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22일~24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울려라! 건강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과 관련된 건강 퀴즈를 풀고 문제풀이 시간, 문제 난이도별 점수를 차등 획득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혁신도시 사업체 4개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직장인 580명 정도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모바일과 PC로 퀴즈쇼 URL 링크에 접속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건강한 식습관, 바르게 걷기, 치아 관리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건강 퀴즈를 풀며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경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퀴즈 행사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행사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겁게 건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9일,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식품제조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 사업’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업체별 사전 진단을 바탕으로 경영개선, 브랜드 디자인, 홍보·마케팅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8개 업체를 선정해 이후 참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업체별로 직면한 문제를 파악하고, 전문가의 분석 결과를 반영한 단계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업 수행은 대구 동구 소재 ㈜이로운컴퍼니가 맡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제조업체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식품 산업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식품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동구 소속 공무원과 (재)동구문화재단 직원 포함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1차 혁신을 통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능률인재개발원 중부지부 대표 안수연 강사가 ‘적극행정 지원제도 및 우수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적극행정 제도의 운영 원칙과 면책·지원·보호 제도,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실무 적용을 위한 사례 중심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마지막에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도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구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kg 백미 50포, 샤인머스켓 50박스, 라면 50박스, 간이소화기 50개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재단 임직원들이 대구 동구의 동서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한 후, 해당 물품을 동구청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탁한 물품은 동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보훈 세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640만원과 라면 330박스(98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전달했다. 조동래 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민간사회안전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의미가 있는 후원금품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민간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2025년 제4회 대구광역시 재난의료경진대회 도상훈련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렸으며,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9개 소방서 구급대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다수 사상자 사고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도상훈련 형식으로 진행됐고, 중구보건소는 강서소방서와 연합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평가는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과 소방청 평가 기준에 따라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과 수습 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중앙·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다. 중구보건소는 2023년 제2회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2024년 제3회와 올해 제4회 대회에서는 연이어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구의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중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맞춰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29일 남문시장과 번개시장을 시작으로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명절 제사용품과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입했다. 중구청은 이 자리에서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명절 인사도 전했다. 또한 중구의회,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협의단체, 통장, 노사발전재단 영남지사 등 지역 주민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해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한편, 중구는 30일 방천시장과 서문시장, 10월 1일에는 염매시장, 교동시장을 끝으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구민들께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통해 상인들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공영주차장과 학교·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대상은 교동, 남산향수길 등 공영주차장 15개소와 대구종로초등학교, 동인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주차장 21개소로, 총 1,526면이 제공된다. 다만, 시설별 여건에 따라 개방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해당 시설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중구청은 이번 연휴 기간 무료 주차장 개방이 원활한 귀성·귀경길과 함께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개방하게 됐다”며 “이번 조치가 고향 방문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추진됐으며,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를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중구청은 ▲대구근대역사관 일원 차선 조정 및 보행자 방호 펜스 설치 ▲동부교회와 수성병원 일원 노면 색깔 유도선(170㎡) 설치 및 횡단보도 주변 방호 펜스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 잦은 곳 보행자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계성초등학교 등 4개소의 노후 아스팔트 도로 재포장 ▲도막형 칼라포장 및 태양광 표지판 설치 ▲과속방지턱·보행자 방호 펜스 추가 설치(270m) 등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인성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였다. 아울러 ▲경상감영공원 노인보호구역의 노후 차도 블록을 철거하고 아스팔트 도로 전면 재포장 및 도막형 칼라포장, 보행자 방호 펜스(90m)를 설치해 고령 보행자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시,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785개소, 총 41,845면 규모로, 시가 자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95개소(9,529면)와 구·군 공영주차장 및 교육기관·공공기관 부설주차장 690개소(32,316면)를 10월 2일(목)부터 10월 12일(일)까지 개방한다. 주차장별 개방 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으며, 시민들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주차장 주소와 개방 기간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이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시민들께는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옛)두류정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로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농가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난 5월 경북 산불 피해지역 농가도 함께해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과일, 제수용 채소, 꿀 등 가공품, 선물 세트, 햅쌀 등 100여 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폭염 등 이상기후로 가격이 급등한 제수용 사과(3구), 배(1구), 계란은 시중가보다 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1일 100개 한정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도 수산물을 시세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농산물 2만 원 이상 구매 시 농산물 증정 행사와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열리는 농산물 경매 행사도 마련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대구를 찾는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도심 곳곳에서 운영한다. 우선, ‘The Pulse of Life–생명의 울림’을 주제로 약 30개국 200여 작가의 작품 700여 점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사진전시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내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대구미술관은 지역 출신이자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이강소 화백의 회고전 ‘곡수지유(曲水之遊)’를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인다. 특히,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대구간송미술관은 광복 80주년 기념 기획전 ‘삼청도도(三淸滔滔)-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신적, 문화적 힘을 담은 작품을 소개해 많은 관람객이 찾을 예정이다. 주요 공연으로는 토요시민콘서트(신천 수변무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인 ‘2025 대구예술제’(코오롱 야외음악당)와 청년버스킹(동성로 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야외 도심 무대에서 열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방위대 창설 50주년을 맞아 9월 29일 오후 3시,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발전해 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래지향적인 안전 역량 강화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김원규 대구시의회 부의장, 부구청장·부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민방위 유공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민방위대 발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떡 시루떡 절단 퍼포먼스, 대구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방위 대원의 신조와 노래 제창으로 ‘내 지역 안전 지킴이’의 다짐을 담아 마무리했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민방위대는 지난 50년간 재난·재해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든든히 지켜온 시민안전의 보루”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맞춰 첨단화·현대화된 민방위 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7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달서평생학습축제'가 주민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구 최초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배움으로 20년, 함께 여는 달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축제에는 지역 주민과 평생학습 동아리, 희망학습마을, 지역 평생교육기관이 대거 참여해 주민 주도형 학습문화의 성과를 선보였다. 특히 전날부터 이어진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지역회의와 연계해 국내외 교육도시 대표단이 함께했으며, 지역 거주 외국인 주민도 참여해 글로벌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해외 대표단은 달서구의 열정적인 학습 분위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주목하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 모델”로서 달서구를 높이 평가했다.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달서’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비롯해 성과발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아리 버스킹,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주민과 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8일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가 10,40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0일 신청 접수 후 15일 만에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대회는 하프·10km·5km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하프는 청년부·장년Ⅰ부·장년Ⅱ부·여자부 4개 부문, 10km는 청년부·장년부·여자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자들의 기량을 겨뤘다. 하프와 10km 코스는 성서산업단지 강변도로를 따라 운영됐으며, 5km 구간은 대명유수지 생태탐방로와 달성습지를 잇는 코스로 꾸며져 참가자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코스 곳곳에 꽃길이 조성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달서하프마라톤은 200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매년 아름다운 코스와 원활한 운영으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올해 역시 안전하고 쾌적한 레이스 환경을 제공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역대 최대 규모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