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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2026 JAM X ACCF 미디어아트 공동협력 전시 개최

미디어아트 작품 '화석이 될 수 없어'로 인류세·환경 문제를 성찰하는 전시 선보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상설전시관 2층 미디어아트존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공동협력 전시 《2026 JAM X ACCF 미디어아트 공동협력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 19일 JDC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체결한 문화콘텐츠 상생 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양 기관의 첫 번째 공동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영 작품은 임용현 작가의 '화석이 될 수 없어'로, 인류세와 생물종 멸종 위기를 배경으로 기술적 통제의 한계와 지구의 자생적 회복력을 교차시키며 포스트휴머니즘적 성찰을 이끌어 내는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이번 협력 전시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양질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다양한 관점으로 즐기고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2차 협력 전시로 2026년 9월 1일부터 이이남 작가의 '형상 밖으로 벗어나 존재의 중심에 서다'가 선보일 예정이다.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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