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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물인터뷰] 베델리엄열방센터 최미지 목사를 만나다

 

베델리엄열방센터의 최미지대표를 만나고 왔습니다. 

 

Q : 베델리엄열방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베델리엄열방센터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철저하게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뜻을 알아가기 위한 훈련센터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에 따라, 각 일터, 학교, 혹은 열방을 향해 선교의 비전을 품고 준비하는 곳입니다.


Q : 구체적으로 어떤 사역을 하시나요?
저출산과 코로나의 여파 등으로 무너져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을 복음과 예배로 다시 회복시키며, 신앙의 선조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 복음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그 불씨를 이어받을 다음세대들을 양육하며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이 시대의 참된 예배자로서의 부르심을 회복하기 위해 성경적인 예배의 회복과 우리가 밟는 모든 땅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땅이 되도록 힘써 예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에 퍼져있는 비진리인 PC주의, 동성애 옹호, 종교다원주의 등을 배척하며 배도의 흐름을 거스르는 거룩하고 정결한 성도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선교사역은 한국인 선교사 혹은 개인을 후원하는 것이 아닌, 현지 목회자 중심으로 교회들을 직접적으로 후원하며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는 경상지역의 경주, 전라지역의 광주, 제주 그리고 해외의 필리핀에 센터가 세워져있습니다.

 

Q : 베델리엄의 꿈과 비전
베델리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모이고 고여 썩는 것이 아니라, 마치 흐르는 물이 맑고 깨끗하며 생명을 전
달하는 것처럼, 우리 베델리엄열방센터 모두가 선교사가 되어 이 땅의 선교적 직임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자로 서기를 소망합니다.

훗날 베델리엄을 바라볼 때 한 사람도 남김 없이 흩어져 복음을 위해 치열하게 영적전쟁하며 생명을 드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때를 위해 오직 말씀으로만 훈련 받으며, 거창한 훈련 시스템이 아닌, 그저 말씀에 복종하는 자가 되기 위해 주님과 더 친밀해지며, 죄를 이기는 주님의 용맹스러운 군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Q :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
사람을 보지 않고 주님께 집중하며, 보이지 않으시지만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그 분, 우리 주님께 인정 받는 센터가 되고 싶습니다.

한국을 넘어 열방까지 복음을 위해 전력질주하는 베델리엄열방센터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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