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지난 2일 아침 협의회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사거리에서 ‘5월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온기나눔!’이란 주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동시 캠페인으로, 온기 나눔뿐만 아니라 보행자 우선 배려하기, 정지선 및 신호 지키기, 음주운전 근절 등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를 지키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출근길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경수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함께 온기나눔’이라는 따뜻한 주제로 캠페인을 하게 되어 더 뿌듯한 기분이다. 오늘 캠페인을 통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꾸준히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도 나라사랑 운동과 함께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행사는 전시관 방문자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승화전사 머그컵 만들기와 토분에 그림 그리기가 있다. 승화전사 머그컵 만들기는 전사 용지에 감사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문양을 꾸며서 완성된 머그컵에 프레스기를 이용하여 장식하는 것으로 재미와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 5일, 6일, 15일에 운영하며 창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토분에 그림 그리기는 체험자가 토분에 그림을 그린 뒤 조화 카네이션을 꽂아서 가져가는 체험으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시관 방문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리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24년 6월 1일부터 '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 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임대차 3법' 가운데 하나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나, 도입에 따른 국민부담 완화, 행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3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21.6.1.~'24.5.31.)을 운영해 왔다. 이번 연장은 시민에게 부담을 주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부과 금액도 완화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다만,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 연장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임대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되는 편리함도 있으니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 주택 임대차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에 대해 계약 후 30일 이내에 임차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부동산거래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중 계통 예정인 원이대로 S-BRT (가음정사거리 ~ 도계광장) 9.3km 구간 버스 중앙차로제 시행에 맞추어 버스 전용차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고장에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창원 시내버스협의회, 현대자동차(주) 창원 하이테크센터, 지역 정비업체인 ㈜바른정비, 용마대형정비 등 정비(견인)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S-BRT’ 구간에서 시내버스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종남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S-BRT 버스전용차로의 시행이 창원특례시 대중교통 혁신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일 자매도시 종로구 대표단을 초청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Y자형 출렁다리 탐방 등 체험과 관광을 곁들인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거창 홍보를 통한 생활 인구 유입에 힘을 보태고자 자매도시 수요 조사를 거친 후 1회차로 종로구 대표단을 선정해 진행하게 됐다. 종로구에서는 방인석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8명의 대표단이 참석했고 첫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항노화힐링랜드의 조성과 운영 현황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들은 후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인솔하에 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간단한 건강체조로 몸을 푼 뒤 치유의 숲 무장애길을 거닐며 숲의 정취를 느끼고 싱잉볼 요가, 맨발 걷기, 족욕을 통해 자연을 벗 삼아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Y자형 출렁다리에 오른 종로구 대표단은 그간 미디어로만 접했던 세 방향의 출렁다리와 우두산, 힐링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방인석 종로구 행정국장은 “거창의 새로운 모습을 오늘에야 알게 됐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휴식하는 시간이 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인 희봉위생공사 행사에 이병철 부군수가 참석해 환경미화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깨끗한 거창을 만들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 공이 큰 환경미화원 2명에게 군수표창패를 수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격려를 전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고해달라”라며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일, 김재원 김해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4월 30일, 시의회는 김재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직무 수행능력, 자질, 도덕성 등을 면밀히 검증했다. 위원회는 김재원 후보자가 김해를 새로운 문화콘텐츠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정책과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한 점과 관광산업 및 항공분야 전문가로서 문화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정책과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겠다는 포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가덕신공항 건설 및 김해시의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유치에도 연구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책개발자이자 기관장으로서 김해시에 특화된 실용적 전문 정책연구를 수행하겠다는 후보자의 의지 및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김해연구원 원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자질과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다만, 후보자의 경력이 관광경영 및 항공 관련 분야에만 치우쳐진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를 해소하기 위해 연구 주제 발굴 및 수행과정에서 시민 및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강남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거창한 강남스타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치유하고 주민이 주민을 돕는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시행되는 사업으로, 참여 마을은 공모를 통해 강남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4월11일 컨설팅과 주민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이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프로그램 개발, 참여와 진행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마을 자체 회의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12명과 부녀회원 12명을 1:1 매칭해 서로 돌보는 이음체계를 마련했고 추후 행복가득 웃음가득 배움터 운영, 아름다운 우리마을 꽃동산 조성, 마을 속 공유냉장고 운영, 추억담은 우리마을 달력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신여 공공위원장은 “맞춤형 마을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에 큰 기여를 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여 행복한 마을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29일까지 어울림 등록 동아리 ‘함께하는 동아리’의 ‘우리, 다 함께 전(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내 마음이 꽃이 되는 순간’ 등 동아리 회장 권선이 작가와 회원들의 파스텔화 및 아크릴화 작품 36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함께하는 동아리’는 2022년 결성된 순수 미술창작 동아리로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으로 구성돼 ‘누구나 늙어가지만 그림을 통해서 역동적으로 일어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싶다’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시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평일과 토요일(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에 화정생활문화센터 1층 어울림 전시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어울림)으로 하면 된다. 한편 관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는 어울림에 등록 시 ▲분기별 시설 대관 우선권 부여 ▲동아리 역량 강화 워크숍 ▲동아리 관련 활동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시민전시공간 한평 갤러리에서 ‘김해이야기 화투’를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평 갤러리는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첫 전시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이다. 전시 주제 ‘김해이야기 화투’는 김해의 각 마을을 다니며 만나게 된 놀이문화인 화투를 일본문화의 잔재가 아닌 우리가 사는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추진한 김해 동심 프로젝트 사업의 결과물이다. 전시 작품은 김해 19개 읍면동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 동양화가 김영자 작가가 그린 화투 작품 설명 12점과 김해표 화투패 48장으로 전시 기간은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김해 동심 프로젝트의 총괄 기획자이자 전시 신청자인 고지현 씨는 “김해 곳곳에서 의미 있는 마을 사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으나 시민들에게 알릴 기회가 별로 없다”며 “이번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도서관에서 김해의 이야기가 담긴 김해표 화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홍미선 관장은 “장유도서관은 지역자료 아카이빙 사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 미술관은 지난 30일 ’관내 디지털 공예창작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공예창작자 육성 및 공예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획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클레이아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흥원이 기존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팩토리‘와 연계·협업하는 디지털 공예 창작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과 클레이아크 최정은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디지털 공예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메이커 장비 활용 공동 프로그램 기획 △디지털 공예 창작 연계 창업자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 3D 융복합 분야의 디지털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과 청년 공예가 및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정주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종욱 원장은 “진흥원의 우수한 인프라와 공예 문화의 결합을 통해 우리 김해시가 청년 공예가 및 공예창업 활성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며, 창작가가 디지털 공예 인프라 활용을 위해 김해시로 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어린이주간(5월 1 부터 7일)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한다. 2일 내외동 공주공원과 중심상가를 시작으로 5일 회현동 수릉원, 7일 수남공원에서 캠페인을 마련한다. 캠페인에는 김해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중부·서부경찰서, 교육지원청,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30여명이 참여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체벌 없는 양육문화 동참’과 ‘아동학대 신고 112’를 알렸다. 아울러 아동학대예방 50여가지 그림 전시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 서명운동을 했다.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긍정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2일 서김해새마을금고에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사랑의 온도 2004℃’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즉석식품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서김해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사업 및 지역 환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라면 100박스(120만 원 상당)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서김해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에서는 쌀 한줌씩 덜어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따라 1년간 모은 돈으로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갑작스런 IMF를 맞아 나라경제가 위기에 빠졌을 때 서민들의 경제위기를 돕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하여 27년째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관내 산림엔지니어링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조림, 숲 가꾸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임도 사업 등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이 오갔다. 또 산림사업의 동향과 추진 시 애로점,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시는 각 산림사업 분야별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설계·감리자의 책임 있는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김해시 산림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2일 진주종합 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진주시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 ‘제9회 세발자전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에서 홍보부스 ‘무럭무럭 튼튼이 안전놀이터’를 운영했다. 진주시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 중인 진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진주시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급식 관리와 위생·안전·영양 관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축제장에서 센터는 세균잡자 손 씻기, 낚시놀이 교구로 안전한 식품 낚아보기, 음식 속의 소금·설탕·기름 확인하기, 과일 부채 색칠하기, 나만의 우산 꾸미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홍보부스를 구성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어린이 안전우산, 과일 캐릭터 연필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홍보부스에서 진행된 영양교육은 비만조끼를 입어보는 체험을 통해 비만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해 보는 방식으로 펼쳐져 축제 참여자 및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센터장 조계만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과학부 교수는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