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보건소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위생해충 취약지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항공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론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항공방역은 올해부터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첫 시범 사업으로 1차에 이어 2차 방역은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방역차량 등의 접근이 어려운 방역 사각지대인 마을 인접 매립지, 저습지, 갈대밭 등 위생해충 대규모 집중서식지 12개소 면적 579,900㎡(약 175,727평)가 대상이다. 드론방역은 정밀 GPS(위성 항법장치)가 내장된 드론장비에 방역지역을 미리 설정해 놓고 장비가 일정한 속도와 높이로 방역약품을 균일하고 정확하게 살포할 수 있는 스마트 방역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위생해충 개체수 감소를 위한 유충구제 약품 살포와 성충의 박멸을 위한 성충구제 약품 살포가 동시에 이루어졌다. 아울러, 올해는 주민참여형 생활밀착 방역사업을 추진해 방역코스 및 방역일정 결정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항공 드론방역 시범사업을 도입하게 됐다”며,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이 5월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이마트 110여개 지점에서 '남해군 우럭회 최대 30% 할인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5월 한 달간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하며, 5월의 첫째 날부터 ‘이마트와 함께하는 남해군 수산물 소비 판촉전’을 준비했다. 최근 산지 가격 하락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군의 우럭 양식 어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올해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으로 국·도비를 확보하여 우럭회 판매가격의 할인 폭을 높였다. 행사기간 동안 청정해역인 남해군 미조항 인근에서 자란 우럭 약 8톤이 출하될 예정이다. 6일간 진행되는 ‘이마트와 함께하는 남해군 수산물 소비 판촉전’에서는 우럭회(중) 1팩(기존 27,980원)이 신세계포인트 적립회원 대상으로 30% 할인된 가격인 19,586 원으로 판매된다. 우럭은 오래전부터 우리민족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었던 생선으로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검은 빛깔을 띠는 우럭을 '검어(黔魚)'라고 소개되며, 맛이 농어와 비슷하다고 적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여수항도선사회(회장 강철웅)에서 1,000만원, 남해농협에서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4월 24일 여수항도선사회 강철웅 회장이 군수실을 찾아 45명의 도선사를 대표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철웅 회장은 “남해와 여수는 바다를 두고 서로 마주 보는 이웃사촌으로 곧 해저터널로 이어져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해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써달라.”고 말했다. 여수항도선사회는 2008년 남명초등학교의 결식아동을 위한 점심 후원을 시작으로 무상급식이 시작된 후 남해군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했으며, 2018년부터는 매년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남해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여수항도선사회는 여수·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귀항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로, 여수지역뿐 아니라 이웃 지역의 소외된 그룹의 후원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4월 26일 남해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26일 이동면 신전리 원천항에서 ‘원천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원천 수산물 위판장은 지난 2022년 어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5억 원(도비 2억 4500만 원, 군비 1억 500만 원, 자부담 1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지상 1층, 연면적 296㎡ 규모로 건립됐으며, 위판장, 사무실 및 창고, 기계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옛 원천 위판장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돼 수산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컸으나, 어선 접안과 차량 주차가 용이한 신규 위판장이 건립됨으로써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지역 주민들과 수산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원천 수산물 위판장이 무사히 건립된 것을 환영한다”며 “새로운 위판장 건립으로 위생적이고 싱싱한 수산물 공급으로 더 활기찬 어촌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4월 27일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는 지상2층, 연면적 1,753㎡ 규모로 총사업비 75억 3000만 원이 투입됐다. 2019년 10월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이인집단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돼 설계가 추진됐으며, 2021년 12월에 착공, 2024년 4월에 준공됐다.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의 다목적 체육관은 전국 최초 목구조로 조성됐으며, 전지훈련 전용 헬스장을 비롯해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방음 공간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활용도가 높은 ‘학습공간’과 ‘마주침 공간’ 등도 배치돼 있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가 상주면의 생활체육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남해 엄살롱 초대전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작품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 1층 마주침 공간에서는 준공을 기념하는 ‘남해 엄살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인(in)산청’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신안면농촌중심지사업 주민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인산청 프로그램에는 신안면 거주 14세부터 16세 청소년 15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청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고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을 통한 생생한 후기를 직접 SNS에 작성해 올리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내 고장 서포터즈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8월까지 총 5회기로 운영되며 지난 1회기에서는 찻상 만들기 목공체험(오부면 야목공방), 블루베리 타르트 만들기(약초시장 별이당) 등이 이뤄졌다. 다음회기에는 학이재 라벤더체험, 동의보감촌의 웰니스체험, 남사예담촌 체험과 천연염색 체험, 산청요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 청소년은 “산청에는 목공달인이 있어 찻상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었다”며 “산청에 놀러와 나무공예 체험과 맛있는 블루베리를 맛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7일 삼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삼장초등학교 총동문회 한마음축제’에서 총동창회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1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영옥 삼장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은“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동기들이 적극 참여해 줘서 고맙고 기부금이 고향 발전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이 감사한 마음을 산청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2024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잘 놀아야 잘 큰다’는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열린다. 이날 행사는 알차고 재미있는 10종의 무대공연과 25개의 체험행사 등 어린이들이 신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동화 같은 세상으로 꾸며진다. 공연마당은 풍물, 케이팝댄스, 밴드 등이 준비돼 있고, 체험마당은 페이스페인팅, 룰렛, 버블체험존, 매직아트포토존, 키링 만들기, 뻥튀기 나눔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경찰서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사천 모든 가족 행복오락관, 요즘 너의 마음은 어때, 콩과 친해져요, 아이들의 웃음 지킴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와 부도들이 행사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박동식 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제16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일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무한상상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내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은 회차를 나눠 관람할 예정이며 개별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단 1차 시간대에는 관람 예정 인원이 많으므로 2차 시간대에 관람하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에서는 신기한 마술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마술 같은 과학, 풍선 공연, 레이저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공연이 열려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운영,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편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며 산청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여성친화정책을 위한 민관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가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및 일자리, 안전실무 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참여단 정책제안 활동 등 협력체계 구축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전문강사인 이미원 강사가 시민참여단 및 일자리, 안전실무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참여로 발전하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시민참여단은 4개 분과(사회경제, 안전, 돌봄, 역량강화)로 구성돼 있으며, 2026년 4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신규 시책 발굴과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성장과 행복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개별주택가격 1만 5136호, 개별공시지가 25만 868필지로 산청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산청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산청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주택·토지는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산청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최종 조정공시 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소유자 등은 관심을 갖고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에 대한 열람도 개별주택과 병행 실시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 1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모교인 용산초등학교 총동창회 ‘2024 용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강 원장은 이날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천시 향촌동이 고향인 강 원장은 제일중학교, 삼천포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산 동래구에서 노블레스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노인 의료와 복지에 힘쓰고 있다. 강 원장은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내고향 사천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강원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진주시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청-진주 상생발전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 29일 산청에서 개최한 산청-진주 상생발전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간 상생 롤모델로 손꼽히는 산청-진주 상생발전 사업 분야별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승화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뜻을 모아준 산청군과 진주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협력과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산청-진주 상생발전 사업에서는 축제, 관광, 체육, 먹거리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자체간 공동으로 발행한 ‘산청-진주 상생상품권’사업은 양 시군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AI하늘사랑합창단은 지난 27일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어린이 학부모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의 관객을 모시고 제4회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하늘사랑합창단은 이번 정기공연을 위해 매주 갈고 닦은 케냐 민요인 '잠보' 등 9곡의 선보이며, 박수갈채와 함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하늘사랑합창단은 사천지역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후원으로 지난 2017년 창단된 합창단이며, 현재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아동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전국 동요대회 등에 참가해 사천시를 알리고 있으며, 우리 지역의 각종 행사에도 참여해 재능기부 등 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변묘향 단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우리 아이들이 정기공연을 갖게 돼 감사드린다”며 “하늘사랑합창단이 이 자리 있기까지 도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9113호에 대해 오는 5월 29일까지 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적정여부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등) 가격도 이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람 및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1만 9113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