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2025년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며, 치매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느낀 점과 생각을 감상문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주제 영상은 대구광역치매센터에서 제작한 ‘할머니와 네 마리의 동물들’을 비롯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환자에 대한 배려 등의 내용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돼 있다. 영상을 통해 치매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따듯한 마음을 담아 글로 표현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 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대구 지역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원고 분량은 ▲저학년(초등학교1~3학년)은 200자 원고지 3매 이상 5매 이하, ▲고학년(초등학교4~6학년)은 200자 원고지 5매 이상 10매 이하이다. 손글씨 또는 한글파일로 작성해 대구광역치매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 뉴욕 자빗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2025 Summer Fancy Food Show’에 처음으로 대구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2025 Summer Fancy Food Show’는 미국 특수식품협회(Specialty Food Association, SFA)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전 세계 2,600여 개 이상의 식품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B2B 전문 식품 박람회이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에 지역 내 10개 우수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대구공동관’을 조성하여 가공식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시식 행사, 제품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참여기업 ㈜영풍은 ‘요뽀끼’ 라는 브랜드로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즉석 떡볶이, 성경순만두㈜는 대구의 명물인 납작만두, ㈜휴먼웰은 바삭한 식감과 다양한 맛이 특징인 김 가공 제품, ㈜나드리는 간편 조리가 가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50 건물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제도 기반을 강화하고자, ‘대구광역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2025년 6월 20일자로 개정 고시한다. ‘대구광역시 녹색건축 설계기준’은 건축물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건축물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2021년 12월부터 최초 제정하여 시행 중에 있다. 이에는 신축, 별동 증축, 전면 재·개축, 이전하는 경우 건축물의 용도·규모에 따라 녹색건축 인증, 단열기준, 냉·난방 설비를 포함한 설비 설치기준, 신·재생에너지 설치 비율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2024년 7월 수립한 ‘제2차 대구광역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에서 제시한 바 있는 설계기준 강화내용을 바탕으로 ‘녹색건축법’ 등 관련 법령 개정사항, 건축 유관 단체* 등과 긴밀히 소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주요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50층 이상 건축물을 설계기준 대상으로 추가하여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 또한 30세대 이상(주거용 건축물) 및 연면적 합계 3천㎡ 이상(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 노후 단독주택의 누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대구시는 30년 이상된 노후 주택 비율이 65.2%*로 전국에서 부산(68.7%)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며, 특히 대구시 주택 유형의 32%에 해당하는 단독·다가구주택의 노후화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허 의원은 위축된 건설경기로 인해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현 시점에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정비와 예방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노후 단독주택의 기준 및 현황 △비가림시설 설치 관련 규정 및 실태 점검 △관련 규정 보완 및 노후 단독주택 누수 방지 지원사업 검토 등을 대구시에 요구했다. 끝으로, 허시영 의원은 “곧 시작될 장마로 인해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누수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노후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의회 김주범 의원(달서구6)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남성 성폭력 피해자 상담환경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2023년 경찰청 성범죄 피해자 자료에 따르면, 남성은 6,536명, 여성은 28,204명으로 전체 피해자 중 18%가 남성 피해자로 성범죄 피해가 더 이상 여자에게만 일어나는 사건이 아님을 시사하고 있으며, 추세 또한 2019년 6.9%에서 2023년 18.81%로 꾸준히 증가해 남성 피해자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구해바라기센터 상담 통계에 따르면, 대구시는 전체 상담 건수 18,302건 중 남성 피해자 상담은 1,752건(9%)에 불과하고,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남성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상담을 받기가 어려운 환경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현재의 성폭력 상담체계는 여성 피해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남성 피해자가 상담을 받기 쉽지 않은 환경”이라 지적하고, “남성 피해자는 사회적 편견과 낙인으로 인해 피해 사실을 외부에 드러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남성 피해자들의 심리적 특성과 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6대구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구영테크와 ‘대회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겸 조직위원장, 이희화 ㈜구영테크 회장,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맺고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구영테크는 대회종료일인 내년 9월 3일(목)까지 대회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며, 후원사 최고 등급인 ‘공식스폰서’ 지위로 공식후원사 명칭사용권, 후원사 홍보, 개·폐회식 및 환영리셉션 초청, 후원사 전용공간 제공, 감사패 수여 등 다양한 예우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 후원등급은 공식 스폰서(Official Sponsor), 공식서플라이어(Official Supplier), 공식서포터(Official Supporter) 등 3개 등급으로 후원사 주요 권리는 후원 등급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은퇴한 엘리트 선수를 비롯한 35세 이상의 마스터즈(생활체육인)가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육상경기대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환경의 날(6월 5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6월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3가지 행사가 운영된다. 6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한 ‘우리 가족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화학 세제 대신 천연 재료로 만든 친환경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경험한다. 6월 22일 오후 2시에는 환경 그림책 '달려라 피융이'의 저자 김두경 작가의 ‘환경 북콘서트’가 열린다. 작가는 자동차와의 애착, 우정, 그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북콘서트와 함께 ‘나만의 환경 스탬프 만들기’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특히,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김두경 작가가 직접 기획한 '달려라 피융이' 원화 전시회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달성교육지원청 행복관에서 관내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행동 중재 지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학생들의 행동 문제에 대해 교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스쿨오브무브먼트 정건, 최하란 강사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행동 중재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행동 특성을 설명하고, 상황별·유형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안내했다. 이어서,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전 시뮬레이션이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실습에 참여하며 구체적인 행동 중재 기법을 익혔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별 사례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 자신은 물론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19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정년(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등으로 인한 상위 직급 결원 및 각종 보직이동 요인에 따른 것으로, 승진은 4급 1명, 5급 1명이며, 전보는 4급 3명, 5급 11명, 퇴직 12명 등 총 30명이다. 주요 인사내용으로 ▲4급 전보는 한성식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회계정보과장, 박선옥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이 미래학교추진단장, 김연희 미래학교추진단장이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각각 보직 변경됐으며, ▲이광수 군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이번 인사는 미래교육 정책사업의 연속적 추진과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업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인사를 통해 교육정책 핵심사업이 연속성 있게 추진되어 교육현장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6급 이하 지방공무원에 대한 인사 발령은 6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진행한 가창 시니어 프로그램 ‘청춘 빛 아트스쿨’과 ‘청춘 빛 모델스’가 지난 6월 12일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두 달간의 여정을 마쳤다. 두 프로그램은 가창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4월부터 진행됐으며 ‘청춘 빛 아트스쿨’에는 39명, ‘청춘 빛 모델스’에는 18명이 참여했다. 12일 열린 성과공유회 현장에서는 아트스쿨 참가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와 모델스 참여자들의 릴레이 워킹쇼가 펼쳐졌다. 완성도 높은 작품과, 자신감 넘치는 어르신들의 당당한 모습에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두 달간의 과정을 담은 영상물도 상영됐다. 다양한 예술 기법으로 작품을 만드는 모습과 자세 교정 및 워킹 연습에 열중하는 어르신들의 진지한 모습이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프로그램들은 어르신들의 예술 표현과 사회적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위축된 마음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이 같은 호응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3일, 대구 대산라이온스클럽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진섭 회장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420kg을 동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산라이온스클럽은 2022년 11월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13일 ‘동인행복 공유냉장고’에 50만 원 상당의 식자재 및 부식품을 정기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섭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무 동인동장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신 정진섭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지난 1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월 열린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한 프로그램인 한방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보존위원회는 매년 경매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병식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방 경매 수익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약령시보존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령시보존위원회는 경매 수익금 기부 외에도 매년 지속적인 이웃돕기 성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2025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7월 7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발끝에서 시작되는 대구 중구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수제화의 창의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촌동 수제화 골목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 대상은 일반인, 학생, 디자이너 등 개인이며, 출품은 중구청 및 도심재생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1차 디자인 심사를 통해 입선작을 선정하고, 이들 디자인은 향촌동 수제화 장인들의 손을 거쳐 실제 시제품으로 제작된다. 이후 주민참여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자는 총 9명으로, 대상 300만 원(1명), 최우수상 150만 원(1명), 우수상 100만 원(2명), 장려상 50만 원(5명)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8월 30일 ‘제12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갖고 전시되며, 이후 향촌수제화센터에도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대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7일, 지역주민들이 모아오는 폐식용유를 활용해 친환경 빨랫비누를 제작했다. 친환경 비누는 주민들이 모아오는 폐식용유를 활용해 일정량이 모이면 상시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으며, 폐식용유를 모아오는 주민에게는 2리터당 비누 1장을 무료로 교환해 주고 있다. 친환경 빨랫비누 만들기 사업은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처리해 매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사업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폐식용유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윤규 대명2동장은“폐식용유를 모아오는 주민들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명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례를 공모하고 남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에 대하여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5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장려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9건을 모집했다. 1차 심사로 선정된 상위 5건에 대하여 사례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우리가 함께 만드는 1인가구 행복프로젝트'사례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남구청 직영 초등 틈새 돌봄 확대운영으로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남구 만들어가요'사례가, 장려상에는'대구최초로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앞장서다', '휴대전화번호를 몰라도 전달되는 카카오톡 체납안내로 송달률과 징수율은 높이고 예산지출은 낮추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정책 홍보 협업으로 공인중개업 활성화 및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사례가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의 특전이 주어지고, 선정된 사례는 카드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