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6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참관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안전한 건설 문화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현지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소방 기술 및 안전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참석하게 됐다. 박해영 위원장은“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 일선에서 고생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 관련 행사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사회 건설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3개 분야(화재ㆍ구급ㆍ구조) 5개 종목(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으로 화재 소방 및 구조ㆍ구급 관련 분야에서의 기술과 안전 절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통해 안전한 건설 및 재난 대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기술의 완성도를 겨루고, 현장에서의 경험과 다양한 전문 지식을 나누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태규 경남도의원(국민의힘, 통영2)이 ‘자발적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도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경상남도의회는 김태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태규 의원은 고령화 심화가 야기하는 개인의 의료비 지출 증가, 국민건강보험 재정 악화, 사회적비용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자발적으로 운동하는 도민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경남의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2023년 19.9%에서 2050년 46%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체 진료비 중 65세 이상의 진료비 비율이 2021년 44%에서 2050년 74%로 증가하고, 고령화에 따른 추가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액이 2050년에는 43조원으로 급증하여 국민 1인당 추가로 부담해야 할 연간 건강보험료가 95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연구 결과 규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강당(2층)에서 지역민방위대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지역민방위대장으로 임무가 부여된 이통장들의 지휘 통솔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시간 의무교육으로 민방위 제도 및 안보에 대한 이론교육과 핵 및 화생방 예방법과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실전 체험교육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들이 시민의 안전 지킴이에 대한 역량 강화와 함께 민방위 사태시 대장으로서의 역할과 의식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6월 30일까지 6232명의 민방위 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민방위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민방위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협업과제 담당자 등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사천시 성인지 통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가 지난 2023년 10월에 구축한 ‘2023년 사천시 성인지 통계’를 바탕으로 양성평등정책 추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사천시 성인지 통계’는 9개 분야에 대해 184개 지표, 인포그래픽스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현황과 성별 격차의 현실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로 양성평등정책 실현을 강화하고자 구축한 자료이다. 9개 분야는 ▲인구 ▲돌봄 및 사회서비스 ▲사회보장 ▲보건 ▲여성폭력 및 안전 ▲교육 및 훈련 ▲노동 및 소득 ▲정치 및 사회참여 ▲문화 및 정보 등이다. 이 자료는 시 누리집에 게시되어 외부 기관과 시민들에게 객관화된 지역사회 수치를 제시하며 폭 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성평등한 정책을 만들고, 시민들이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사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를 대표하는 가을축제인‘2024 사천에어쇼’의 세부적인 청사진이 그려졌다. 사천시는 25일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에어쇼의 추진현황 보고, 기본계획(안)과 예산편성(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그리고, 부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또한, 대한민국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공동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내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행사일정도 결정했다. 특히, 관람객의 편의성은 물론 원활한 행사장 운영과 함께 행사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관람객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격년제(짝수년도) 개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올해 사천에어쇼는 15개 분야 10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에서 벗어나 우주항공산업전, 민․관․군협력 우주항공력 발전 학술회의, 우주항공산업 수출상담회 등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진행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을 알리는 어린이 춤꾼, 지원패밀리 최지원 군이 사천시 홍보영상에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를 했다. 최 군은 지난 23일 사천시청 유튜버 사천TV에 전격 출연해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과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을 축하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날 최 군은 신나는 댄스 음악을 배경으로 현란한 춤솜씨를 선보이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등.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박동식 시장이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 홍보영상 촬영장에 깜짝 등장해 최 군과 하이 파이브 하는 장면을 담아내기도 했다. 최 군이 출연한 영상은 사천시 유튜브 사천TV, 인스타그램 등에서 볼 수 있다. 최 군은 사천 사남초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지원패밀리라는 아이디로 틱톡 12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멋진 춤으로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유명세를 알리고 있다. 최 군은 “사천시 홍보영상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나라 우주항공 수도이고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인 사천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5일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대비해 대대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사천시 공무원 20여 명과 사천문화재단 10여 명이 참여했는데, 문화체육과, 회계과, 도로과 등 3개 부서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장인 사천시청 광장 일원 쓰레기 수거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물청소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람과 함께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축제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축제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시 소속 전 직원 대상 하루 특별휴가를 실시한다. 5월 전 직원 대상 특별휴가는 2019년 ‘노동 존중’ 뜻을 담아 최초 실시된 이후 직원 사기를 북돋우려고 매년 시행됐으며,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5월 중 하루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한다. 이번 휴가는 그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진해군항제 등 봄철 지역 축제, 산불 예방 활동,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 각종 현안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특별 지시로 시행됐다. '창원시 공무원 복무조례' 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이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거나 그 밖에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시장이 5일의 범위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온 직원들에게 특별휴가가 가족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 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생일이 포함된 월(月)에 청소년증을 가지고 문화의집을 방문하게 되면 크로플을 1개 무료로 제공해 주는 생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일 이벤트는 청소년운영위원회[조타] 기획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증’이라는 신분증이 있으나 그 발급율과 활용이 저조하여 청소년증 발급률 상승과 청소년의 권리를 높이고, 청소년증 혜택(교통, 입장료 할인 등) 제공, 생일인 청소년을 축하해 주는 1석 4조의 기획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생일 인증 후 간단한 QR코드로 설문조사를 하게 되면 크로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민센터에서 청소년증 발급 신청이 가능하나 청소년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단체 발급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필요서류는 등본, 증명사진(3*4) 각 1장씩을 가지고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생일이벤트 등 기타 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 또는 거제시청소년플랫폼 누리집을 참고 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창녕읍 경화회관에서 복지리더 인식교육인 ‘2024년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동그리미 등 창녕 행복지킴이단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김석중 교수의 ‘복지 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의 주제인 복지 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가족 돌봄을 대체할 새로운 복지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의 한 참석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이웃에 대한 무관심을 반성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정 위원장은 “우리 지역복지 리더들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창녕을 소외되고 고립되는 이웃이 없는 복지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25일, 관내 고곡리에서 고곡노모당의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4년 건립된 기존의 고곡노모당은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으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나, 세월에 따른 건물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이 커 주민들은 노모당의 신축을 원했다. 창녕군은 주민의 뜻에 따라 고곡노모당 신축을 결정, 작년 6월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 12월에 86㎡ 규모로 아름다운 현대식 건물의 노모당을 완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 지어진 고곡노모당 내외부를 둘러보며 준공을 축하했다. 윤경열 고곡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고곡노모당을 준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고곡노모당이 주민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말부터 5월까지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청소년 힐링치료 ‘화원: 드로잉 가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미술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심신 발달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은 지난 12일,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교별 담당 교사와 사전 간담회를 통해 회기별 프로그램 내용과 방법에 대해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비대면 영상 수업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연계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30분‘어버이 날’을 맞아 진주종합경기장 주 경기장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 콘서트라는 주제로 ‘TV조선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진주문화관광재단과 TV조선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의 방송활용 관광마케팅 기획사업으로 개최되며, 파급력이 높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진주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미스트롯3, 미스터트롯2에서 진, 선, 미와 TOP7에 선정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안성훈,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고정우와 채수현, 나태주 등 17명의 인기가수가 총출동하여 진주시를 트로트의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권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 슈퍼콘서트’라는 취지에 맞게 진주지역 관내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4월 17일 이후 3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인 2매를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배부할 계획이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22대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웅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당선인과 성낙인 창녕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17명이 참석해 정부 예산 확보 및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부곡하와이 매각 및 개발 추진 ▲권역별 파크골장 조성 ▲ 창녕읍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조성 ▲우포 자연생태문화공원 조성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마산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등 현안 보고를 통해 민선 8기 군정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 ▲국가 녹조 대응 전담기관 설립 근거 법률 발의 ▲창원산업선(창녕 대합산단산업선) 건설 ▲국도79호선 낙동강 부곡대교 건설 ▲지역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지원 등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인은 “창녕군민을 위해 성낙인 군수님과 도의원, 군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 상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진양교에서 상평교까지 이어지는 남강변을 따라 쓰레기 줍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등‘줍깅데이’정화활동을 펼쳤다. ‘줍깅’이란 스웨덴에서 시작했으며,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운동을 말한다. 이날 새마을회는 봄철을 맞이해 남강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음료컵과 페트병, 담배꽁초 등을 말끔히 치우면서, 탄소중립실천 국민운동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1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안내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한일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한 상평동을 만드는 데는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마을회원들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경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줍깅데이 활동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