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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검사가 아닌, 국민 곁의 변호사로” 김상준 법무법인 로퍼스 대표 변호사를 만나다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첫인상. 김상준 변호사와 정안뉴스 취재기자의 인터뷰는 조용하지만 밀도 있는 대화로 시작됐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그가 왜 주목받는 법조인인지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졌다.

 

김상준 변호사는 부산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5세의 나이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최연소 합격자 중 한 명이다. 이른 나이에 고시에 합격한 수재로 평가받았던 그는 이후 법무부와 전국 주요 검찰청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형사·공판·기획 분야 전반에서 탄탄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까지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장을 역임한 김 변호사는 검사직을 내려놓고 법무법인 로퍼스의 대표 변호사로 새로운 출발을 선택했다. 부장검사에서 변호사로 전향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미 ‘젊고 유능한 변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 변호사는 전환의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검사로 일할 때는 국가를 대표하는 공무원이었지만, 지금은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느낍니다.”

 

현재 그는 법률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이자 법무법인을 이끄는 경영인으로서의 삶도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동안의 외모와 부드러운 인상 속에서도, 엘리트 법조인 특유의 자신감과 균형감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검사 시절에는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 오히려 지금이 더 즐겁습니다.”

그는 웃으며 이렇게 덧붙였다. 실제로 김 변호사는 올해 3월부터 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 경제인 과정에 참여할 예정으로, 법률을 넘어 경제·산업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잘나가던 엘리트 검사에서, 이제는 밝고 성실하며 양심적인 변호사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김상준 법무법인 로퍼스 대표 변호사. 사람들은 그가 앞으로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할 만한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외적인 화려함보다 내면의 순수함과 진정성이 먼저 느껴졌던 이번 인터뷰는, ‘사람 냄새 나는 법률가’ 김상준 변호사를 다시 보게 만든 시간이었다.



■ 김상준 대표 변호사 주요 이력

로퍼스 대표변호사 (2025년~)

서부지청 형사2부장 (성폭력, 디지털성범죄, 의료, 스토킹, 마약 등) (2025년)

공판부장 (공소유지, 형집행정지, 국가송무 등) (2024년)

마산지청 형사2부장 (공직비리, 성폭력, 마약, 보이스피싱 등) (2023년)

기획조정실 검사(차세대 KICS 구축사업, 법제·인사·예산 담당) (2022년)

검사 (성폭력, 조세, 금융, 보험, 증권, 공정거래 등) (2020년)

검사 (성폭력, 스토킹, 아동학대 등) (2018년)

검사 (성폭력, 환경, 건축, 부동산, 형사조정, 공판 등) (2017년)

검사 (국민참여재판, 공판, 수사지휘 등) (2016년)

검사 (인터넷도박, 사행행위, 성폭력, 의료, 피해자지원, 공판 등) (2013년)

 

법무법인 로퍼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law-opus.co.kr/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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