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아시아 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의 MMA 타이틀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파이터가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오는 24일 밤,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원챔피언십의 플래그십 이벤트(최고 등급 대회)인 'ONE 170'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코메인이벤트에서는 '제6대 종합격투기 밴텀급 챔피언' Fabricio Andrade(28·브라질)가 '밴텀급 종합격투기 공식 랭킹 3위' 권원일(29ㆍP-Boy MMA)을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루게 된다. 도전자 입장인 권원일은 “파브리시우 안드라지에게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주겠다. 새로 쓰는 역사에 함께 해달라”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그리고 권원일은 “(Andrade에게)지난 패배를 복수할 기회이자,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회다. 이제 3년 동안 해왔던 모든 것을, 증명할 때가 왔다. 태국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이며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 둘은 'ONE Championship 밴텀급 MMA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이후, 약 967일(2년7개월22일) 만에 재대결을 갖는다. 1차전이 열렸던 2022년 6월 당시,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아마추어/세미프로 대회인 KMMA에서, 대구광역시 소재의 삼겹살집 사장이 교쿠신 가라테(극진 공수도) 지도자와 싸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11일 대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뽀빠이연합의원 : KMMA26 대구’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대구 경북 기반 ‘삼겹살 구이 체인점’인 ‘만재네’ 송민재 대표(33·동성로주짓수)는 ‘뚝배기 사범’ 이호철(43·팀극진)과 ‘아마추어 킥복싱’ 룰로 겨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호철은 '블랙컴뱃'과 'KTK'를 비롯해 여러 굵직한 대회에서 경험을 쌓은 격투계의 유명 인사다. 비록 그의 전적은 좋지 않은 편이지만, ‘극진 공수도’를 수련한 이력을 바탕으로, 가는 대회마다 팬들이 경기를 주목하게 만든다. 이 대결에서 승리한 송민재 대표는, 자신과의 시합을 수락해준 이호철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뚝배기사범’이 언제든지 대구에 오면, ‘만재네’와 ‘산더미 미성돼지국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생 이용권’을 증정했다. 송민재 대표는 이번 경기를 포함해, KMMA 내에서의 전적이 3승 1패가 됐다. 26개 직영/가맹점인 ‘만재네’를 운영하는 ‘요식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영남권 메이저 주짓수 대회인 ‘뽀빠이연합의원 : K주짓수챔피언십 2 대구’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대구 수성구 수성국민체육센터에서는 ‘뽀빠이연합의원 : K주짓수챔피언십2 대구’ 대회가 열렸다. 해당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함께 온 코치진과 지인들을 포함하면, 5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대회 현장을 찾은 것이다. 'K주짓수챔피언십'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세미앙대구 : AA토너먼트2’는, +75kg급에서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번 'AA토너먼트'에는 영남권 선수들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전라도의 중량급 강자들도 대거 참전했다. 이번 토너먼트에서는 '유소년 주짓수 국가대표' 출신의 이상의(킹덤상무)가, 'AA토너먼트2 : +75kg'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K주짓수챔피언십은 KMMA의 대표인 'UFC 김대환 해설위원'과 '전 UFC 해설위원 정용준'이, 새로 만든 주짓수 대회 브랜드이다. KMMA-대구수성구주짓수회-대구동성로주짓수가 협업하여 대회를 연다. 또한 영남권 지역사회의 '주짓수 발전'과 '호신술 수련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해당 대회는, 'AA토너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아시아 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의 플래그십 이벤트(최고 등급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인 파이터 중 한 명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부터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ONE 170' 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의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는 해당 대회를 전체 생중계한다. 2024년 1월 이후로, '원챔피언십 플래그십 이벤트'가 한국에 라이브로 송출되는 것은, 약 363일 만이다. 당시 'ONE 165' 대회에 추성훈(49ㆍ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출전하여 화제가 됐었다. 당시 추성훈은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10년대 킥복싱 최강자였던 Nieky Holzken(41·네덜란드)와 특별 룰로 경기를 치뤘었다. Akiyama Yoshiro(Choo Sung Hoon)가 1라운드 TKO 패를 당하며, 끝났었다. 시간이 흘러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격투기 밴텀급 3위' 권원일(29ㆍP-Boy MMA)의 출전이 주목받게 됐다. 권원일은 '원챔피언십 MMA 제 6대 밴텀급 챔피언' Fabricio Andrade(27·브라질)의 '타이틀 1차 방어전' 상대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다가오는 KMMA 대회에서, ‘뚝배기 사범’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극진 공수도(교쿠신 가라테) 지도자 이호철(팀극진)과 영남권 외식 프랜차이즈 ‘만재네’의 대표 송민재가 입식타격 경기를 갖게 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6 대구’ 대회가 열린다. 해당 대회에서 송민재 대표(33)와 입식타격기 대결을 갖게 될 뚝배기사범(43)은, 지난 2024년 9월 'KTK 17 in Incheon' 대회 메인이벤트였던 'BMK 타이틀전(스페셜매치)'에서 '태권파이터' 하운표에게 KO패를 당하며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호철은 “블랙컴뱃 13 대회에서 '노장' 차정환(40ㆍMMA 스토리)이 8년 만의 종합격투기(MMA) 복귀전에서 'UFC 출신' 로케 마르티네즈(38ㆍ괌)를 이기는 것을 보고, (나도)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며, 이번 KMMA 대회 참가 이유를 밝혔다. 솥뚜껑 삼겹살집 프랜차이즈인 ‘만재네’의 송민재 대표는, 현재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전적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메인이벤트로 치뤄지는 둘 간의 대결은, 양쪽 다 헤드기어를 착용한 상태로 'KMMA 노비스 킥복싱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영남권의 메이저 주짓수대회인 'K주짓수챔피언십'이 새해를 맞이해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뽀빠이연합의원 : K주짓수챔피언십2 대구’ 대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의 수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명이 참가 신청하여, 지난 대회보다 참가자 수가 17%이상 많아졌다. 'K주짓수챔피언십' 스페셜 매치 매트에서 진행되는 ‘AA(앱솔루트 오브 앱솔루트) 토너먼트 2’를 비롯한 유색벨트 경기들은, 이번에도 차도르-양감독TV-KMM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송출 생중계된다. 유튜브 '차도르' 채널은 구독자 85만 6천명을 보유했고, '양감독TV' 채널은 구독자 55만 9천명에 달한다. 지난해 11월에 열렸던 'AA토너먼트1'의 '+75kg 체급'과 '앱솔루트' 우승자 권도형(컴뱃주짓수)과, '-75kg 체급' 우승자 정광민(주짓수코어)은, 업계에 크게 알려진 선수들이 아니였다. 그러나 'AA토너먼트'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이번에 열리는 ‘세미앙대구 : AA토너먼트 2’는 '+75kg 체급'에서 16강으로 치뤄진다. 해당 대회에선 서울-경기-영남권 뿐만 아니라, 호남권의 선수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 한국의 대표 기업인 삼성과 손잡았다. 지난 12월 19일 PFL측은 "OTT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 TV 플러스’에 미국과 캐나다 등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PFL 24/7 패스트’ 채널이 생기게 됐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의 계열사 중 하나이며, 스마트 TV-모니터-갤럭시 브랜드 스마트폰-패밀리 허브 가전제품 등, 6.3억(대) 이상의 활성 기기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삼성TV Plus'는 한국-미국-캐나다를 포함한, 전세계의 30개 국가에서, 약 3000여 개의 채널을 제공한다. PFL은 ‘삼성 TV 플러스’ 채널을 통해, 계체량-기자회견-대회 주요 장면을 압축한, 리플레이 등이 포함된 50시간이 넘는 VOD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PFL의 역사적인 대회들과, 'PFL 스튜디오'가 자체 제작하는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가 포함된, 100시간 분량의 영상도 준비된다. 'PFL 신사업 부문 수석부사장' 마이클 치오디티(Michael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이틀 동안 진행됐던, 주짓수 세계 챔피언 Victor Hugo(27·브라질)의 기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빅터 휴고가 소속된 세계적인 명문 주짓수팀 '식스블레이드' 산하의, '킹덤주짓수 네트워크(대표이사 오주환)'가 일 년에 한 번 주최하는 '정기 세미나'였다. 11월 30일과 12월 1일, 총 이틀에 걸쳐 세미나가 진행됐다. 먼저 휴고는 경북 ‘킹덤주짓수 경산(대표관장 : 김종용)' 에서 '노기 주짓수 세미나'를 진행했다. 노기 주짓수 세미나에는, 대구-부산-경상북도-경상남도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 총 5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휴고는 자신만의 '니 쉴드(Knee Shield) 테크닉'과 자신만의 디테일을 공유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했다. 이어서 다음 날 ‘킹덤주짓수 수성(대표관장: 한진우)'에서 진행한 '도복 주짓수' 세미나에는, 대구 지역에서 약 60여 명의 지도자와 수련생이 참여했다. 휴고는 가드패스와 서브미션을 비롯해, 전날 '노기 세미나'에서 보여줬던 것과 완전히 다른 테크닉을 선보이며, 이틀 연속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김대환 해설위원의 맏아들인 김호진은, 고등학교 2학년이던 시절 'KMMA'를 통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러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바 있다. 지난 12월 7일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5 대구’ 대회가 열렸다. 특히 총 50경기에 출전한 100명 중에서, 가장 관심을 끈 출전 선수는, 지난 달 진행된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돌아온 김호진(18ㆍ김대환 MMA)이다. 43번째 경기에서 김호진은, 'KMMA 4연승'을 달렸던 '무패 파이터'이자-190㎝가 넘는 장신 스트라이커 최정훈(24ㆍ쉴드MMA)을 만났다. 김호진은 2라운드에 길로틴 초크로 상대를 잡아내며,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두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대회 이후 김대환 대표는 “선수들의 기량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이제 'KMMA' 세미프로 부문 출전자들의 실력은, 국내 프로 파이터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없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1년차 UFC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김대환은, 여러 무술을 수련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격투기 해설위원과 프로 MMA 파이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대한민국 아마추어 격투기 전문단체 KMMA가 25번째 넘버링 대회를 연다. KMMA는 오는 12월 7일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5 대구’를 개최한다. KMMA가 올해 여는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에서 대구-부산광역시-경상북도를 포함한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대전광역시-전라북도-전주시-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각 부문에서 총 54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출전선수 108명 중에는, 지난 달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고 온 김호진(18ㆍ김대환 MMA)도 있어서 눈길을 끈다. 이 소년은 21년차 'UFC 해설위원'으로 유명한 김대환 대표(45)의 맏아들 이다. 그의 이번 상대는, KMMA 내에서 4승 무패의 전적을 보유한 최정훈(24ㆍ쉴드 MMA)이다. 최정훈은 신장이 190cm가 넘으며, 스트라이커(타격가)다. 부친이 직접 운영하는 체육관인 '김대환 MMA' 소속으로 출전하는 김호진은, 아마추어 전적 1무승부 이다. 이번에 복귀하는 김호진이, 연승을 달리고 있는 최정훈과 대결을 희망하여 해당 대진이 완성됐다. 뽀빠이연합의원 :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이번에 'UFC 2체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7ㆍ브라질)의 팬미팅이 열렸던, '위너즈 스포츠 센터'는 스포츠 플랫폼 '위너즈'가 운영하는 시설이다. '위너즈 스포츠 센터'는 종합격투기-레슬링-PT 스튜디오 등의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그리고 '위너즈'는 자체적으로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대회를 운영하며, 유망 선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위너즈는 한국 격투기 시장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 '위너즈'는 '매니 파퀴아오 재단'과 함께, '아동센터 공동 후원 행사'를 열기도 했었다. 이후 지난 11월 24일 위너즈는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방한 도중, 게릴라 팬미팅 행사에서 협업을 했다. 위너즈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알렉스 페레이라의 게릴라 팬미팅에는, 격투기 팬 뿐만 아니라, MMA(종합격투기) 관련 전문가 및 미디어도 대거 참석했다고 한다. 위너즈 관계자는 “위너즈는 한국 MMA 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번 '알렉스 페레이라 팬미팅'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들과 협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UFC 전 미들급 챔피언' 겸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한국 방문 도중에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알렉스 페레이라(37ㆍ브라질)의 방한 도중, 11월24일 오후 5시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위너즈 스포츠 센터에서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게릴라 팬미팅'이 진행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는 알렉스 페레이라가 출국 전날까지 직접 요청하여 이루어진 자리로,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당 팬미팅은 알렉스 페레이라가 한국 팬들에게 받은 감사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그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해진다. 이 자리에서 페레이라는 팬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고-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알렉스 페레이라는 게릴라 행사 말미에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항상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깜짝 행사를 위해, '페레이라 방한 메인 주최사' AOA코리아-'스포츠 의류 브랜드' UFC스포츠-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쉐이크쉑-'블록체인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아마추어 격투기 전문단체' KMMA(대표 : 김대환, 정용준)의 '여성부 접수비'가 '실질적 무료'로 전환됐다. 이는 12월 7일 열리는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5 in 대구’ 대회부터 적용되며, 출전하는 '여성 파이터'가 정상적으로 경기를 끝마치면 접수비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김대환 대표는 “여성들에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격투기 및 호신술 수련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해줌과 동시에, 여성 격투기 수련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여자 파이터 접수비 전액 후원 결정으로 KMMA의 뜻에 힘을 실어준, 메인스폰서인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MMA의 다음 넘버링 대회인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5 in 대구’ 대회의 참가 신청은, 'KMMA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KMMA 대회의 출전을 위해서는, 자신의 소속 체육관 지도자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무소속인 선수는 'KMMA 지정 체육관' 방문 후 별도의 '실력 검증 오디션'에서 통과해야만 한다. KMMA는 2022년 10월 '격투기 해설위원' 겸 '전 로드FC 대표'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김대환 '현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해설위원'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짓수회'가 협업한 ‘K주짓수챔피언십1’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1월 23일 대구광역시 동구 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다목적홀에서는 'K주짓수챔피언십1' 대회가 열렸다. 참가선수만 약 300여명에 육박한 해당 대회는, 일반부-학생부-유치부-중장년부로 나눠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렇게 참가 선수들은 '도복 주짓수 체급' 부문-체급을 불문하고 경쟁하는 '기주짓수 앱솔루트' 부문-'노기 주짓수 체급' 부문-'도복 미착용 앱솔루트' 부문을 포함해, 최대 4개 부문에서 자신들의 '주짓수' 실력을 검증받았다. 한편 오픈 토너먼트 외에도,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주짓수 선수' 16명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원데이 16강 : 앱솔루트 오브 앱솔루트 토너먼트(이하: AA토너먼트1)'도 함께 진행됐다. AA토너먼트는 +75kg 선수 8명으로 구성된 A조와, -75kg 선수 8명으로 구성된 B조가, 각 체급에서 토너먼트를 거쳤다. 그리고 체급별 토너먼트에 이어, 각 조 우승 선수들끼리 결승에서 붙어서,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으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UFC 해설자'를 역임한 경영진 둘이 모여, '주짓수 대회'를 만들었다. 이번주 토요일에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1월 23일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는 KMMA와 마찬가지로, '현 UFC 해설위원' 김대환과, '전 UFC 해설위원' 정용준이 힘을 합쳐, ‘K주짓수챔피언십1’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 수는 약 300여 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대회는 '도복 주짓수 체급' 부문, 체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도복 주짓수 앱솔루트' 부문, '노기 주짓수 체급' 부문, '노기 앱솔루트 부문'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띠 색깔에 맞게, 도복 주짓수와 노기 주짓수의 체급 부문에 참가 신청했다. 체급 부문 신청자는 앱솔루트 부문 신청이 허용되기에, 인당 '최대 4개' 부문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특히 벨트 컬러-체급-수련경력을 불문하고, 가장 강한 신예를 가리는 ‘앱솔루트 오브 앱솔루트(AA) : 16강 토너먼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A 토너먼트'는 '–75㎏ 선수' 8명으로 구성된 'A조'와, '+75㎏ 선수' 8명으로 구성된 'B조'가, 각각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조별 토너먼트의 최종 1인들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