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구 휠로스인 운영하는 박이옥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대구 휠로스인 박이옥 대표의 아로마 이야기
대구에서 ‘휠로스인’을 운영하는 박이옥 대표는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있다. 휠로스인은 단순한 관리샵이 아닌, 자기 치유를 돕는 공간이다. 이곳에서의 케어는 육체의 피로를 푸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함께 다룬다.
“아픈 사람들의 몸과 마음, 정성을 다해 돌봅니다”
박이옥 대표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관리한다. 사용하는 제품 역시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고품질 아로마 제품들이다. 몸의 해독과 순환을 도우며, 피부에 부담 없이 흡수되어 보다 깊은 효과를 낸다.
“제 목표는, 고객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편안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에요. 건강할 때부터 관리를 해야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거든요.”
휠로스인에서는 단순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 이상의 치유가 일어난다. 몸의 흐름을 깨우고,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북돋는 것, 그것이 이곳만의 특별한 가치다.

“건강할수록, 몸 관리를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박 대표는 무엇보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건강할 때 몸을 돌보는 것이 진짜 관리라는 것.
“몸이 안 좋으면, 자꾸 단 음식이나 탄산음료 같은 걸 찾게 되잖아요. 그건 몸이 균형을 잃었다는 신호예요. 차가운 음식이 당긴다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해요.”
특히 아이들의 식습관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어릴 때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가족 전체의 건강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기 치유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박이옥 대표는 아로마를 통해 ‘자기 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휠로스인은 아로마를 매개로 하여 사람들에게 스스로 몸을 돌보는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모든 사람에게 몸과 마음을 돌볼 시간이 필요해요. 휠로스인은 그 시작을 도와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박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고객을 위하여 마음으로 정성껏 케어하며 내외적 아름다움을 찾아 드립니다.
믿을수 있는 제품과 연구로 아로마 근막요법 자아치유 요법으로 몸의 문제점을 찾아가며 고객의 불편함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힐링’이라는 말이 일상이 된 시대.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치유하는 법은 잘 모른다. 대구 휠로스인 박이옥 대표는 그런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돌보는 법, 건강할 때부터 챙기는 몸의 균형이 어떤 삶을 만드는지, 그녀의 철학은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건강한 삶은 노력해서 얻는 결과라는 것.
그 출발점에 휠로스인이 있다.
정안뉴스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