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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해빙기 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 실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원시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환경을 제공하고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한 달간 관내 하수처리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남원시는 총 63개소의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을 운영하며 철저한 수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수계별로는 섬진강 수계 36개소, 낙동강 수계 27개소가 가동 중이다.

 

또한, 하수를 처리장으로 원활하게 이송하는 중계펌프장 97개소(섬진강 수계 62개소, 낙동강 수계 35개소)를 통해 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빈틈없이 처리하고 있다.

 

남원시는 1996년 마을하수처리시설 최초 설치 이후, 매년 시설을 증설·보완하며 도시 성장에 발맞춘 처리 용량을 확보해 왔다.

 

특히 수처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기술력을 갖춘 민간 업체에 대행 운영을 맡기고 있으며, 법적 기준에 따라 5년마다 정밀 기술진단을 실시해 시설 노후화 방지와 공정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해빙기 특별점검에서는 △동절기 동파 및 균열 발생 여부 △침하·누수 등 구조물 이상 유무 △전기·기계설비 정상 작동 여부 △우·오수 유입 상태 △비상대응체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온 상승과 지반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파손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시설물 안전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보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처리수 방류를 철저히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처리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현대화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공공하수처리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수질 보전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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