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교육연수원 장영실홀에서 늘봄학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컨설턴트 1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와 학교 급별·지역별·규모별로 바람직한 컨설팅 방안을 공유했다. 또 늘봄학교를 포함한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의 컨설팅 방향을 설정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강과 사례 중심의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방과후학교의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남교육청은 늘봄학교 컨설턴트가 학교 현장에 늘봄학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를 활성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찾아가는 늘봄학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질 높은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본예산 7조 969억 원 대비 2,160억 원(3%)이 증가한 7조 3,12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260억 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27억 원 ▴자체수입 212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661억 원, 총 2,160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383억 원 ▴교육사업비 520억 원 ▴시설사업비 1,328억 원 ▴예비비 등 96억 원을 증액하고, ▴운영비 및 내부유보금 167억 원을 감액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돌봄과 배움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복지, 자립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실현,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뒀다. 교육복지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돌봄‧늘봄 확대 68억 원 ▴다자녀 교육비 및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추가 지원 65억 원 ▴책임교육학년 및 기초학력 보장 지원 42억 원 등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실현 및 교육생태계 조성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지원 30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5일 양주동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양주동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인도변 보도블럭 사이의 잡초 제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이은 봄비로 잡초가 많이 자란 양산역 환승센터를 중점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깨끗한 양주동을 위해 힘써주신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주동민과 함께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은 25일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관내에 소재한 삼한노인대학에서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역랑강화와 보편적 시민복지 수행의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재령 대표이사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참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노년기의 삶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적·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하북면기관장협의회는 25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하북면 출생아 5명에게 돌반지를 전달했다. 하북면 기관장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학교, 지역구 시의원, 금융기관 장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3년에 결성됐으며, 이번 돌반지 전달식은 협의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지역주민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 회장인 오영선 하북면장은 “지난해 하북면에서 태어난 출생아가 5명으로 하북면은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 인구감소지역”이라며 “비록 오늘 행사가 인구증가에 큰 도움은 되진 않겠지만 인구회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아이낳기 좋은 하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어린이급식소 등록기관 재원 어린이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산시 급식센터 영양사와 양산시 아동발달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바른 식습관의 첫단계-아침식사의 중요성, 어린이 편식예방 교육, 식습관 고민 나누기,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아이의 연령별 발달 및 고민 나누기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에게는 건강 레시피 및 요리키트를 배부했으며, 교육 후 아이에게 제공했다는 SNS 공유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분야별 전문가가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셔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며 “평소 걱정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희섭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 시기에 어린이들의 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텐츠를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산대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키즈카페,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위생 관리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이다. 특히,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해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업주·종업원 등이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활성화와 진로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시청 견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4월 25일, 7월 9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80여 명의 학생에게 시청 견학과 함께 공무원이라는 역할과 직업 탐색 등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25일 진행된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시청 견학’에는 삼천포여자중학교 1학년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공무원의 역할과 함께 시청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사천의 역사·문화재 특강과 CCTV통합안전센터, 우리나라 최초 국산 비행기인 부활호를 관람하는 등 평소에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체험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견학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의 학교연계 자유학년제 진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학생들에게 공무원의 역할과 시청의 기능을 잘 이해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재능기부 전문봉사단인 2024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이 25일 개천면 노인 부부의 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적장애로 마당과 방안에 물건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널브러져 있는 노인 부부 가구를 방문했다. 이들은 오랜 봉사의 경험과 정리수납 지식을 바탕으로 쌓여있던 쓰레기와 옷가지를 정리하고 주거지를 청소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이정숙 단장은 “배움을 통해 익힌 재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언제나 열정적으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봉사 단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월 1회부터 2회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재능기부를 통해 정리 정돈이 어려운 가정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4일 5~6월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2024년 제2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 5월 27일을 축하 행사로서 순간 최대 참여인원 1000명 이상의 대규모 행사 3건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 행사는 2024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 범시민 걷기대회,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 KBS 열린음악회, 제20회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등 모두 3개이다. 회의는 행사 담당부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 후 질의 및 심의의결 순서로 진행됐으며,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관람객 수용한계 초과 시 대책 등을 검토했다. 시는 앞으로 행사 개최 전에는 행안부, 경남도, 경찰, 소방 등 관계자가 합동 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하고 조치하도록 하는 등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상황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대부분 참여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비롯해 범시민 걷기대회, KBS열린음악회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멀티실(Ⅰ,Ⅱ)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건의와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4월 1일에 착공한 이후 약 20일간의 작업 끝에 문화공간인 멀티실(Ⅰ,Ⅱ)을 노래 연습실과 동아리 회의실, 그리고 보건실 등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문화의집은 멀티실(Ⅰ,Ⅱ)외에도 북카페, 실용음악실, 무용 연습실, 다목적실(Ⅰ,Ⅱ), 노래연습실, 영상실, 자치활동실 그리고 노리박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과 청소년 동아리 활동, 청소년축제, 청소년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이라면 예약을 통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화공간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또는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주민특강으로 남산공원에서 ‘숲으로 바르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종원 산악전문지도사의 지도로 바르게 걷는 법을 배우고 함께 걸으며 개인 맞춤 자세 교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편백 향 주머니를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주민특강은 자연과 휴식 공간이 조성된 남산공원 숲길을 지역주민과 함께 걸으며 사회관계 형성,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예방하고, 바르지 못한 보행 자세를 교정하여 바르게 걷는 법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증진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정○진 참가자는 “바르게 걷기만 잘해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바른 자세로 걷는 생활 습관을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하반기 주민특강은 건강강좌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남이 전국 ‘최초’로 만든 조례가 있다. 이 조례에 근거해 역시 전국 최초로 만든 센터가 있다. '경상남도 미혼모 지원조례'('07년, 현 '경상남도 한부모가족 등 지원조례')와 ‘경상남도 미혼모지원센터’('08년, 현 ‘경상남도한부모가족지원센터’)이다. 한부모 가족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거의 없던 무려 16∼17년 전 센터까지 만들어 한부모 가족을 지원했던 경상남도의 혜안이 다시 한 번 발휘되기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도의회에서 나왔다. 한상현(더불어민주당·비례)은 25일 열린 제41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여성가족부 사업의 통합으로 예산과 인력이 줄어든 ‘경남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현재 센터장은 비상근으로, 나머지 상근인력 3명이 한 명당 100가구 이상의 한부모 가구를 관리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경남도의 센터 운영 지원금은 1억 5,000만 원으로 경남 외 유일하게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연간 지원금 15억 원(직원은 14명)의 10분의 1이다. 올해 도비 지원금은 1억 6300만 원으로 인건비와 운영비를 제외한 사업비는 300만 원이다. 때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창원수목원이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기관으로 참여해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2022년 시작된 것으로 올해 운영기관이 확대되어 창원수목원을 비롯한 전국 공·사립 수목원·정원 43개소에서 협업·운영된다. 스탬프투어 방법으로는 각 운영기관에서 스탬프북 수령 후, 수목원·정원을 방문하며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투어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있다. 스탬프투어 3개 기관 완주 시 반려식물 키트를 제공하며 스탬프 6개부터 3개씩 달성할 때마다 미선나무·광릉요강꽃 등 우리꽃으로 만든 기념주화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탬프가 희귀·자생식물 등 대표 식물로 디자인되어 있어 기관별로 스탬프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창원수목원에는 숲해설가가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가족·친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찾아오고 싶은 창원수목원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추진TF팀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TF팀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1월 탄소 감축 주요 실행부서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보고회는 그간 우리 시 탄소중립 추진사업 현황 보고, 탄소 감축을 위한 추가 사업 발굴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12월 환경부 ·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올 10월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역할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서 협업을 재차 강조하였다. 아울러 창원시는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따라 EU 탄소 국경조정제도(CBAM) 대비 맞춤형 진단 컨설팅과 더불어 중소기업 맞춤형 에너지 컨설팅 ·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조기 전환을 위한 사업을 수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2030년 40%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재원 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