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오는 6월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고액·장기 체납자에 대한 특별 징수반을 편성해 체납자에 대한 수도요금 자진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상습·고액 체납자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방공기업 경영 안정화 및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서라도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에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독촉장 발부와 함께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단수예고문을 발송하고 자진 납부 기간을 부여한 후, 미납부자에 대해서는 단수처분, 재산 압류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체납액을 일소할 계획이다. 수급자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 등의 방식을 유도해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요금은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 재원이므로, 미납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에 자진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일 2024년 집중안전 점검기간(4.22부터 6.21.)을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군 관계공무원들과 산림분야 민간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군은 집중안전 점검기간 93개소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전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 및 다중이용업소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군민 스스로가 자율점검에 동참하도록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집중안전 점검기간 우리 모두가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안전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일 합천군과 함양군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이규수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안전총괄과 직원 10명과 함양군 직원 10명은 서로의 지자체에 각 100만원씩을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이규수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간 우호 증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길 바란다”며,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특히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 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 간 합천을 걸어서 여행하는 ‘오감오색 걷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합천의 걷기길을 소개하고, 코스별 주요 관광지를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걷기길은 해인사 소리길, 황강마실길, 영상테마추억길, 다라국황금이야기길, 정양늪생명길의 5개 코스로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 한 후 코스별 인증장소를 방문할 경우 자동으로 스탬프가 획득되는 방식이며, 10개 이상의 스탬프를 얻으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스탬프 개수가 늘어날수록 다양한 기념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합천군 외에 주소가 되어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합천군청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오감오색 걷기 스탬프 투어를 통해 걸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합천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며 “코스마다 각기 다른 테마와 색깔을 지니고 있어 다채로운 합천 여행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우리 오늘 만날까요?’를 운영하였다. ‘우리 오늘 만날까요?’는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이나 거부감을 없애고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또는 찾아가는 상담, 척도검사,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신청한 청년부터 노년층 55명을 대상으로 ①정신건강 사업안내 및 우울예방 교육 ②상황별 맞춤형 척도검사(우울,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검사) ③가죽가방 만들기와 계절 꽃 센터피스(꽃꽂이)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맞춤형 척도검사 결과 발굴된 고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되어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센터 등록·사례관리 등의 개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지친 일상에 환기가 되는 꽃꽂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5월 2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윤철 군수, 장진영 도의원, 군의원, 국·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민선8기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및 인사말씀, 군정현안사업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은 ▲ 두무산·오도산 양수발전소 건립 ▲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합천역 주변 교량화 ▲ 달빛철도 조기착공 및 해인사 환승역 설치 ▲ 함양~울산 고속도로 합천호IC 연결도로 개선 ▲ 지방도 1084호선(용계~덕암) 도로개설 ▲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 합천영상테마파크 제2촬영장 구축 ▲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 ▲ 한국인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 안동큰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총 10건의 사업으로 국가 정책 반영 및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김윤철 군수는 “우리 군을 방문해 주신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께 감사드린다”며, “합천군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와 고성군 안전관리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1일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고성군청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전달식을 하였고 지역 간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모든 직원의 뜻을 모아 각각 170만 원씩 모두 340만 원을 상호 기부하였다. 김학양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준 양 지자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은 공동위원장인 진병영 함양군수와 사회보장 관련 시설·기관 관계자, 학계, 비영리 민간단체, 공무원, 읍면 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대표 등 20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대표협의체는 황태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이상진 함양군복지회 센터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위원들은 2년 동안 지역사회 보장증진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게 된다. 또 제5기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민관협력 기반을 다져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를 굳건하게 다져나갈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중심으로 군민들이 원하는 함양군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을 발굴하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보장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상림공원 인근 산양삼판매장(구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설맞이 특판행사에 이어 2번째로, 산양삼(제품) 최대 20% 할인판매, 경매, 벼룩시장, 버스킹 공연, 시식회, 푸드트럭 등으로 꾸며 방문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군은 2019년 개장한 산양삼판매장 활성화와 그동안 함양산양삼을 꾸준히 소비해 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많은 산삼 애호가가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언론광고 등을 통해 홍보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체험관광 투어 프로그램 참여자도 200여 명을 유치함으로써 특판행사의 분위기도 살리고 군 관광지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뿌리와 잎, 줄기가 있는 완성체 산양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할인판매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산양삼 경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대한 자연삼의 환경과
[제호]고성군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남포항 인근 광장에서 펼쳐지는 ‘제5회 소가야 차 문화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개의 주민참여 축제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참여 축제’는 고성군의 다양한 매력을 군민이 함께 꾸며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공모하는 사업이다. 이는 고성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기부양과 관광자원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고성군이 계획한 야심 찬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25건의 다양한 축제가 지원했으며, 관광객에게 고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10개의 축제가 최종 선정되어 관광객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 주민참여 축제로 △치자꽃 팜파티 △덕명 문화축제 △두호마을 메밀꽃 축제가 신규로 선정되어 전년도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고성의 매력을 뽐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고성군은 올해 특산품·자연환경·인물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축제를 통해 고성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관광객도 새로운 매력을 찾아 고성군을 다시 찾아오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민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 나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은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나라 ON 드론축구단’이 지난 27일 사천에서 열린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 드론 축구 경연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친선경기로 치러졌으며, 드론축구단을 포함한 타 기관·단체 드론축구단 6개 팀이 참가했다.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드론축구단은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드론축구단 청소년들은 이날 친선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아울러, 참여 청소년의 과학적 역량을 향상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드론 축구 친선경기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참여 청소년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고 향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 선수단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우승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 첫날인 27일부터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팀의 실력은 눈에 띄었다. 4인이 경기하는 쿼드 종목(남자 18세 이하부)에 참가한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 선수단은 앞선 11시에 세종미래고를 상대로 통합점수 2대1로 승리하고 올라온 인천체고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승자진출전(토너먼트) 결승에 올랐다. 대회 둘째 날 결승에서 삽고교를 상대하여 첫 번째 경기를 내주며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항공고 감독의 우수한 지도력과 열띤 응원에 힘입어 내리 2경기에서 승리하며 통합점수 2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항공고 선수단은 3인이 경기하는 레구 종목(남자 18세 이하부)에 참가했는데, 인천체고, 삽교고, 오창고와 함께 B조에 편성되어 리그전을 치렀다. 28일 오창고를 상대로 2대0 승리했고, 29일 삽고교를 상대로 2대1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30일 인천체고를 상대로 2대0 승리하면서 조 2위로 본선 승자진출전(토너먼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마당 안 주차장 조성 시 보조금을 최고 300만 원 이하로 상향하는 ‘고성군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오는 5월 10일 조례 공포와 동시에 ‘2024년 마당 안 주차장 조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정 주요 내용을 보면 주차장 설치자에 대한 보조금을 예산의 범위에서 공사 금액의 80% 이내로 한 가구당 300만 원 이하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200만 원 이하 지급하도록 한 것과 비교해 한도 금액이 상향된 것이다. 이는 사업 시행 이후 변동이 없던 마당 안 주차장 조성 지원사업 보조금 한도를 물가 상승을 반영하여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하여 개정한 것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마당 안 주차장 설치자에 대해 보조금을 상향 지급함으로써 설치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여 도심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이번 개정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주택가 밀집 지역 내 주차난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길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당 안 주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집중기간을 운영하며 나눔·상생 분위기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기부, 자선행사 등을 범국민적으로 확산하여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고성군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역의 분위기가 위축되어 있었으나 엔데믹 선언 이후 군민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따뜻해지는 날씨와 더불어 지역의 온기도 높아지고 있다. 봄맞이 쾌적한 생활환경 지키기 ‘환경보호 온기나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 기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고성군자원봉사자들이 협업하여 많은 상춘객들이 즐겨 찾는 상리면 연꽃공원 산책로 주변에 수국나무와 화살나무 650주를 식재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상쇄 숲 조성’ 온기 나눔을 시작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 아트와 해설이 있는 가족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는 명작동화 신데렐라의 이야기에 모래 예술을 접목해 해설이 있는 오페라극으로 구성, 13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번 오페라곡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대표곡 ‘Una volta cera un re’(옛날에 어떤 왕이)를 비롯한 13곡이 해설과 영상, 음악으로 70여 분간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36개월 이상의 아동부터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 관한 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대표전화나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