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정언뉴스 기자인 필자(천상스님)의 어머니 이화례(91세)씨가 같은 동네에서 가짐댁으로 부르는 83세 치매노인을 6월22일 새벽 2시경에 살렸다는 보도를 했다. 이후에 선행이 널리 알려져서 노인의 날에 담양 군수 표창패와 소방의 날에 담양 소방서장 표창을 받는 겹 경사가 있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담양 군수와 협의 및 추천이 있었다. 담양 군수와 담양 소방서장의 표창으로 이화례 어르신의 선행이 정안뉴스에 보도되어 담양군이 또 알려지게 되었다. 91세 어르신이 불편한 몸으로 83세 치매노인을 새벽에 살리기 위해 혼심을 다해 지팡이를 짚고 거동을 했다는 것은 각박한 세상에 귀감이 될 일이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의 선행에 대해 관심과 추천에 담양 군수와 담양 소방서장의 표창 수여까지 모두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일본 도쿄에서 만난 성공 여성기업인이며 필자의 고향 마을 누나 김운천 회장이 일본인 욘사마(배용준) 팬클럽 10월 경에 부산 방문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필자는 민간단체 국제관광연합회를 대한민국 최초로 관광으로 비영리 민간단체로 정부에 등록하여 대한민국 관광 발전과 홍보 등을 하고 있다. 고향 마을 누나 김운천 회장은 일본 도쿄에 갔을때 고향 동생스님으로 신주쿠 한인타운을 가이드 해주고 식사와 차에 선물까지 사 주었다. 타국에서 고향 마을 누나들을 만난것만 해도 반가운데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선의를 베풀어주고 부산에 온다고 하니 너무 좋았다. 부산 범어사 청련암애서 스님이 되어 천마산 관용사를 창건하고 국제관광연합회 총재로 일본인 통신사 비석까지 있어 부산 관광에 모든 스케줄과 가이드를 담당하게 되었다.부산 관광 스케줄을 만들어서 김운천 회장에게 보냈더니 일본어로 번역해서 일본인들에게 전달을 했다. 필자도 세밀하고 꼼꼼하게 스케줄표를 만들어서 보냈더니 김운천 회장이 일본어로 번역하는 배려가 대단하다. 이 모든 것이 한류 비즈니스에 관광객 유치의 매너이다. 2회로 이어집니다.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UFC 해설자'를 역임한 경영진 둘이 모여, '주짓수 대회'를 만들었다. 이번주 토요일에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1월 23일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는 KMMA와 마찬가지로, '현 UFC 해설위원' 김대환과, '전 UFC 해설위원' 정용준이 힘을 합쳐, ‘K주짓수챔피언십1’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 수는 약 300여 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대회는 '도복 주짓수 체급' 부문, 체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도복 주짓수 앱솔루트' 부문, '노기 주짓수 체급' 부문, '노기 앱솔루트 부문'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띠 색깔에 맞게, 도복 주짓수와 노기 주짓수의 체급 부문에 참가 신청했다. 체급 부문 신청자는 앱솔루트 부문 신청이 허용되기에, 인당 '최대 4개' 부문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특히 벨트 컬러-체급-수련경력을 불문하고, 가장 강한 신예를 가리는 ‘앱솔루트 오브 앱솔루트(AA) : 16강 토너먼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A 토너먼트'는 '–75㎏ 선수' 8명으로 구성된 'A조'와, '+75㎏ 선수' 8명으로 구성된 'B조'가, 각각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조별 토너먼트의 최종 1인들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영양군의회는 11월21일 영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영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청소년 열린 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제 본회의와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의장 및 의원 역할을 맡아 정책 결정을 내리는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4 청소년 열린 의회'는 관내 청소년들이 군의원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율적인 토론과 협의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우고,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여자고등학교 학생 11명이 참석해 본회의를 진행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 업무 보고 및 조례안 의결 등 의회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진행하며 의정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범 의장은“오늘 하루 동안 학생들이 경험하는 이 자리가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의정 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연말 감성 가득한 수 천개의 캔들과 어울리는 진한 감동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여름 힐링콘서트가 방문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겨울시즌을 맞이해 다시 돌아온 콘서트에서도 추운 겨울 따뜻한 불빛과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함께 녹일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테마는 빛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공연으로 총 3부의 무대로 각 팀의 색깔에 맞는 무대와 영상으로 구성하였고, 특히 따뜻한 캔들과 어울리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송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1부는 탄탄한 연주,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인디밴드 모노플로가 개성이 담긴 창작곡과 가요편곡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 예정이고, 2부는 다양한 장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4인조 혼성 그라비티 앙상블이 참여하여 관객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붉은 노을, 촛불하나 등과 같은 노래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3부 무대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1일 정안마을과 KB손해보험의 ‘1사1촌 결연사업’ 일환으로 김장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는 지역 농가에서 구매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완성된 김장김치 150박스(9kg)는 KB손해보험이 결연을 맺은 아동·청소년 가정과 저소득 중증 장애인 가정 등 총 150가구에 전달되며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도 정안마을을 방문해 김장 담그기를 함께 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군수는 “13년 동안 정안마을과 동행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KB손해보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촌과 도시 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2012년 증평군 정안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3년 동안 농촌 봉사활동, 지역 농산물 구입,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20일 국회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세일즈에 나섰다. 최 군수는 이날 국회에서 엄태영 예결 소위 의원, 김성원 예결 소위 의원, 박덕흠 의원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 군수는 물가 상승에 따른 고정비용 증가와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의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들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보훈회관 건립사업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 △보은국립숲체험 사업 등 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이다. 최 군수는 지난달 16일에도 국토교통부, 산림청, 국가철도공단 등 3개 부처를 방문해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 유치와 국립보은숲체원 건립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사활을 다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회, 중앙정부, 충북도와 적극적인 논의와 소통을 통해 정부예산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는 18일 진천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해 '제38기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38기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은 지난 10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장애, 아동,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기후 위기와 재난‧재해 대응 요령 등 이론과 체험 실습을 병행해 총 10차시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했다. 달서구 자원봉사대학은 달서구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도에 처음 개강하여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제37기 수료자까지 총 2,853명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 과정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추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봉사단을 조직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꾼으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 과정에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리더 봉사자로서의 역량과 열정을 맘껏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소액 정기후원으로 5천만원을 달성한 ㈜태창레이저(대표 최익환), 에녹치과(대표 조양식)를 달서 꾸준한 나눔인으로 지정했다. 달서구는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행복한 달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1년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달서사랑 365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달서 꾸준한 나눔인'사업은 소액으로 매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달서사랑 365사업에 소액 정기후원으로 5년이상, 2천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 및 기업이 대상이다. 1호로 지정되는 ㈜태창레이저는 달서구를 기반으로 한 산업부품 레이저 절단가공, 산업기계, 발전설비 제조업체이다.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2016년부터 매월50만원을 정기후원해 5천만원을 달성했다. 2호로 지정되는 에녹치과는 달서구에서 21년째 치과를 운영 중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매월 50만원을 정기후원해 5천만원을 달성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사랑과 사회공헌에 참여해 준 기부자들께 감사들 드리며, 작은 씨앗이 자라면 열매를 맺고 큰 쓰임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1일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평가에서 2020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대응체계 내실화, 우수사례 등 사업 성과를 평가했다. 달서구는 인적안전망(달서 아이 ON 24)을 통해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달서 I(아이) meet you”사업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캠페인 실시 및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 중이다. 평가에서 경찰과 월 1회 정기적 합동근무를 하는 “달서 아이 별 센터”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달서구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전문직위 추가 지정, 보건복지부 핵심요원 선발로 전문성 확보 및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6개소로 늘리는 등의 노력으로 아동학대 신고가 매년 감소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선도지역으로, 2020년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교육청·의료기관·시설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아동학대에 신속 대응하고 아동보호에
정안뉴스 기자 | 기부금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해서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11월 18일 원예·공예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1월 5일에 성료한 ‘장애인 슐런대회’에 이어 관내 기업에서 유치한 소중한 기부금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진행한 원예·공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수경재배관리사 3급 취득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공예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지난 9월부터 내실 있게 운영하였다. 장애인 원예·공예 프로그램의 기부를 유치한 ㈜KG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멀리 보고 크게 행동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눈앞의 이익이 아닌 더 큰 미래와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해 30년간 노력해 온 토목, 건축 분야의 토탈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본 행사에 참여한 KG엔지니어링의 천홍주 대표는 “오늘 저에겐 선물 같은 날이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김동근 시장(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
정안뉴스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12호 고산수자인봉사단'의 발대식을 지난 11월 16일 개최하였다. 의정부아파트봉사단은 ‘안녕한 아파트 마을’을 만들고자 2021년 6월 ‘1호 삼성래미안 봉사단’을 시작으로 현재 ‘14호 늘함께 봉사단’까지 활동 중이다. 올해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아파트봉사단의 육성을 위해 발대식 지원, 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펫티켓 교육 및 캠페인, 층간소음 예방 교육, 층간소음 방지 캠페인), 아파트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재료 지원 등을 추진하였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주민들이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표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14개의 아파트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지만 더 많은 아파트가 봉사단으로 등록하여 살기 좋은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15일 최종평가회를 마지막으로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은 지역사회 발전, 사회복지, 환경 및 안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3개의 단체가 지원하여 선정심사를 통해 총 8개의 단체를 선발 후 100만 원씩 지원하였다. 이후, 3월부터 11월까지 총 33회의 프로그램에 860명이 참여하는 유의미한 실적을 도출하였다. 그 밖에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재능기부 공연, 아름다운 자원봉사자 프로젝트, 공감·소통 데이, 다 같이 줍자 의정부 경전철 한 바퀴, 자원봉사‘잇다’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단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부터 11월 동안 크린토피아 평택지사와 연계하여 재가 장애인 32가정을 대상으로 세탁지원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세탁지원 서비스는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침구류(이불) 세탁을 지원하여 위생관리 및 일상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여 가정 내 세탁이 어려웠는데 담당자가 업체에 직접 맡겨주고 이불도 깨끗하게 세탁되어 너무 좋았습니다.”,“집 안의 세탁기크기가 작아 부피가 큰 이불 세탁이 힘들었는데 세탁과 포장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크린토피아 평택지사 조동학 지사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로 장애인분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살피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세탁지원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가정의 생활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가정 내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상생활
정안뉴스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는 11월 18일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가정에 난방용품을 지원하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 내 장애 당사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소외되 않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이어갈 것이며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