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24일 용현동 소재 세아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 및 건강돌봄 욕구가 높은 곳을 선정해, 건강 욕구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주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서비스 사업이다. 이날 송산1동은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누구나돌봄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사정(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및 대상자별 건강관리 교육도 진행했다. 김수경 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연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24일 신곡2동 자율방재단과 빗물받이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곡2동 자율방재단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신곡중학교와 신성벽산아파트 및 백병원사거리 등 침수 취약구역 내 빗물받이 80여 개를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빗물받이 내부에 쌓였던 낙엽 및 담배꽁초, 진흙 퇴적물 등 각종 이물질과 쓰레기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선녀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른 장마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 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빗물받이 환경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6월 24일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위한 ‘사계절 늘 돌봄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건강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계절별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기적으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이번 여름 꾸러미는 더운 날씨에 대비해 영양 보충, 청결 유지, 통증 완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고추, 토마토, 갈치, 오징어, 녹두, 콩, 참깨, 감자, 선풍기, 파스, 물파스, 비누 등이 담겼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안부를 살폈다. 필요 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진 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이 더욱 취약해질 수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돌봄 사업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6월 25일 추진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 ‘건강플러스 꾸러미 지원사업’에 마스터플러스병원(원장 박강)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이날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자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의 가정을 방문했다. 홍삼농축액과 영양보충 선식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2023년 4월 호원2동 복지지원과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기분 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정화자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6월 25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플러스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건강플러스 꾸러미 지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호원2동 지사협 위원들은 홍삼농축액, 영양보충 선식, 도가니곰탕, 전복삼계죽, 휴대용 물티슈(성장나무 요양보호사교육원 김애선 원장 후원) 등을 보냉가방에 담아 꾸러미를 제작했다. 이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폭염 대응 요령도 안내했다. 정화자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마음을 아울러 살필 수 있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무주군이 보건복지부의 ‘자살 예방 기본계획’ 실행에 발맞춰 무주읍에 지역 내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지원해 자살을 예방한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을 비롯한 무주군치매안심센터, 푸른약국, 무주중학교, 무주노인종합복지관,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 무주군청소년상담센터, 무주지역자활센터, 무주군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무주읍자율방범대, 무주읍행정복지센터, 무주경찰서, 전북특별자치도무주교육지원청 등 14개 기관·단체가 동참한다. 이들 기관 및 단체는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자살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활동 등을 병행키로 했으며 7월 11일까지 생명 존중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감사한 일 3가지 적어보기’,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퀴즈 풀기’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하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주시의회는 전윤미 의원(효자2‧3‧4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근 열린 제42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례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몸과 마음의 건강과 치유, 회복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웰니스 관광의 정의 및 육성 목적 ▲시장 책무 ▲실행계획 및 실태조사 ▲위탁 및 재정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윤미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전주시가 치유와 회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건강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지난 24일 오후 7시, 태안도서관 지하 강의실3에서 ‘6월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다수의 방송과 언론에서 활동 중인 이권우 독서평론가를 초청해 고전이 필요한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전을 읽는 의미와 현대 사회에서 독서의 역할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 이권우 평론가는 고전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비판적으로 읽는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독서가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지적 실천임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한 참여자는 “고전을 읽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어떻게 읽고 왜 읽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윤병훈 관장은 “지적 갈증과 시대적 고민 속에서 고전이 여전히 유효한 답을 줄 수 있다는 말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다.”라며 “앞으로도 인문학과 독서를 연결하는 깊이 있는 강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라남도의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곡성)은 지난 6월 25일, 곡성 지역 유기농 가루쌀 ‘가루미(바로미2)’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전통주 제품이 출시된 데 대해 “가루쌀의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우수 사례”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가루쌀(분질미)’은 정부가 식량안보 강화와 쌀 수급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집중 육성 중인 품종으로, 일반 쌀보다 제분 비용이 적게 들고 생육기간이 짧아 수입 밀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과잉 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 작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정부는 학교 급식, 외식, 식품가공용 원료 등 다양한 분야에 가루쌀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역시 친환경 가루쌀 재배면적을 점차 넓히며 지역단위 활용 모델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초 곡성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가루쌀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주가 새롭게 개발·출시되어 가루쌀의 저변 확대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제품은 농업회사법인 ‘시향가(대표 양숙희)’가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쓰임새를 찾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6일 KB골든라이프케어와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50~7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버산업 분야 취업 기회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고령친화 복지시설 인프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 서비스를 연계한 민관 협력 상생모델로, KB골든라이프케어의 신규 사업장인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 9월 개소에 따른 약 150명 규모의 채용 수요를 경기도 5070 일자리 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오는 7월 9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경기도 5070 남부권역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조리원 등 정규직 100명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 설명회와 현장 채용 부스를 운영한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직접 기업 설명을 듣고, 채용 절차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후 10월까지 시군 박람회와 연계한 50명 규모의 2차 채용도 확대 추진된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주 4·3의 기억을 넘어, 세계 평화를 위한 연대와 실천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포럼이 로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현지 시간 25일 오전 10시 30분, 이탈리아 로마시 빌라 알티에리 박물관(Villa Altieri Museum and Library)에서 '제4회 진실과 정의를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회 진실과 정의를 위한 국제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 4·3평화레퀴엠추진위원회,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국제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로마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삼다수가 후원했다. "평화를 위한 연대 - 평화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을 비롯한 하성용 4·3특별위원회 위원장, 고의숙·이승아·이정엽·한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갈등과 대립이 다시 고조되는 지금, 평화를 위한 새로운 연대와 실천의 길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이번 포럼이 과거의 기억을 넘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서울환경연합,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 주관한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돌아보기: 종량제 30주년 포럼』이 2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1995년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 30주년을 기념하고,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시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종량제 30년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향후 30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과제와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1부 발제에서는 홍수열 서울환경연합 쓰레기위원장이 ‘종량제 30주년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종량제 도입 배경과 그간의 성과, 그리고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 이어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이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과 미래과제로서의 제로웨이스트 시티’를 발표하며 서울시의 정책 기조와 향후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진 2부 종합토론에서는 시민사회, 민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과 정책 제안을 공유하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통합대응정책’으로 전 세계 도시들의 혁신정책 올림픽 ‘2025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Global Mayors Challenge)’ 결선에 진출했다. 서울시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5일 오전 9시'한국시각 25일 밤 10시' ‘2025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를 주관하는 미국 블룸버그 자선재단이 발표한 총 50개 결선 진출 도시에 ‘서울시’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글로벌 메이어스 챌린지’는 안전, 일자리, 환경 등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도시들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모델을 찾기 위해 전 세계 도시들이 경쟁하는 글로벌 정책 경연대회다.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시장(mayor) 주도로 혁신적인 도시정책을 발굴‧검증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블룸버그 자선재단’에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됐다. 서울시는 630개 이상 도시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무려 13:1의 경쟁을 뚫고 상위 50개 도시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시가 치킨, 커피, 햄버거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의 절반가량인 48.8%가 배달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햄버거 업종은 배달 플랫폼이 월등히 높았고 커피와 기타(아이스크림, 죽) 업종은 매장 매출이 많았다. 전체 배달 매출 중 플랫폼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평균 매출의 24%였다. 최근 ‘선물하기’ 기능 활성화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상품권 수수료는 평균 7.2%였다. 문제는 가맹본사와 모바일 플랫폼이 계약을 맺고 발행한 상품권임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주가 수수료를 전액을 부담하는 경우가 절반가량(42.5%) 된다는 것이었다. 가맹점들의 영업비용 중 온라인플랫폼으로 분류되는 배달과 모바일상품권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도 10.8%에 달했다. 서울시가 프랜차이즈 가맹점 186개소의 매출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출 발생 유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율 ▴영업이익 및 영업비용 구성 등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POS 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현장조사(14개소)와 지난 한 해 매출을 점주가 직접 기입하는 온라인 조사(172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시는 2025년 6월 25일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여의도동 36-8번지 일원 및 36-1번지’ 기반시설 적정성 등 심의(안)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은 지난해 11월 수립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일반상업지역에서 처음으로 용적률 1,000%를 초과하는 건축계획(안)에 대해 기반시설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 사례다. 대상지 2개소는 화재보험협회빌딩, 키움파이낸스스퀘어 부지로 지하철5,9호선 여의도역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대상지 주변으로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대형증권회사 등 각종 금융기관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여의도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입지하고 있다. ’24년 서울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으로 강우설계빈도를 간선 50년, 지선 30년으로 상향함에 따라 대상지 주변 공공하수관로 확관이 필요한 실정으로 사업시행자가 해당 하수관로 개량 공사 후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여의도동 35-8번지 일원(화재보험협회빌딩) 건축계획(안)은 이 일대에 지상31층, 지하8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및집회시설이 건립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