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검사는 정상인데 몸은 계속 불편하다”는 호소가 늘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깊게 쉬어지지 않는 느낌, 목이 조이는 감각, 이유 없는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경험하지만 병원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단순히 스트레스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동양 전통 의학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울체(鬱滯)’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울체는 몸과 마음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전통적으로는 기울(氣鬱), 담울(痰鬱), 혈울(血鬱)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누어 이해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흐름의 개념을 고려한 건강 관리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제품이나 진액 형태의 건강식품에 대한 정보 탐색도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인을 위한 건강식품 ‘평심온’을 선보인 자담재 관계자는 “현대인들이 겪는 불편은 단순히 스트레스 하나의 원인으로만 설명하기 어렵다”며 “몸과 마음의 흐름을 함께 고려하는 울체 관리와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평심온’, ‘울체 해소’, ‘삼울순행’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며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상 관리에 있어 특정 제품이나 방법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충분한 수면, 햇빛 노출,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 관리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몸의 불편이 지속될 경우 전문 의료기관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