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넓혔다. 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향후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아동기관 등 다양한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전통놀이를 통해 세대 간 정서적 공감과 소통을 이끄는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전래놀이를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전통놀이를 통해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래놀이라는 새로운 재능을 익히고 나눔을 실천하려는 수료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앞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는 25일 계양구청 북측광장에서 ‘6·25 전쟁당시 음식 나눔 및 호국안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쑥개떡, 쑥보리설기 등을 1,000여 명에게 나눔으로써 과거의 아픔과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청 갤러리에서는 전쟁 당시의 참상을 알리는 사진전이 열려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주민들이 관람했다. 윤환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이사랑꿈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튜브 홍보영상 ‘아이사랑꿈터, 계양에서 쑥쑥 자랐수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계양구 아이사랑꿈터에서 운영된 ‘내 꿈은 파티쉐’ 오감 클레이아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의 생생한 활동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지역 내 6곳의 아이사랑꿈터 소개와 주요 프로그램, 참여 가족 인터뷰 등이 함께 담겨, 주민들이 아이사랑꿈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영상은 계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계양줌인'계양에서 쑥쑥 자랐수다! 아이사랑꿈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아이사랑꿈터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라며 “각 꿈터 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가족들이 지역 내 6개 아이사랑꿈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아이사랑꿈터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 홍보 부스 운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구청 신비홀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과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계양구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계양구 대학생 멘토단’은 지역 교육환경과 청소년의 눈높이를 잘 이해하는 인천시 거주 대학생 23명으로 구성됐다. 멘토단은 본인의 중·고교 경험과 대학 생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를 조언하고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멘토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멘토링 활동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조별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멘토단은 오는 7월부터 지역 내 9개 중·고등학교, 129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공 분야를 소개하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대화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맞춤형 멘토링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도시, 청년이 살아야 미래가 산다’라는 비전 아래,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선순환적인 교육 나눔이 지속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계양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정책 강연 ‘청청한 내일’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계양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주체적인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윤환 구청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지역 청년들이 평소 느끼는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고, 구정의 주요 이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계양청년네트워크 위원, 관내 기업의 청년 근로자,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청년들이 지역의 정책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계양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응급실 과밀화를 막고 경증 소아환자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이하 달빛어린이병원)을 다음달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이란 경증 소아환자가 야간이나 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외래 진료를 통해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말하며, 현재 인천 서구에는 총 4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규 공모는 기존에 달빛어린이병원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기관 중 1개소가 8월말 지정만료를 앞두고 있어 보건복지부 달및어린이병원 운영 지침에 의거 재지정 전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공모를 실시하여 참여 희망 의료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할 계획이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지되고, 의료기관에는 야간진료관리료 및 운영시간에 따라 운영보조금도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소아환자가 야간․주말 등에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2025년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상 수출상담회는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 동안 8개 사를 모집한다. 참가기업에는 기업 제품 분석을 통한 목표바이어 모집과 현지 통역원 구인, 실시간 모니터링 등 수출 상담 업무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휴·폐업 기업 및 상담 희망 품목이 신청기업의 제조품이 아닌 경우는 지원할 수 없다. 상담추진 국가인 카자흐스탄은 우리나라와 CIS지역 최대 교역국으로 인구 및 성장잠재력이 높고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및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서구 자원순환 선진화 시민추진단 1, 2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추진단 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임원 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패는 책임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서구 자원순환 선진화에 기여한 전기풍 총괄 위원장을 포함하여 임원진(총괄위원장, 총괄간사, 분과별 위원장 및 분과별 간사) 7명에게 수여됐다. 서구 자원순환 선진화 시민추진단은 지난 2021년 6월 10일부터 2023년 6월 9일까지 1기 활동을 시작한 후, 한차례 연임하여 2023년 6월 10일부터 2025년 6월 9일까지 2기 활동을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자원순환 시민추진단 활동은 서구의 자원순환 선진화를 목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활동하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임원진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단체를 운영한 덕분에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년 동안 동결됐던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7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반수수료 기본요금(750L까지)은 기존 21,053원에서 22,600원으로, 초과요금(100L마다)은 1,628원에서 2,08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구는 정화조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공장 사업자, 다세대주택 거주민의 생활자금 부담을 줄이고자 2015년 이후 분뇨 청소 수수료를 동결해 왔다. 다만 임금인상, 유류비 상승 등으로 청소업체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과 인천시 분뇨수집 운반 수수료 원가분석 용역 결과를 고려하여 부득이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분뇨처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수수료를 현실화했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세어도에서 제3차 길고양이 집중 중성화(TNR) 사업을 실시, 14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번 3차 중성화 사업으로 세어도에 서식 중인 길고양이 총 76마리(암컷 31마리, 수컷 45마리)가 중성화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세어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지난 2014년, 쥐 퇴치용으로 들여온 고양이 2마리가 자연 번식하면서 2024년 기준 약 80마리까지 늘어난 데 따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서구는 세어도 외에도 관내 전역에서 매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22년 764마리, '23년 860마리, '24년에는 857마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집중 중성화 ‘TNR’은 'Trap(포획)-Neuter(중성화)-Return(방사)'의 약자로,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실시한 후 다시 원래의 장소에 돌려보내는 방식의 개체 수 조절 정책이다. 번식을 막아 개체 수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영역 다툼·발정 등으로 인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서구는 그랜드 CC 등 관내 4개 골프장의 시료를 채취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건기(4~6월)와 우기(7~9월)에 각 1회씩 농약 잔류량을 검사해,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이달 6월에 나온 검사 결과는 건기 검사로 지난 4월 15일 측정됐다. 골프장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유출수)에서 총 25종의 농약 잔류농도 성분을 검사한 결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고 안전사용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관계자는 “골프장에서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해 인근지역 주민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농약 잔류량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장 잔디와 수목 등에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와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