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시특례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은빛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원예특강을 지난 1일 실시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 또는 반려석(돌)을 돌보는 요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반려식물을 통하여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특강을 실시했다. 화초(칼란디바)를 키움에 있어 물주기, 화분 갈이의 시기 등 궁금한 점을 두루 물어보며 칼란디바 꽃말인 행복과 활력, 너그러운 마음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수업을 들은 회원들은 “이런 소소한 기쁨을 제공해 준 창원시에 감사한다, 고맙다”며 이 꽃을 가꾸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면서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자녀)들과 떨어져 살아가는 어르신들께 반려 식물이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되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주는 시간이 됐으면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41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5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발전과 창달에 이바지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선양함으로써 문화도시 위상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6개 부문(△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이며 선정 인원은 총 8명으로 부문별 각 1명(체육·예술 분야 각 2명)이다. 수상 자격은 공고일 기준(24년 5월 1일) 3년 이상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 타 시도에 거주하더라도 창원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개인이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또는 분야별 관련 기관·단체장 및 대학 총장, 대학원장, 학교장이 할 수 있으며, 개인이 추천할 때 시민 30명 이상의 추천 서명이 필요하다. 공고문 및 추천서류 서식은 창원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우편·방문 접수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활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일강좌 ‘함께 해, 시니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함께 해, 시니어!’는 오는 27일부터 29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김해시 거주자 6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7일 ‘함께 마셔보아요’라는 주제로 티소믈리에와 함께 다류를 알아보고 다양한 색상의 꽃들로 꽃차를 만들어 보며 ▲28일 ‘함께 맡아보아요’ 시간에는 아로마테라피스트와 함께 각기 다른 감정 오일 향을 맡으며 마음의 평온을 찾고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29일 ‘함께 놀아보아요’에서는 순발력을 요하는 보드게임 3종을 활용해 집중력‧기억력 향상과 더불어 참여자들 간 힘과 용기를 주며 건강한 삶을 유도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어울림 3층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조광제 칠암도서관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주제로 구성한 3일간의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지난 4월 30일 ‘관내 디지털 공예창작 및 창업 활성화’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 ‘2024 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대상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의 메이커팩토리와 함께 ‘디지털 공예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의 디지털 공예창작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디지털 공예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메이커 장비 활용 공동 프로그램 기획 △디지털 공예창작 연계 창업자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포함한 3D 융복합 분야의 디지털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청년 공예가 및 창업가 육성과 지역정주 지원을 약속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미술관은 지난 18년간 공예 분야의 전시, 교육, 창작지원, 국제교류 등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흥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영남권 공예 창작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5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영치 예고문을 발송한 바 있다. 자동차세는 △관내 체납건수 1회 △경상남도 체납건수 2회 △그 외 관외 체납건수 3회 이상인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고, 차량 관련 과태료의 경우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일 때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차량 적발 시 현장 독려를 진행한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체납에 따른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차량 운행 제한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자발적 납부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징수 활동을 병행 추진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1일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광장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들과 함께 △치매관리의 중요성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사업 등을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치매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주변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관련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치매파트너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보건소는 지난 4월 29일부터 3일까지 워크온 어플을 활용해 ‘2024년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4월부터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청렴 알림문자’ 발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계약, 보조금 지원, 재·세정, 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이 겪을 수 있는 부당함과 부조리를 파악하기 위해 문자 발송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청렴 알림문자는 공직자 비리 신고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감사부서에서는 문자를 통해 접수된 각종 비리신고를 상담·조사하는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청렴 문자를 통해 군민에 대한 민원응대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30일 칠암도서관 공연장에서 17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600명을 대상으로 ‘깨끗한 손, 올바른 손씻기’를 주제로 ‘쓱싹쓱싹 별이와 뽀드득뽀드득 달이’ 아동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어린이 눈높이 교육의 일환으로 아동극 공연과 손씻기 뷰박스 체험으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조기에 형성,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손을 통해 세균이 입 속으로 들어가 어떻게 사람을 아프게 하는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겨운 노래와 율동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양한 교육 도구 개발의 일환으로 김해시보건소에서 직접 제작한 어린이들을 위한 감염병 예방 스티커북을 관람 어린이들에게 배부했다. 이 스티커북은 손씻기 뷰박스 대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배부한다. 허목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세균성 이질, 유행성 눈병 등 집단 감염병은 대부분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70%가 예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이 5월부터 ‘남해군 수산물의 재발견, 원피시(ONE-FISH) 해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피시(ONE-FISH) 해적단’은 남해군 수산물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다. 보물 원피스를 찾아 바다를 모험하는 내용의 인기만화 ‘원피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우선, 5월초에는 여행작가, 개그맨 유튜버 등과 협업해 영상 콘텐츠(숏폼 등)를 제작해 이를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원피시 해적단 10명을 모집한다. ‘원피시 해적단’은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행사장을 비롯한 남해군 전역에서 수산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다양한 테마와 새로운 시각으로 남해군 수산물을 재발견하여 새로운 먹거리 개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사흘간의 어린이날 연휴 기간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시는 △불법 소각행위 기동 단속반(4조) 및 드론감시단(1조) 운영 △마을 및 차량방송 등 홍보활동 강화(1일 5회) △산불 진화장비 점검(1,600여점) △산불상황 대비 진화대원 및 진화차량 권역별 전진 배치(39명, 6대) △야간진화대 운영(15명) △산불진화 임차헬기 계도 비행(1일 1회)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지난달 8일 진례면 고모리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한 만큼 주요 입산통제구역과 임도 주변 산나물 상습 채취지역을 중심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3조, 10명)을 투입해 화기물 소지 등 입산자 단속을 강화한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본인 소유가 아닌 곳에서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과실로 인해 산불을 낸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남해군 수산물 가이드북 시즌2, '남해다름 업체 아카이브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해 청정 남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수산식품에 대한 유용한 정보, 그리고 해양수산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맛있는 바다, 남해다름 수산물'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한 남해군 수산물 가이드북 시즌 2 '남해다름 업체 아카이브 소개 책자'에서는 일반적인 수산물에 대한 정보 제공보다는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에 대한 소개에 무게중심을 두었다. 또한, 남해다름 참여업체들의 현황과 연혁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남해군 수산식품 산업의 장단점을 파악해 보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듯, 향후 지속 가능한 수산식품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해다름 브랜드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과 업체들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산물 가이드북 시즌 2 '남해다름 업체 아카이브 소개 책자'는 5월 11일과 12일 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 홍보대사 가수 하동근의 팬클럽 ‘동근해’ 회원들이 1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동근해 팬클럽은 “하동근 가수가 미스터트롯2 출연료 전액을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팬클럽에서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아 하동근 가수의 고향인 남해군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군에서 우리를 환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동근 가수를 남해군민들도 함께 응원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신호 부군수는 “하동근 가수를 평소 열렬히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부산·대구 등 각지에서 모여 기탁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품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홍보대사인 가수 하동근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하여 본선 3차까지 진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데뷔곡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노래가 담긴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기존 4월 30일까지였던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을 이번달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 의무교육 등 준수사항 이행 및 자격 검증을 거쳐 12월에 확정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한 재배면적이 1,000㎡ 이상 농지에서 1년 이상(농업경영체등록 90일 이상) 실경작한 농업인이다. 올해는 농지 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가구당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ha당 100만원부터 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지난 4월 29일 기준 신청 접수한 농가는 8,064명으로 지난해 8,582명 대비 94%의 농가가 신청을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번기로 인해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익직불금 신청을 해 달라” 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남해읍 도심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2024 남해군 도시재생 화전플리마켓’을 오는 5월 4일 토요일 18시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역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물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차빛나’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영, 사천, 순천 등에서도 참여한다. 생활잡화나 수공예품 뿐 아니라 원예식물도 판매한다. 레진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으며 타로상담이나 퍼스널컬러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먹거리인 떡이나 과자,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지역특산품 업체 등 20여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느덧 남해읍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남해섬 둥둥마켓’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올해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개최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화전플리마켓 △둥둥경매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박진평 남해군 도시재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종합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전자책은 환경기초시설과 체험 교육시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김해시가 연중 시행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여 시민들이 환경교육에 대한 정보를 보기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김해시 기후변화홍보체험관과 테마파크, 봉하마을 생태체험관 등 관내에 있는 환경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의 프로그램이 담겨 있으며 그 밖에도 환경교육 마일리지제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환경의 날을 기록한 달력, 탄소포인트제 내용도 함께 수록됐다. 발간된 전자책에는 해당 교육 프로그램 예약을 할 수 있는 누리집 연결 QR코드가 들어있어 원하는 프로그램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올해는 종이 인쇄물로 책을 발간하지 않고, 전자책으로 누리집에 게시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교육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친환경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제공에 노력하겠다”며, “올해 발간된 전자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