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보경)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 ~ 2030) 대구광역시 중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를 위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사회보장 여건과 주민 욕구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중구가 추진해 나갈 지역사회보장 정책 전반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지역 내 복지수요와 사회환경 변화를 면밀히 살펴 주민의 삶과 밀접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복지 현장과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중구 복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28기념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년 중구 청년의 날 행사’가 수많은 청년과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늘도 나답게 살아가는 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온전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대 프로그램부터 참여형 이색 이벤트, 팝업·체험부스까지 다채롭게 꾸며졌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MBC '무한도전' 등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청년 팝업 클래스’ 토크콘서트가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호 PD는 ‘청년, 내 일을 혁신하라 – 나를 찾아 떠나는 무한도전’을 주제로 진솔한 경험담을 전하며 현장에 모인 청년들과 Q&A를 통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야외시네마’에서는 가을밤 도심 공원 속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여유를 선사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수면이 부족한 현대 청년들의 현실을 위트 있게 담아낸 이색 행사 ‘잠자기 대회’를 시작으로 청년들의 재치와 끼를 발산하는 ‘청년 기인열전’이 열려 현장을 찾은 방문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6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방세분야 최우수상, 세외수입분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세외수입 분야의 세입증대 및 업무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지방세 분야에서 사권 제한 토지 정비를 표준화하고 감면 오적용을 바로잡아 재산세 4억 원을 추징한 사례를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 지방세의 난제를 파헤치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침수 피해를 입은 체납자에게 징수유예를 적용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변상금 전액을 징수한 사례를 ‘소통으로 열고, 포용으로 채운 세외수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동구는 연말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의 업무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현장에 적용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안심희망캠프지기봉사단(회장 변경조)과 함께 ‘사랑을 담은 전으로 마음을 전(傳)해요’ 추석맞이 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구자원봉사 안심희망캠프지기봉사단은 삼색꼬지전, 해물동그랑땡, 깻잎전, 새우꼬지전 등 명절 음식 100세트를 직접 조리해 불로봉무동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정성복 센터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순자 불로봉무동장은 “취약가구를 위해 정성껏 명절 음식을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 관내 공립단설유치원 4곳이 IB(국제 바칼로레아) 월드스쿨 인증을 위한 최종 방문심사를 연이어 받으며, 대구 최초의 공립단설유치원 IB 월드스쿨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심사는 국제 바칼로레아 초등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철학과 운영 기준이 학교 교육과정에 얼마나 충실히 반영됐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마지막 인증 절차다. 방문심사는 ▲서동유치원(8.28.~29.)을 시작으로 ▲침산유치원(9.14.~15.) ▲유가유치원(9.15.~16.) ▲삼영유치원(9.21.~22.)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단은 각 유치원을 방문해 IB 교육철학에 기반한 수업 참관 및 IB 교육, 환경, 시설을 살펴보고,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유아, 교직원, 학부모 면담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실천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IB 월드스쿨 인증은 IB 본부(IBO)가 학교의 교육철학·교육과정·운영 체계를 국제 기준에 따라 심사해 공식 인정하는 절차다. 인증을 받은 기관만 ‘IB 월드스쿨’로서 IB 프로그램을 정식 운영할 수 있으며, 전 세계 IB 교육 네트워크의 일원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학관은 (사)대구작가콜로퀴엄과 함께 10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과학특강’을 진행한다.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과학특강’은 인문학 가치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대중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지던 인문·예술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함으로써 시민들이 건강하게 소통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AI시대, 지금 세상에는 문학이 필요하오’를 주제로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문학작품이 던진 질문을 따라 우리 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자로는 고명재·고선경(이상 시인), 황선미·김성민(이상 아동문학가), 정소현·전지영(이상 소설가), 이선욱·최백규(이상 시인), 표명희·백가흠(이상 소설가), 박상영·송지현(이상 소설가), 신용목·유계영(이상 시인)이 함께 참여하며, 김준현(시인·소설가·문학평론가)이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교보문고(대구점)의 협력으로 매장 내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특강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집을 전시하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차 지방이전 공공기관 14곳이 수도권에 보유했거나 취득한 직원용 주택 95건 가운데 66건은 매각됐지만 29건은 현재도 보유 중이며, 이 가운데 12건은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한 이후 새로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14개 기관 가운데 12개 기관은 수도권 사택·기숙사 등 직원용 주택 66건을 총 832억 3,779만원에 매각했다. 매각 당시 장부가액은 116억 4,814만원으로, 회계상 처분이익은 715억 8,965만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소재 부동산 31건에서 660억 6,828만원의 처분이익이 발생해 전체의 92.3%를 차지했다. 다만 회계상 처분이익은 매각가격에서 감가상각 등이 반영된 장부가액을 뺀 금액으로, 최초 취득가격과 비교한 단순 시세차익과는 차이가 있다. 반면 현재 수도권 직원용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은 7곳으로, 보유 주택은 총 29건이다. 서울이 23건으로 전체의 79.3%를 차지했고, 경기 5건, 인천 1건이었다. 특히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이 현재 보유한 29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외직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는 포장재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정부가 파악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24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해외직구 현황’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물품 수입통관 건수는 2022년 9,612만 건에서 2025년 1억8,593만6천 건으로 3년 만에 93.4% 급증했다. 2025년 기준 하루 평균 약 50만9천 건에 달하며, 올해도 7월까지 이미 9,963만2천 건이 통관됐다. 해외직구의 중국·대형 플랫폼 집중도도 높았다. 2025년 중국발 직구는 1억4,396만5천 건으로 전체의 77.4%를 차지했다. 플랫폼별로는 알리익스프레스 30.1%, 테무 24.6%로 두 플랫폼만 전체 직구 건수의 54.7%에 달했다. 문제는 급증하는 해외직구 물량과 달리 포장재 관리체계는 사실상 비어 있다는 점이다. 관세청은 해외직구 물품의 건수와 금액 등은 관리하지만 중량은 관리하지 않고 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도 “해외직구 제품·포장재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이 몰리는 가운데 열차 부정승차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무표 승차를 넘어 승차권을 위·변조하거나 할인·기명 승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등 부정승차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복기왕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정승차 적발 건수는 총 79만5,086건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 24만241건, 2024년 28만4,664건, 2025년 27만181건으로 매년 20만건을 훌쩍 넘는 부정승차가 적발됐다. 부정승차 수법도 다양하다. 최근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승차권을 위·변조하는 사례가 있는가 하면, 정기승차권이나 기명 승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할인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도 있다. △기본할인 부정 사용, △장애인·군장병 등 공공할인 승차권 부정 이용, △임산부 1인 동행 등 영업할인 승차권의 타인 양도 부정 사용, △사용기간 만료 정기승차권 지속 사용 등 다양한 부정승차 수법이 적발되고 있다. 이 밖에 승차권 없이 열차에 탑승하는 무표 승차도 꾸준히 발생하는 실정이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최근 국내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중대재해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 이들의 사망 원인 절반 가까이가 안전시설 미비로 인한 후진국형 ‘ 추락사 ( 떨어짐 )’ 인 것으로 확인됐다 . 또한 건설업 , 경기도 , 60 세 이상의 중국 국적 노동자에게 피해가 쏠리고 있어 범정부 차원의 핀셋 대책이 시급하다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산시병 ) 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 년 ~2026 년 2 분기 외국인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현황 ’ 자료를 전수 분석한 결과 , 해당 기간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은 외국인 노동자는 총 102 명으로 집계됐다 . ‘ 추락 · 깔림 · 끼임 ' 후진국형 산재가 외국인 노동자 사망의 73% 차지 재해 유형별로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 ,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 추락 ( 떨어짐 )’ 사고가 37 명 (36.3%) 으로 가장 많았다 . 무거운 물체나 토사에 짓눌리는 ‘ 깔림 및 매몰 ’ 사고가 20 명 (19.6%), 기계 설비 등에 빨려 들어가는 ‘ 끼임 ’ 사고가 17 명 (16.7%)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