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끝자락에서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가 다가오며, 반려동물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대구 동구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마마스미독’이 업계 유일의 ‘가정케어’ 시스템을 선보이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마마스미독 관계자는 "단순한 인연을 맺어주는 것을 넘어, 건강한 반려 문화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며, "분양 과정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극대화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연말을 맞아 더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곳은 안정적인 경영 구조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며 건강한 강아지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기반을 완벽히 마련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월세 부담이 없는 단독 건물 매장을 자영업자 부부가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임대료 및 인건비 절약분을 최종 소비자에게 혜택으로 직접 환원하고 있다. 이러한 독자적인 비용 절감 시스템은 새로운 가족을 찾는 이들에게 가장 투명하고 정직한 가격을 제시하며 마마스미독만의 경제적 효율화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절감된 운영 비용은 '가정케어'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 주택이나 아파트 등 실제 주거지역에서 아이들을 세심하게 케어하는 이 방식은 사회성 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고객이 실제 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과정의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후의 책임감 있는 사후 관리가 우리의 핵심 가치다. 사람과 동일한 실손 펫보험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연계 병원 이용 시 초기 접종 및 진료비 등 의료비까지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 동대구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새해에도 강아지들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견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