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원구 청주아트홀에서 ‘브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악, 민속악, 실내악 등 세 가지 테마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야금병창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는 무대는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아악 중 가장 오래된 곡인 백제 가요 정읍사를 바탕으로 한 궁중음악 ‘수제천’이다. 다음으로 다채로운 음색의 조화로움을 산조 양식을 통해 전해주는 민속악 무대 ‘산조합주’가 이어지고, 흥보가 ‘박타령․돈타령’을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원인 가야금병창 천주미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은 실내악으로, 달그림자가 물 위에서 노니는 풍경을 그린 ‘월광’과 각 지역의 아리랑을 주선율로 구성한 ‘민요의 향연’에 이어 흥보가 중 창작 ‘제비노정기’를 천주미의 깊이 있는 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청주시립국악단의 아름다운 국악 선율로 청명한 가을 하늘을 수놓을 이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보육‧가족 및 여성 분야에 49억원을 증액 반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시의 보육‧가족 및 여성 분야 예산은 시 전체 예산의 12%에 해당하는 4천420억원에 달하게 됐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2023년 출생아에게 1인당 400만원(2023년 300만원, 2024년 10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육아수당 지원사업 부족분 9억원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기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 4억원 △학대피해아동 쉼터 설치에 7억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시는 보육 사각지대에 있던 외국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료 지원 사업 2억원을 신규로 편성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세수 감소 등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한정된 재원에도 불구하고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경 예산을 증액했다”며 “앞으로도 결혼, 양육 등 각 가정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는 2024. 예봄 콘텐츠 공모전의 작품을 오는 10월 31일(목)까지 모집한다. 도교육청의 주요시책인 '어디서나 운동장'을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장르의 영상 제작을 통해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 '어디서나 운동장, 어디서나 두근두근'의 ‘두근’은 마음 근육과 몸 근육을 뜻한다.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 단체,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영상과 숏폼의 2분야, 교직원․초등․중등․고등 4부문으로 실시된다. 영상 분야는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있는 '두근두근송' 음악과 댄스를 챌린지 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플래시몹과 안무 재구성 영상 등 기본 음악 및 안무의 취지를 살린 스토리 영상이면 가능하며 시간은 5분 이내이다. 숏폼 분야도 '두근두근송'을 기반으로 챌린지 쇼츠 영상을 30초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작품이 시작될 때 '2024. 예봄 콘텐츠 공모전'이라는 자막을 삽입한 후 공지된 형식(mp4)으로 자유롭게 편집해서 문화기획과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주택2기분 및 토지분 재산세(약 56,900건, 102억여원)를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7월에 한꺼번에 부과·징수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제천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납부, 전국 금융기관 창구 및 현금 입·출금기(CD/ATM)를 통한 납부가 가능하며, 이 외에도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사이트,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및 가상계좌, ARS(국번없이 142211), 고지서의 결제용 QR코드 촬영 등 여러가지 납부 방법이 있으므로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서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9월 30일 이후에 납부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되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보건소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신예니), 제천시의사회(회장 위성목)와 함께 생명 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자살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지난 13일(금)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함께하는 생명존중’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정신건강 선별검사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 ▲체험부스 운영 ▲홍보 캠페인 SNS 인증 이벤트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등으로, 시민들에게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생명사랑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의 날은 우리 모두가 자살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날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함께 관심을 가지며,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제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추석 명절을 위한 각종 제수용품과 지역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키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솔밭공원 힐링존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그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솔밭공원은 예부터 제천시민의 대표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의림지와 한방치유숲길을 잇는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솔밭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점등식 행사에서는 레이저조명이 반딧불이를 연상케 하는 초록빛을 맥문동 길과 소나무 숲에 수놓으며 아름답고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솔밭공원 힐링존 야간경관조명 조성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솔밭공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야간의 또 다른 아름다움과 매력을 발산하는 솔밭공원을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설계를 시작으로 1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8월 LED레이저조명, 투사등과 같은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야간경관조명 설치지 보완 조경공사를 완료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해 상당구 용암동 방서수변공원에 3천㎡ 규모로 ‘물길쉼터’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물길쉼터는 수경시설이 없던 기존 공원에 물길을 조성해 폭염 속 무더위를 식히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해 조성한 녹지공간이다. 시는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지난 2월부터 추진해왔다. 물길쉼터에는 발 담금 시설 78.6m, 바닥분수 61㎡가 설치됐고 수목이 추가 식재돼 그늘이 늘어났다. 최근 폭염과 폭우 등 기상이변 현상이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온난화로 지구 평균 온도가 높아지면서 극단적인 날씨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청주시는 시민들이 기후 위기에 잘 적응해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유아,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 밀집도가 높은 방서수변공원에 물길쉼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 이변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이 잘 적응해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추석명절 연휴에도 운영되는 일선 현장을 찾아 불편신고 등 민원사항을 점검하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연휴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푸르미환경공원, 민원콜센터, CCTV통합관제센터, 청주랜드, 상수도사업본부 등을 방문했다. 푸르미환경공원에 있는 자원관리과는 시민들이 생활쓰레기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14일, 16일 18일에 정상 근무한다. 자원관리과 외 비상근무 부서들은 연휴 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거나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상황실 및 제어실에서 자리를 비우지 못하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9월부터 학교도서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 대상 학교도서관 전용 누리집 '책을 품은 학교도서관'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작가강연 ▲같이(가치) 책 읽기 ▲그림책 인형 꾸러미 등의 프로그램 신청은 정해진 기간 내에만 자료집계로 신청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번 '책을 품은 학교도서관'의 구축을 통해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담당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와 작가의 연계가 가능해졌다. 또한, 프로그램 신청과 자료공간으로 나눠 독서정보 습득과 프로그램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누리집 주소는 (책을 품은 학교도서관)이며,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도 배너(책을 품은 학교도서관) 클릭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학교에서 대상 및 주제별 독서활동과 프로그램 운영 시 접근성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책을 품은 학교도서관'을 구축했다. 담당자들이 독서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 학교도서관이 독서교육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산악 지역과 기타 안전사고 취약지역에서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국가지점번호는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조난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정확히 알리는 위치 표시번호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GNSS 측량기를 사용하여 관내 국가지점번호판 57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철저히 수행했다. 이번 조사로 표기 오류 및 망실된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9월 말까지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조사 및 유지보수 작업을 통해 산악 및 안전사고 취약지역에서의 위치 안내가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정 군 토지정보팀장은 “국가지점번호판은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위치 파악과 구조 활동에 필수적인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산악 지역과 기타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1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각종 생필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한 김영환 충북지사는 “올해는 여기에 있는 아동들을 비롯한 모든 도민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충북,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현장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충청북도 직원들도 격려하며, “추석 명절 기간 중 도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도민 불편이 없도록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제천 동문‧내토‧중앙시장, 12일 청주 사창시장에 이어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를 이어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대‧내외적 혼란 및 민간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진작과 전통시장 및 충북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됐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육거리종합시장 점포를 골고루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농수산물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성수품 가격과 수급 여건도 점검했다. 또한 상인과 내방객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며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도민들을 위로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품질 좋은 지역 우수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전통시장의 긍적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시고 계시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도에서도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가안정‧민생경제‧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도민들께서도 이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원건설이 13일 1천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민호 ㈜원건설 회장, 신만인 부사장, 이정숙 전무 등이 참석했다. 김민호 회장은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올해 청원생명축제는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기탁해주신 입장권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 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한편 ㈜원건설은 청주시에 본사가 위치해있는 지역 업체로, 힐데스하임 브랜드를 론칭해 약 1만7천여세대에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온마을이 아이를 돌보는 ‘증평형 행복돌봄’의 대표 모델인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증평군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에 빈첸시오 봉사단(단장 송창호)에서 레고 8세트(24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빈첸시오 봉사단원 윤영석 씨와의 인연으로 이뤄져 더 특별했다. 윤 씨는 지난 7월부터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초롱이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돌봄 활동도 하고 있다. 윤 씨로부터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빈첸시오 봉사단도 아이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 아이들은 기쁜 표정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흥연 관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보고 봉사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창호 단장은“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보다 훌륭한 미래 인재로 커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