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문화센터가 4월부터 3개월간 운영하는 2학기 문화교육강좌 수강생을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문화센터의 개강강좌는 크게 ▷영·유아 ▷아동&청소년 ▷건강스포츠 ▷미술&음악 ▷전문활용 ▷실생활공예 ▷요리(토요 꼬마 파티쉐, 커피 바리스타 2급 과정) ▷컴퓨터로 나뉜다. 2학기 문화교육강좌 운영 기간에는 8개의 대분류 아래 각 강좌의 특성과 일정에 맞게 총 141개 강좌 255개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청소년기 프로그램인 ‘놀이식 원어민 영어교실’과 ‘한우리 독서 논술 수행평가반’이 동 시간대 진행될 예정으로 나이 터울이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프로그램에는 7세부터 초등생까지 참여할 수 있어 부모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게 그 이유다. 영어와 국어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개설된 두 강좌는 상호 보완적 교육 효과를 내 아동·청소년들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문화센터의 또 다른 인기 강좌 중 하나인 전문활용 강좌의 경우 2학기부터 5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4일부터 시작된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에 이어 17일부터 비슬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과 ‘치유의 숲’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손쉽게 자연을 접하고 체험하며 신체적·정신적 성장과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두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을 체험하고 생태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오감놀이에 특화돼 지난해 참여자 수만 5,3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 참여 시 계절별 수목, 초화, 동물, 곤충 등 자연을 관찰하고 자유롭게 숲을 탐방할 수 있으며, 체험 가능한 장소는 화원휴양림과 명곡숲 산림욕장이다. 2023년 1월에 개장한 명곡숲 산림욕장은 화원읍 도심지에 위치해 특히 인기가 많다. 프로그램은 체험 장소를 불문하고 화원휴양림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7일부터 운영하는 비슬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숲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민원서류 작성 편의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 6종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공하는 ‘QR코드 도우미’를 제작하여 구청 민원실과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대상 서식은 등초본교부신청서, 등초본교부신청서(위임용), 인감증명서 위임장, 가족관계등록증명서,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6종으로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공통 사무에 해당한다. 기존 필경대에 부착된 견본은 공간상 제약이 있어 민원 혼잡상황에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QR코드 도우미는 어디서나 휴대폰 스캔만으로 작성예시를 보고 서류를 작성할 수 있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휴대폰 카메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예시 이미지로 바뀌는 방식이어서 정확한 서류작성과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동시에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QR코드 도우미로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여 민원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민원서비스를 발굴하여 스마트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꿈 자람 마을학교의 많은 수요에 힘입어 꿈 자람 마을학교 대명권 2호 확대 운영 및 그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 자람 마을학교”는 2020년 9월, 대구 미래교육지구 지정에 따른 시범사업으로 대명권(평생학습관) 마을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남구 교육 돌봄 사업으로 지자체 직영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 2~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하교에서 주 양육자 퇴근까지 운영된다. 꿈 학교(K-pop/성장발레/요리교실), 함께 학교(뉴스포츠/오감명상 등), 책 학교(초등뮤지컬/영어스피킹 등), 놀이 학교(창의공예/친환경탐사대 등) 4가지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특강, 생일자의 날, 명절의 날, 가족의 날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단한 간식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꿈 자람 마을학교의 많은 수요에 따라 기존 2층 운영과 더불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대복경로당 1층 유휴공간을 추가 리모델링하여 꿈자람 마을학교 대명권 2호 확대 운영에 따라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등 남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2024년 대구광역시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더 좋은 성과를 이룬 것이다.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대구시가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업무 평가로 보건정책의 발전을 위해 시행되며, 전년도 보건사업 중 보건인프라, 보건의료, 감염병관리, 건강증진 등 12개분야·28개 시책을 평가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구보건소는 특히 기관장(구청장, 보건소장)의 보건사업에 대한 관심도, 공약사항, 각종 사업 현장 방문 등 보건인프라 분야에서 대구시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또한, 안전한 의약품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의약품 판매업자, 마약류 취급업소 대상 지도·점검 등 다양한 15개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보건정책 분야에서 소홀한 부분이 없도록 남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5년 1차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가 3월 12일 강북보건지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관, 복지기관, 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재활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점 추진 사업인 지적장애인 헬스케어 교실 운영과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의 활성화 방안, 지역 간 균형 있는 재활서비스 제공, 그리고 올해 선정된 멘토 보건소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장애인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각지대 없이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에서는 3월 12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구청장과 대구옥외광고협회 이상식 회장, 정희찬 북구 지부장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희찬 지부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정희찬 지부장을 비롯한 대구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보여주신 선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북구청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는 3월 12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묵 부구청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최상대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상대 회장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묵 부구청장은“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북구청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서구는 13일 달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구청을 비롯해 서부경찰서, 대구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어린이들과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 ▲횡단보도앞 일시 정지▲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 서다! 보다! 걷는다! 규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은 3월 한 달 동안 어린이 보행 안전을 주제로, 동별 지역 주민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어린이 보호구 역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서구는 이달부터 대구시 공공 배달앱 ‘대구로’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서구로데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서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로데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대구로’에서 매주 금요일 3,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서구 내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수수료 정책을 도입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음식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도록 지원하여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고물가 시대에 서민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 참여 업체를 3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식품기업이 변화하는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시장주도형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4개 업체에는 ▲제품 품질·레시피·디자인 개선 ▲라이브커머스 및 유튜브 쇼츠(Shorts) 제작 등 홍보·마케팅 지원 ▲공정개발 기술지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8개 식품제조업소를 지원하며, 제품개발 및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 신규 고용(15명 창출), 국내외 거래처 확대(미국·중국 등 4개국 5개소, 국내 16개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신청 자격은 사업장 소재지가 달서구이며, 영업기간 3년 이상 또는 영업장 면적 100㎡ 미만 업소를 우대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영세 식품제조업체들이 제품 개발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번 지원이 기업 경쟁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18일부터 저명한 강사들과 함께 총 6회에 걸쳐 ‘2025 달서희망인문극장’을 운영한다. 첫 강연은 3월 18일 개그맨 김영철이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방송, 스탠드업 코미디, 영어 공부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온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도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4월 29일에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을 주제로 강연한다. 어려운 물리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김 교수는, 물리학이 인간과 우주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6월에는 평생학습도시 20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관 개관과 함께 방송인 신애라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퇴근길 인문학 강연’도 운영한다. 또한, 모든 강연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이태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응급의료, 약무, 정신건강 등 12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의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1차 부서평가와 2차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달서구 보건소는 ▲의약품 유통관리 ▲의약외품 과대광고 관리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리 등 8개 시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3월 시작한 '대구 최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특화 사업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발굴해 구민이 신뢰하는 보건행정을 실현하겠다.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13일 이틀간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발생 사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과 종사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사업장에서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주기적인 현장 순회 점검 및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저출산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은 최근 동구 동호동 ‘공동육아나눔터’를 리모델링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동구가족센터 5층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문을 열었다. 육아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고, 또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대구 동구는 더 나은 나눔터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9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는 ‘신한 꿈도담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8천4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 공동육아나눔터에는 장난감을 비롯해, 수유실,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장난감 소독기 등을 갖춰 아이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모든 가정에서 이용 가능하며, 상시 프로그램 운영, 등하교 동행 품앗이, 부모교육 품앗이 등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수요일은 맞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