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월 14일에 대구e-스터디 수강 우수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부산수학문화관’과 ‘LG디스커버리랩(부산)’을 방문하는 ‘기관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연구원은 자기주도적 개별화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형 수업 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하여 대구e-스터디(e-학습터) 학생 맞춤형 온라인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해 2학기 대구e-스터디 수강 중학생 중 ▲과목별 학습시간, ▲학력지원과정 수강·이수 이력, ▲출석 일수 등을 고려해 선정된 수강 우수 학생 대상으로 긍정적 자기주도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현장 경험을 통해 미래 진로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참여 학생들은 부산수학문화관을 방문해 수학학습에 흥미를 일으키는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해 본다. LG디스커버리랩(부산)에서는 로봇지능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인공지능, 로봇,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래 사회에 대해 체험해 보고 진로 탐색의 시간도 가진다.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열심히 공부한 학생으로 선정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14일 오전 11시 서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동백꽃 선물함’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원청 관계자 8명과 굿피플 대구경북지부, 북구‧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백꽃 선물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추진하는 위기가정지원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 여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위생용품, ▲화장품, ▲세면도구 등 15여 종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굿피플로부터 전달받은 총 600박스(7,200만 원 상당)를 북구‧서구 지역의 저소득층 여학생 600명에게 지원한다. 이 중 400박스는 취약계층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북구 45곳, 서구 33곳)와 연계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나머지 200박스는 초‧중학교의 교육(상담)복지사를 통해 복합적인 위기상황으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학생과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 가정을 교육복지사가 직접 방문하는 동틈망 사업을 통해 1월 중 전달할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6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겨울 더 자람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의 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 더 자람학교는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드론, 풍선놀이, 루다크래프트, 전통음식체험, 빛공예 등의 ▲인지발달 프로그램과 뉴스포츠, 더 자람 체육대회 등의 ▲신체발달 프로그램, 그리고 원예, 표현미술, 더 자람 북콘서트를 포함한 ▲정서발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기수 교수와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 하지완 교수를 초빙하여 ‘의사소통 함양을 위한 언어재활에서의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더 자람 체육대회’가 열렸으며, 16일에는 음악과 독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 2차 시험을 1월 15일과 1월 21일 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 등 3곳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립 1차 시험 합격자 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2차 시험에서는 일반교과 28명, 보건 10명, 사서 2명, 전문상담 5명, 영양 9명, 특수(중등) 2명, 장애선발 3명 등 총 59명을 선발한다. 1월 15일 실기시험평가를 시작으로 21일 수업실연, 22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끝으로 2차 시험이 마무리되며, 오는 2월 11일(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퇴직에 따른 결원을 적기에 충원하고, 특히 특수교육 현장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교육공무직원 11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직종별 채용 예정 인원은 ▲특수교육실무원 9명, ▲특수늘봄전담사 1명, ▲통학차량안전요원 1명이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최종합격자는 2025년 3월 1일부터 대구시교육청 산하 공립학교 또는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별 심사기준을 공개하고, 응시자의 접수 편의를 위해 교직원 채용 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를‘온라인 교직원 채용을 통한 온라인 또는 시교육청 행정관리과(동관 6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용일정은 ▲(1.14. 부터 1.17.) 온라인 원서접수, ▲(1.20. 부터 1.21.) 현장 원서접수, ▲(1.31.)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3. 부터 2.6.)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2월 13일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전’에서 대구테크노초등학교와 대구수창초등학교가 “우수”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전은 학교 공간을 사용자 중심으로 조성하고 설계와 디자인이 우수한 교육시설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교육부 주관으로 199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근 2년 이내 신축·증축·개축 및 리모델링한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전국 시도교육청과 대학에서 추천한 총 25개의 교육시설에 대해 교육, 설계, 시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6개 교육시설(최우수 1개, 우수 5개)이 선정됐다. 대구는 ▲2021년, 국제고, ▲2022년, 예아람학교, ▲2023년, 청구중에 이어 이번에 테크노초와 수창초 등 2개 학교가 ‘우수’에 선정돼 4년 연속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테크노초등학교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지역에 2024년 3월 1일에 개교한 학교로 총 3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등학교 22학급(특수4 포함), 유치원 18학급(특수9 포함) 등 총 40학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대구(서부)난독지원센터에서 대구시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읽기 발돋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운영해온 '읽기 발돋움 교실'은 서부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지원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읽기검사’와 ‘시선추적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읽기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읽기 지원을 제공한다. 서부난독교원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지원하는 ‘한국어읽기검사’는 ▲해독, ▲읽기 유창성, ▲읽기 이해, ▲음운처리능력, ▲쓰기 등 전반적인 읽기 및 언어능력을 평가한다. 특히 낱말이나 문장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별 맞춤형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시선추적검사’는 적외선 특수 카메라로 글을 읽을 때의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하는 첨단 검사로 긴 글을 읽는 데는 무리가 없으나 읽기 유창성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응시 시간, ▲시선도약폭, ▲읽기 속도 등을 정밀하게 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두류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독서회의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두류도서관에서는 ▲(초등 4 부터 6학년) 새싹회, ▲(중학생), 푸른회, ▲(주부), 청수회, ▲(일반시민) 인문독서동아리 등 대상별 4개의 독서회를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학생 대상 2개 독서회는 사서가 멘토로 활동하며 회원들의 독서 길잡이가 되어주고, 성인 대상 2개의 독서회는 자율적으로 독서토론 모임을 가진다. 특히, 주부들이 모여 운영하는 청수회는 1988년에 창립되어 대구 지역의 대표 주부독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책 읽기와 토론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연중 수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등 180억 원을 조기 집행하여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시교육청에서 단위학교로 지원하는 공사 예산은 조기 교부하여 집행하도록 하고, 공사업체에는 기성금, 선금, 노무비 구분관리제 등 공사대금 청구 제도를 적극 안내하여 명절 전 대금 청구를 유도한다. 또한, 기성 및 준공 검사를 5일 이내 완료하고, 업체의 공사대금 청구 시 3일 이내 지급하여 설 명절 전 공사대금 집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공사현장의 임금 등 체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근로자 임금, 하도급대금, 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공사업체 대표자에게 체불 방지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이 조속히 지급되어 지역 업체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장근로자들의 임금체불 없이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전문 인력으로, 학교폭력이 접수될 경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퇴직 교원·경찰로서 관련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년 이상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을 한 자 등이다. 지원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부터 1월 21일 오후 5시까지 지원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평가(1차)’와 ‘면담(2차)’을 거쳐 적격자를 조사관으로 위촉하며, 활동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강은희 교육감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학력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역량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통한 학교폭력 사전 예방에 더욱 집중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예비 초등 5학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그린대로 입학주간’을 운영한다. ‘그린대로’는 2023년 10월에 학교나 학원 등 일상의 공간이 아닌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할 수 있는 트윈세대 창작 전용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그린대로 입학주간’에서는 예비 초등 5학년과 가족에게 ‘그린대로’를 소개하고, 6개 공간에서 ▲창작활동, ▲가족 이야기책 만들기, ▲신체활동, ▲영화·음악 감상, ▲독서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입학주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가 그린대로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됐는데 독특하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이 있어 아이가 재밌어 하는 것 같다.”, “우리 아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도서관과 친해질 것 같다”등의 그린대로 방문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그린대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구 관장은 “이번 입학식 이후에도 학부모님들께서 사춘기기가 시작되는 자녀와 함께 도서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월 9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며,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끔 스포츠 교실, ▲컬러풀 미술교실, ▲힐링 음악교실, ▲베이킹 교실, ▲생활공예 교실, ▲크레용키즈 유아놀이 교실, ▲가족원예 교실, ▲공연관람 활동, ▲학부모 교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가족원예교실’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꽃다발을 만들고 고흐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꽃꽂이 활동 등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1월 15일과 16일 양일간은 인형극, 마술쇼, 국악공연 관람과 함께 공연 속 등장인물들과의 만남, 국악기 체험 등 참여형 문화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1월 9일, 10일, 16일, 17일 총 4일간 운영되는 학부모교실에서는 ‘내 아이 바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직원 40여 명이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청 행복관 앞에서 진행되는‘생명 나눔 ·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젊은층 감소, ▲수혈 필요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채혈 차량에서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하는 예산법무과 이민호 주무관은 “수혈이 필요로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꾸준히 헌혈 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업무 부담 경감을 통해 학교가 교육활동 본연에 충실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5가지의 업무를 새롭게 지원하고, 기존의 6가지 업무는 지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지원하는 사업은 ▲기간제교원 호봉업무 컨설팅, ▲학교보안관 위촉, ▲저수조 및 옥내급수관 수질검사, ▲학교 급여업무 컨설팅, ▲학교보호수 관리 등 총 5가지로, 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학교지원과제연구회’를 운영하며 현장 요구 청취, 지원 가능성 검토 등의 과정을 통해 발굴됐다. 먼저, 기간제교원 호봉업무 컨설팅은 공립 유·초를 대상으로 기간제교원 임용 시 호봉 획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채용 업무가 집중되는 2월부터 3월에 학교 담당자의 호봉 획정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학교보안관 위촉은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센터에서 학교보안관 모집공고부터 서류심사까지 실시하며, 교사들이 신학기를 대비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수조 및 옥내급수관 수질검사는 공립유치원과 공·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검사 결과 보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입력 등을 지원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2월 4일부터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프로그램‘그림책으로 만나는 두근두근 1학년’을 2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초등학교 생활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매회 다른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자기소개하는 법,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 ▲가족 이야기, ▲친구 사귀기 등 학교생활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도서관에서는 1월 14일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초등학생 12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