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진하겸 기자 | 전남 순천 용당동에 위치한 이지빵집이 매일 아침 갓 구운 신선한 빵으로 지역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지빵집은 단순한 빵집이 아닌, 따뜻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빵을 구워낸다. 매장의 대표 메뉴로는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한 ‘소보루생크림’과 짭조름한 불갈비가 듬뿍 들어간 ‘불갈비핫도그’가 있다. 특히 소보루생크림은 바삭한 소보루와 달콤한 생크림의 완벽한 조화로 단골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불갈비핫도그는 든든한 간식으로 제격이며, 특별한 소스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지빵집에서는 계절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빵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신선하게 구워지는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는 맛을 찾아 즐길 수 있다. 이지빵집은 단순히 빵을 구매하는 곳이 아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어릴 적 먹던 빵 맛을 떠올리며, 그 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단체 주문이 증가하면서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으며, 그만큼 이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이 현직 인터넷신문 기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직 기자들이 앞다투어 이 과정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경력의 기자인 저도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싶습니다." 한 수강생의 말처럼, 이 과정은 베테랑 기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팩트체크 기법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호평을 받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의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한 실무 교육을 넘어선다. 이 과정은 '참언론인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함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 과정의 주요 강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최신 트렌드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 교육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2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 비즈 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개최되며, 중기부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지능형(스마트)공장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소 상생형 지능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한 중소기업의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 또는 공기업의 자금과 경험·기술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고 있다. 지난 7년간 (‘18~’24) 총 3,110억원의 자금이 투입되어 5,961개의 중소기업이 지능형(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지능형(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높였으며, 이를 지원한 대기업은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엑스포)는 삼성전자의 상생형 지능형(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99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지능형(스마트)제조 혁신 성과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무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는 10월 22일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최종 의결했다. 공무원 근면위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심의 요청일인 6월 26일부터 4개월여 간 심의를 진행했으며, 그간 전원회의 11차례, 간사회의 9차례, 공익회의 5차례를 열고 의견을 조율해왔다.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 노동조합 설립 최소단위별 조합원 규모에 따라 총 8개 구간으로 구분해 연간 면제 시간의 한도를 부여하면서, 가장 많은 교섭단위가 존재하는 구간(300명~ 1,299명)에 연간 근무시간 면제자가 1~2명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정했다. 그리고, 인사혁신처장이 행정부 교섭 등에 필요한 경우 연간 6,000시간 이내에서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행정부 단위로 설립된 공무원 노동조합에 추가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연간 사용가능인원은 풀타임으로 사용 가능한 인원의 2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정했다(다만, 조합원 수 299명 이하의 사용가능인원은 2명). 한편, 부대의견으로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 고시 2년 후 경사노위에서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는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정비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는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을 포함해 전석훈, 김미숙, 김철진, 김태형, 박상현, 서현옥, 윤충식 도의원이 참석했고, 구글, 아마존 등 생성형 AI 관련 글로벌 기업들도 참석하여 경기도의 AI 행정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진단 및 거버넌스 수립, 데이터 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 수립,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베타테스트 및 PoC 실증 등에 대한 수행결과와 AI를 활용한 행정에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도정 모든 분야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AI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지속성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도의원,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생활숙박시설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생숙은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어 숙박용이 아닌 주거용으로 불법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사회적 문제가 됐다. 이에 오피스텔 건축기준 일부를 2023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해 생숙의 불법 주거 사용을 방지하고자 했으나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기 위한 복도폭과 주차장 기준 등이 충족되지 않아 사실상 용도변경에 어려움이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에 숙박업 신고 기준과 용도변경 기준을 완화하는 등 생숙의 불법 주거 사용을 방지하고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 주관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지원방안의 실행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된 토론회는 단국대학교 홍경구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경기연구원 박동하 연구위원이 ‘생활숙박시설 정상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뒤 이어서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 최정우 사무관이 국토교통부 정책인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박동하 연구위원은 “생숙에 공유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남겼다. 경기복지재단의 주최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및 전문가 등 20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출범식은 복지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경기도의 복지 정책이 한층 더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하게 했다. 김 의원은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복지 정책이야말로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동력”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틀을 깨고 미래형 복지 전략을 세울 때”라고 경기복지거버넌스 5기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속 가능한 복지는 일회성의 도움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경기복지거버넌스가 중심이 되어 모든 경기도민이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미래형 복지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는 경기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반영하여 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경기도의 복지 지형을 뒤흔들 혁신적 변화를 이끌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10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경기도 초·중등 8개교를 대상으로‘찬찬(CHANce & CHANge)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찬찬 프로젝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 구성원들이 전문가의 상담과 교육‘기회(chance)’를 활용하여 학습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 변화(change)’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운영을 위하여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경기도 내 초·중·고의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8개교를 선정했다. 찬찬 프로젝트는‘학교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제안한 일자에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사전 협의한 상담 및 교육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가 방문 상담 및 교육 주제는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4개 영역 중에서 선정된다. 학교 영역에서는 현장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전문가가 자문을 제공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 영역에서는 소그룹으로 심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 대상으로는 인지 및 학습전략 강화, 학습 동기 및 자기 이해 향상 등, ▲교사 대상으로는 학생의 학습지원 및 지도 전략, 기
정안뉴스 진하겸 기자 | 전남 순천 용당동에 위치한 이지빵집이 매일 아침 갓 구운 신선한 빵으로 지역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지빵집은 단순한 빵집이 아닌, 따뜻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빵을 구워낸다. 매장의 대표 메뉴로는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한 ‘소보루생크림’과 짭조름한 불갈비가 듬뿍 들어간 ‘불갈비핫도그’가 있다. 특히 소보루생크림은 바삭한 소보루와 달콤한 생크림의 완벽한 조화로 단골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불갈비핫도그는 든든한 간식으로 제격이며, 특별한 소스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지빵집에서는 계절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빵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신선하게 구워지는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는 맛을 찾아 즐길 수 있다. 이지빵집은 단순히 빵을 구매하는 곳이 아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어릴 적 먹던 빵 맛을 떠올리며, 그 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단체 주문이 증가하면서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으며, 그만큼 이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음성군장학회는 기업체들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홍익기술단(대표 성낙전)은 22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군장학회에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21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두 번째 기탁이다. 성낙전 대표는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홍익기술단은 30여 년 역사를 가진 청주시 소재 종합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장학금 기탁 외에도 사회복지 기부, 예술 후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같은 날 ㈜에스비테크(대표 김재영, 최승수)에서도 음성군장학회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에스비테크는 금왕읍에 위치한 건설·제조 업체로, 반도체 및 하이테크 제조시설의 Access Floor 설치 공사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양로원과 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해비타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22일 여성회관 3층 여성거점공간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성인지 통계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및 워크숍은 음성군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민간파트너인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성인지 통계 이해도를 제고하고 통계자료를 활용한 카드뉴스 제작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용역 수행 업체인 (재)충북여성재단에서 성인지 통계의 의미와 필요성, 성인지 통계 지표 산출내역 등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후 참여단의 관심 분야에 따라 경제·사회참여, 지역사회 돌봄 환경, 활동 역량 등 3개 분임으로 나눠 카드뉴스 제작을 위한 자유로운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한 군민참여단은 “성인지 통계라는 용어가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교육을 받고 토의를 진행하면서 실생활에 밀접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토의를 통해 제작된 카드뉴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음성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의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과 11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및 '논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논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 '논산 탑정호 주변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채택으로 각각 처리 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2024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감사기간(2024.11.25.~12.3.) ▲감사대상(38개 실·과·소, 4개 면, 2개출자 및 출연기관) ▲서류(자료)제출 요구내역 [총493건(공통:40/실·과·소 등:453)]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셋째날인 18일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집행부의 주요사업장인 미래광장(미래광장조성사업)과 꽃가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이 현직 인터넷신문 기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직 기자들이 앞다투어 이 과정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경력의 기자인 저도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싶습니다." 한 수강생의 말처럼, 이 과정은 베테랑 기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팩트체크 기법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호평을 받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의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한 실무 교육을 넘어선다. 이 과정은 '참언론인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함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 과정의 주요 강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최신 트렌드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 교육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꽃가마에 태워진 노비의 운명이 시작된다. 오는 11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로 분한 임지연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던 임지연(구덕이, 옥태영 역)이 한 인물로 전혀 다른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첫 포스터 속에는 초라한 행색을 한 채 꽃가마에 타고 있는 노비 구덕이의 아이러니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덕이의 빛바랜 누더기와 상반되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가마 장식은 타고 난 신분과 상반된 삶을 살게 되는 구덕이의 운명을 감각적으로 보여줘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금 거신 전화는’의 유연석과 채수빈이 시크릿 로맨스릴러의 서막을 알린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측은 22일(오늘) 첫 방송 일정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연석과 채수빈은 극 중 정략결혼으로 연을 맺은 쇼윈도 부부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커플로 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사언과 희주의 관계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유연석(백사언 역)과 채수빈(홍희주 역)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설렘 도수 예열을 시작한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2일, 달라서 더 설레는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박선호 감독이 신예 이정신 작가와 손잡고 또 한 번 중독성 강한 로맨스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채용주와 윤민주의 ‘상극’ 모먼트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사격장에서의 예사롭지 않은 첫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경서가 스탠딩 콘서트로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경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 경서 콘서트 ‘STAND BY YOU(스탠드 바이 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첫 단독 스탠딩 콘서트 ‘STAND BY YOU’로 팬들과 만난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비롯해 ‘나의 X에게’,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고백연습’ 등 대표 히트곡들을 편곡 버전으로 들려주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 올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와 수록곡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문턱’ 등 전곡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OST로 선보였던 ‘소행성’, ‘Wonder Why(원더 와이)’를 열창했다.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경서만의 감미롭고 힘 있는 보컬이 가을과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느끼게 했다. 자신의 곡 외에도 경서는 ‘혜성’, ‘나에게로의 초대’, ‘TOMBOY(톰보이)’ 등 K팝 명곡들과 Radiohead(라디오헤드)의 ‘Creep(크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금 거신 전화는’의 유연석과 채수빈이 시크릿 로맨스릴러의 서막을 알린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측은 22일(오늘) 첫 방송 일정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연석과 채수빈은 극 중 정략결혼으로 연을 맺은 쇼윈도 부부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커플로 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사언과 희주의 관계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유연석(백사언 역)과 채수빈(홍희주 역)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설렘 도수 예열을 시작한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2일, 달라서 더 설레는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박선호 감독이 신예 이정신 작가와 손잡고 또 한 번 중독성 강한 로맨스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채용주와 윤민주의 ‘상극’ 모먼트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사격장에서의 예사롭지 않은 첫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경서가 스탠딩 콘서트로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경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 경서 콘서트 ‘STAND BY YOU(스탠드 바이 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첫 단독 스탠딩 콘서트 ‘STAND BY YOU’로 팬들과 만난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비롯해 ‘나의 X에게’,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고백연습’ 등 대표 히트곡들을 편곡 버전으로 들려주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 올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와 수록곡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문턱’ 등 전곡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OST로 선보였던 ‘소행성’, ‘Wonder Why(원더 와이)’를 열창했다.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경서만의 감미롭고 힘 있는 보컬이 가을과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느끼게 했다. 자신의 곡 외에도 경서는 ‘혜성’, ‘나에게로의 초대’, ‘TOMBOY(톰보이)’ 등 K팝 명곡들과 Radiohead(라디오헤드)의 ‘Creep(크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김법래가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 17일(목)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제작사 PR컴퍼니 공식 SNS에는 김법래 표 ‘드라큘라’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3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가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으로 김법래는 극 중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비운의 전사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결의에 찬 강렬 눈빛을 장착한 김법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검을 쥐고 있는 그의 행동에서 드라큘라의 강인함이 느껴져 과몰입을 유발한다.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그의 모습이 본 공연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관련 김법래는 “음악적인 보완과 수정으로 극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 있다. 2막에서의 배경을 중점으로 봐달라”고 재해석된 2024 '블러디 러브'와의 차별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뮤지컬 시작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