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사관학교 입학전형 안내를 위해 4월 11일 10시부터 13시 10분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4개 사관학교 합동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대구지역 수험생의 대입경쟁력 확보와 정확한 입시 정보 제공을 위한 ‘2027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그에 앞서 입시 일정이 먼저 시작되는 사관학교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관학교 합동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매년 3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하는 사관학교 입시설명회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순서로 진행된다. 사관학교 소개 동영상을 시작으로 사관생도의 생활 소개와 2027학년도 모집요강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사관학교별로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관학교 입시설명회는 타 대학 입시설명회에 비해 고등학교 1, 2학년 및 중학생의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에도 학생 및 학부모의 질문 비율이 높으며,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1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로 고조되는‘자원 안보’의 중요성에 대응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순환자원 캠페인-ESG 나눔 모두비움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4일에 ‘E-순환거버넌스’,‘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2곳과 학교 기반 자원순환 체계구축 및 ESG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가치있는 순환자원 E-Waste Zero’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실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교육청 전 직원이 각 가정 및 사무실에서 보관 중이던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 등을 자발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자재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폐가전제품 속 핵심 광물을 회수하는 ‘전자폐기물 재활용(도시광산)’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안보 위기에 대응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수거된 폐전자제품 및 폐휴대폰은 전문 처리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안전하게 배출되며, 개인정보 보호와 환경오염 방지를 동시에 고려한 체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 주니어 야구단은 지난달 22일 대구 삼국유사 군위 야구장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연맹 회장배 토너먼트 야구대회’에서 대구 달서구 주니어 야구단을 상대로 16-3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은 중구 주니어 야구단이 4년 만에 정상에 오른 값진 성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은 전용 운동장이 없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수들과 지도진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훈련과 도전을 이어온 끝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기량을 쌓아온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값진 평가다. 임기호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러우며,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8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알뜰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및 주민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장에서는 중고물품과 이불 등 생필품 판매 부스를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국수, 떡볶이, 김밥 등 먹거리 장터와 커피, 아이스티 등 음료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뜰장터를 통한 수익금은 추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윤보경 관장은 “이번 알뜰장터가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돌아보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나눔과 소통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관내 치매안심약국 7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약국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약국이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고 광역치매센터의 승인을 받아 지정되는 사업장이다. 남구는 2021년부터 72개소를 지정·운영 중이며, 이번 점검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3명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약국이 지정 기준을 충실히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약국에서 △폐업 1개소 △대표약사 변경 6개소 △주소지 이전 1개소 △현판 분실 4개소 등이 확인되어 이에 대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점검과 함께 치매 관련 안내자료와 홍보물을 배부해 이용 주민들이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치매안심약국은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전국 최초의 주거·일자리 결합형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 센터 ‘이룸채’ (남구 대명복개로3길 57) 개소식을 4월 15일 오후 3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룸채’는 베이비붐 세대의 노년기 진입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주거 공간과 일자리 참여 기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시니어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주거지원형 인큐베이팅 시설이다.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시니어 공동작업장, 2·3층은 주거 공간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 옥상 공용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소식은 사업 추진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남구청은 현장에서 ‘이룸채’의 공간 구성과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 및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룸채는 노인을 돌봄의 대상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일하는 신중년’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주거·일자리 결합 모델이다.”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안정된 주거와 일자리 참여를 바탕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단지 인근의 대기질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환경 관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13개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인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지역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하며, 중소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환경 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성서산업단지(5차 제외) ▲달성1차산업단지 ▲달성군 소재 아스콘 업종 중소기업 중 대기 4~5종 배출사업장이다. 방지시설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며, 사전 기술진단부터 시설 설치, 사후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한다. 다만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방지시설, 최근 5년 이내 설치됐거나 중앙·지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원받은 사업장은 해당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마스터즈 육상계의 축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기술실사단이 대구를 찾는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WMA 기술실사단이 대구를 방문해 대구스타디움 등 주요 경기 시설과 마라톤, 경보 코스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최종 기술 점검(Technical Visit)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단에는 알란 벨(Alan Bell) WMA 경기 부회장을 비롯해 스타디아(Stadia, 트랙·필드)와 논스타디아(Non-Stadia, 로드코스) 분야의 전문 경기 감독관들이 참여해 전문적인 검증을 진행한다. 먼저, 실사 2일 차인 13일에는 대구스타디움과 육상진흥센터의 경기장 시설 업데이트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14일에는 대구경찰청의 협조 아래 하프마라톤·크로스컨트리 코스의 안전성과 규격 준수 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실사 후에는 조직위원회와 실사단 간 종합 회의를 열어 기술실사 결과를 공유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공무원들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지식 나눔에 나섰다. 대구시 소속 직원 동호회인 ‘공무원 문학회’는 4월 9일 대구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서 약 1,000권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는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문화적 경험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공무원 문학회’(회장 김창엽 신공항건설국장)는 평소 독서 토론과 문학 기행 등을 통해 다져온 인문학적 소양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문학회 회원들은 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도서 1,000여 권을 전달한 뒤, 시설 내 도서 정리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대구시는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직원 동호회와 연계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소속 29개 동호회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봉사활동 참여를 권장하고 있으며, 각 동호회의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 주도의 나눔문화 확산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8일 오후 3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대구지역 의료계 필수의료현안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포함한 지역 필수의료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지역 의료계 3개 대형병원(경북대병원·영남대병원·계명대동산병원) 병원장, 대구가톨릭대 모자의료센터장, 칠곡경대어린이병원장, 파티마병원 의무원장, 대구시 응급의료지원단장,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및 소방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 협력체계 개선 ▲중증응급환자 이송·대응 체계 점검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방안 등 3가지 안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대구시와 필수의료 분야별 의료 전문가, 소방 간 현황 공유와 논의로 도출한 대응 정책은 다음과 같다. 1.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 협력체계 개선방안 해마다 늘어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에 대비하기 위해 확충 중인 ‘산모·태아 집중치료실’과 ‘신생아집중치료실’ 병상을 단계적으로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9일 관내 주요 단체들이 ‘2026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총 400만 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축제 현장에서 대보름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회장 박종현)와 복주머니·포춘쿠키 판매 부스를 맡았던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최용원)가 마음을 모았다. 기부금은 지난 3월 3일 개최한 2026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에서 주민들에게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행복북구 희망은행’에 적립돼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전통문화를 현대에 계승하는 새로운 시도로 ‘달집에 송출하는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공연’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혁신적인 기획 덕분에 평일임에도 2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애써주시고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봉사자 및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북구를 더욱 따뜻하게 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 위드(with) 부산과학축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 등이 공동 주최하며, ‘과학의 맛-인공지능(AI)도 요리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국 규모의 과학 축제와 부산의 지역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과학관으로서, 영남권 시민들이 일상에서 과학을 더 쉽고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이번 부산 축제에 힘을 보탠다. 국립대구과학관 부스는 ‘상큼연구소’ 구역 내에 마련되어, ‘조이의 다이나믹 테크 맛집’을 주제로 체험형 전시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기초과학부터 첨단 인공지능(AI) 기술까지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형드론을 활용한 체험형 스포츠 ‘팝드론 체험’ ▲음악에 맞춰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는 ‘댄스로봇 공연’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주말 가족, 친구, 연인 등 예술공간 나들이가 가능하도록 4월부터 11월까지 3층 수창홀에서 공연예술 영상 작품을 상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 우수 공연을 영상화해 전국에 배급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관람객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상영은 4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상영된다. 첫 번째 상영작은 ▲4월 11일 ‘시크릿뮤지엄’, ‘위대한 낙서전’(전시)이 연속 상영되고 이후 ▲4월 25일 ‘피노키오’(연극) ▲5월 9일) ‘노부스 콰르텟’(음악회) ▲5월 23일(토) ‘호두까기 인형’(발레) ▲6월 13일 ‘정경화·케빈 케너 듀오콘서트’(음악회) ▲6월 27일 ‘마술피리’(오페라) ▲7월 11일 ‘리오 쿠오크만, 선우예권·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음악회) ▲7월 25일 ‘보물섬’(연극) ▲8월 8일 ‘굿모닝 독도’(뮤지컬) ▲8월 22일 ‘지젤’(발레) ▲9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문학관이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특별연주회 ‘선율, 문학에 담아’를 공동 개최하며 지난해에 이어 협력을 이어간다. 시 낭송과 연주가 결합된 창작 가곡 무대를 통해 문학 작품을 음악으로 재해석하고, 기관 간 협업을 기반으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융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구문학관과 함께 ‘2026 대구문학주간’을 맞아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특별연주회 ‘선율, 문학에 담아’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두 기관이 협력을 지속해 선보이는 무대로, 시인과 작곡가의 창작을 중심에 두고 문학과 음악의 접점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각 작품은 한 편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된 창작 가곡으로, 시 문학 작품이 연주를 통해 음악으로 재해석된다. 특히 이번 무대는 ‘낭송과 연주’가 이어지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낭송가가 시를 먼저 낭송하고 곧이어 연주되는 방식으로, 관객은 시 문학과 음악을 순차적으로 경험하며 작품의 의미와 감정을 보다 깊이 있게 느낄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오페라 연출가인 이경재 전 서울시 오페라단 단장을 2026년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예술감독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경재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오페라 연출을 전공했다. 유학 시절 학교 오페라 극장(Musical Art Center)의 상임 무대감독으로 활동하며 15편 이상의 작품에 참여했으며, 세트 제작소에서 3년간 실무를 익히는 등 오페라 제작 전반에 걸쳐 탄탄한 기초를 다졌다.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공연 예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학문적 깊이를 더했다. 이 감독은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예술의전당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돈 조반니' 등 고전부터 현대 및 창작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을 연출해 왔다. 또한, 2017년부터 최연소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직을 역임하며 관객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선보였으며, 한·중·일 오페라 포럼 발제 등 국제적 네트워크 확장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경재 예술감독은 “지난 20여 년간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