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안뉴스] 대구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천사 갈비찜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기존 대구에서 운영 중이던 천사 갈비찜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달서구 와룡로 132번지에 추가로 본사 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본격적인 직영 운영 체제를 갖췄다.
천사 갈비찜은 깔끔한 맛과 넉넉한 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아온 대구 대표 갈비찜 전문점이다. 특히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비법 양념과 감칠맛 나는 육수가 어우러져 매장마다 ‘단골 확보율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와룡로 직영점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며 한층 더 높은 서비스 품질과 일관된 맛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오픈 직후부터 매장 앞에는 긴 웨이팅 줄이 생기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SNS와 커뮤니티 상에서도 “기다려서 먹을 가치가 있다”, “갈비찜의 정석”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번 직영점 오픈에는 디자인 전문업체 '디자인 담다'가 참여해 간판과 매장 외부 디자인을 맡았다. 감각적인 색감과 깔끔한 간판 디자인은 오픈과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방문객들로부터 “세련되고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살린 오프라인 디자인이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천사 갈비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반응이다.
천사 갈비찜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에 본사 직영점을 오픈할 수 있었다”며 “더욱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정성 어린 조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천사 갈비찜은 본사 직영점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프랜차이즈 확대도 염두에 두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정비할 방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