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다가올수록 후보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약과 정책만이 아니다. 선거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 역시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작은 실수 하나가 선거 과정에서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구 지역에서는 선거 관련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하다 퇴직한 전문가가 선거법 관련 강의를 진행하며 예비 후보자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선거 업무를 다뤄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인 만큼,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강의에서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후보자와 캠프 관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규정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특히 SNS 활용, 문자 발송, 홍보물 제작 등 최근 선거 환경에서 빈번하게 활용되는 홍보 방식에 대한 법적 기준도 함께 설명돼 예비 후보자들에게 현실적인 가이드가 되고 있다.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선거를 보도하는 언론 역시 선거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공정한 보도와 정보 전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Anushevron Tukhtaev가 김의종을 2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후 8시부터 중국 산시성 뤼량시의 JCK 인터네셔널 파이트센터에서는 'JCK Fight Night 117'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의 5번째 경기에서는 김의종(35ㆍ5승 4패ㆍJB MMA 짐ㆍ대한민국)과 Anushevron Tukhtaev(26ㆍ4승ㆍ방타오mmaㆍ타지키스탄, 러시아) 간, 5분x3라운드-페더급-MMA 맞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오소독스(오른손잡이)인 김의종이 인사이드 레그킥을 맞췄다. 그러자 마찬가지로 오른손잡이인 Tukhtaev가 바디잽으로 응수했다. 이어서 김의종이 펀치 시도 후에 인사이드 로우킥과 바디킥을 넣자, Tukhtaev도 카프킥을 맞춰서 상쇄했다. 김의종이 카프킥을 맞추고 뒤로 빠졌다. 바디잽을 시도하며 따라간 Tukhtaev가, 앞발(오른발) 레그킥을 맞추며-사우스포(왼손잡이) 스탠스로 바꿨다. 김의종이 왼발 미들킥을 시도하다가, 킥캐치당하며 Tukhtaev의 왼손 카운터에 맞기도 했다. Tukhtaev가 오른발 카프킥을 때리자, 김의종과의 거리가 좁혀졌다. 둘이 같이 돌았고, 클린치 싸
대불노인복지관(관장 변지호)은 4월 8일(수), 복지관 3층 주민 커뮤니티센터에서 대구광역시서부노인전문병원과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복지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불노인복지관 변지호 관장과 대구광역시서부노인전문병원 안미향 총무원무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 교육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공유 ▲의료서비스 인식 향상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동반성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서부노인전문병원 안미향 총무원무팀장은 “의료기관과 복지기관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불노인복지관 변지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단순한 전통행사를 넘어 체류형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5월 초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일정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2026년 축제는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날을 포함해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체험·퍼레이드가 결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 단위 관람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 축제의 가장 큰 강점은 ‘한 곳에서 머무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다. 탈춤공원을 중심으로 한 공연존, 중앙선1942 안동역 일대의 복합 공간, 그리고 원도심으로 이어지는 퍼레이드 동선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관람객의 자연스러운 이동을 유도한다. 특정 공간에 머무르기보다 흐름을 따라 이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체류 시간을 늘리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차전놀이 공연은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콘텐츠다. 깃발과 북소리, 참여형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단순 관람을 넘어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성격을 강화한다. 관람객들 간 자연스러운 반응과 교감이 형성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
코미디공장을 이끄는 김우민 감독이 ‘과천시 승격 40주년 기념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I am 과천, We are 과천’ 슬로건을 기반으로 도시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상작 ‘캡틴 과천 : 과천승격40년’은 40년 만에 깨어난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과천의 발전상을 풀어낸 스케치 코미디 형식의 작품이다. 약 50초 내외의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 과천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작품은 얼음 속에서 깨어난 ‘캡틴’이 과천의 변화를 하나씩 듣고 놀라는 설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정부과천청사를 중심으로 한 행정 허브로서의 성장, 계획도시로서의 주거 만족도, 국립과천과학관을 통한 교육 인프라, 지하철 4호선 및 GTX 예정 등 교통 발전, 서울대공원과 경마공원을 포함한 문화·관광 요소까지 과천의 40년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특히 반복되는 “과천이?”라는 대사는 짧은 영상 안에서 리듬감을 형성하며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고, 1씬·2인 대사 중심의 간결한 구성은 완성도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Dante Leon이 Kenta Iwamoto를 판정으로 잡아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태국 방콕의 룸피니 스타디움에서는 'ONE Fight Night 42(= ONE on Prime Video 42)'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의 3번째 경기에서는 Dante Leon(30ㆍPedigo Submission Fightingㆍ캐나다)과 Kenta Iwamoto(29ㆍIgloo Brazilian Jiu Jitsu, Lotus Setagayaㆍ일본) 간, 10분x1라운드-웰터급-서브미션그래플링 맞대결이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Dante가 밑으로 파고들며 더블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Kenta가 스프롤방어 이후 깔아뭉개려 했으나, Dante가 옆으로 롤링하며 리커버리했다. Kenta가 계속 가드패스를 시도했으나, Dante가 다리를 집어넣어서 방어해냈다. 이후 Kenta는 일어났고, Dante는 앉았다. Kenta가 다시 다가가서, Dante와 손을 맞잡았다. Kenta가 다시 그라운드로 따라 들어갔으나, Dante가 니쉴드로 방어했다. 이어 Kenta가 기습적으로 점프하며 가드패스를 시도했으나, Dante가 옆으로 돌아
이로움 치약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박대진 대표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박 대표는 최근 신규 법인 신나라화장품을 설립하고, 순수 한국적 감성을 담은 뷰티 브랜드 ‘SAMSOONI(삼순이)’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SAMSOONI 브랜드는 한국적인 정서와 자연주의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획된 라인으로,현재 ▲마스크팩 ▲선세럼 ▲버블토너 ▲미스트 ▲크림 등 주요 제품군에 대한 샘플링과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다. 제품 개발은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사인 콜마 및 코스맥스에 의뢰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신나라화장품 설립은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닌,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박대진 대표는 주식회사 노바메이드 대표이자 여성기업 오너인 손순분 대표와 공동으로 법인을 설립하며, 향후 K-뷰티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는 “손순분 대표는 30년간 뷰티 업계를 이끌어온 전문가로, 저에게는 단순한 동업자를 넘어 가장 든든한 파트너이자 팀원”이라며 “서로 신뢰를 기반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순분 대표에 대해서도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말없이 차분하면서도 순리를 아는 경영자이며, 기업을 위해 헌신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63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전주 효자 시그니처 998’이 모델하우스를 통해 공급 안내에 나섰다. 이 단지는 공동주택 사업으로, 도심 속 대단지 힐링타운을 목표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78㎡, 84㎡ 타입 등 중소형 중심 평면으로 구성되며 실수요자 중심 주거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사업지는 전주시 효자동 일대 노후 아파트 단지 재편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으로, 기존 단지의 주차 부족과 편의시설 부족 등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현재 모델하우스 방문 상담을 통해 단지 설계와 공급 일정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고 있다. 대표번호 1668-0776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wangjuhousing.com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하자가 잇따르고, 대기자가 6만명 이상 적체되고 있는 수선유지급여와 관련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 및 예산·인력 지원 등의 의무를 명시한 '주거급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박 의원이 수선유지급여 수급 사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의 관리 부실로 빗물 누수, 마감 불량, 이격 불량 등 여러 하자 사례가 확인됐으나 하자보수 및 수선품질 미흡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H는 하자 발생 시 직접 하자보수를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수급자가 업체와 직접 해결하도록 떠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업체가 하자보수를 거부하고, 수급자가 사비를 들여 하자보수를 하는 경우도 확인됐다. ▴품질, ▴공사, ▴안전, ▴환경, ▴하자관리 등 업체의 수선품질을 평가하는 사업수행능력평가 또한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2021~2025) 평가 결과, 사업 물량 축소 페널티를 받아야 하는 90점 미만 수선품질 미흡 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용혜인 국회의원(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장)이 9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경기지방정원 '새로숲'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이동커뮤니티센터에서 사이동 주민들과 정원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 정원산업과 담당자들의 안내로 사이동 주민들과 홍순영·서태성 안산시의원 후보 등이 동행했다. 경기지방정원 '새로숲'은 안산 시화매립지를 경기도 대표 정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45억원을 투입해 해넘이정원·작가정원·습지정원·기후정원 등 주요 시설과 함께 정원지원센터·방문자센터가 조성된다. 지난주 안산갈대습지 지역 등 1단계 개방을 시작했고, 전체 준공은 2027년 10월 예정이다. 용 의원은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 "1단계 개방부터 안산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면서 "2027년 예정 준공 일정이 차질 없이 이행되어야 하며, 공사 전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이 각별히 준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을 직접 살펴보니 경기정원 진입도로가 자동차 정비단지와 이어져 있어 열악한 실정인데 진입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방치된 빈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지역자산으로 되살리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빈 건축물의 통합 관리·정비·활용을 위한 '빈 건축물 활용 및 정비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여러 법률에 분산돼 있던 빈 건축물 관리체계를 통합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소유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도록 했다. 또한 정비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실태조사, 정보시스템 구축, 재정지원 등 빈 건축물 전반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새로 담았다. 현행 제도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건축물관리법',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으로 나뉘어 있어 관리 대상과 절차, 기준이 서로 달라 통합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빈 건축물은 장기간 방치되며 붕괴 위험, 화재, 범죄 취약지역 형성, 위생 악화 등 각종 문제를 낳고, 지역 환경 훼손과 추가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도시와 농어촌의 빈 건축물 정책이 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9일 ⌜미래산림포럼⌟ 을 개최하고, 국내 산림 관련 13개 학술기관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산림관리를 위한 토론과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온·건조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병해충 확산 등 산림 재난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개별 재난 대응에서 벗어나 예방‧대응‧복구를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전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데이터, 인공지능(AI), 위성정보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대응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해 출발한 것으로, 과학 기반 산림 재난 대응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산림관리’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박필선 교수는 ▲건강한 숲 조성과 유지에 대해 설명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정상훈 연구관은 ▲숲가꾸기와 산불 쟁점 사항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제시했다. 산림청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