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2일 사조그룹과 함께 함안군 대표 습지인 대평늪과 평기늪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조그룹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함안의 대표 습지 2곳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조그룹 환경협의체 소속 계열사인 사조대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씨푸드, 사조동아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습지 이해 교육과 생물다양성 교육을 받은 뒤 새집 달기, 새 모이 주기, 습지 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하며 습지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함안군의 소중한 습지 보전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함안의 습지 보전을 위해 함께해 준 사조그룹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4월부터 진해 해군장병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대민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대민지원에 참여한 재진부대 복무 장병에게 1인 3만원 이내에서 누비전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으로 모금이 완료된 ‘대민지원 해군장병 지원’ 기금 3천만원을 재원으로 실시된다.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해군 장병들을 지원하자는 취지에 공감한 기부자들의 참여로 조성됐으며, 장병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관내 해군장병들은 그동안 재해·재난구호, 농번기 일손돕기, 취약계층 시설보수, 플로깅(환경정화 활동),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대민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나,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 구입과 운영 경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군부대의 자체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진해구는 이번 누비전 지원으로 해군장병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군부대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민·관·군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인 누비전 사용으로 장병들의 소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양군은 소유 군유림 총 1,027필지 4,885ha에 대해 올해 말까지 공무원, 실태 조사원 등을 투입해 공유재산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군은 공유재산의 무단 점유 및 사업 미 시행 등을 확인하고 목적 외 사용이나 전대, 형질변경 등 위법행위 여부를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군유림 대장과 임야대장 등 관련 공부를 확인하고, 항공사진 및 드론 등을 통해 실제 현장 조사를 통한 필지 목록을 작성해 무단 점유 사항 및 불법 시설물 설치 등을 조사한다. 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단 점유 및 불법시설 존치 등에 대해 변상금 부과 및 원상회복 조치할 예정이며 일부 산림 기능을 상실한 재산에 대해서는 용도폐지 후 용도변경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군유림 대부지 150필지 500ha에 대한 실태조사도 병행 추진해 애초 대부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관리가 부실한 재산에 대해서는 대부 취소 등의 조치로 군유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유림 실태조사를 통해, 군유 임야 재산 관리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 임야에 대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국민의힘, 합천군)이 대표 발의한 국도24호선 확장 촉구 건의안과 댐 주변지역 지원 확대 건의안이 각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며 합천 지역의 오랜 숙원 해결에 한 걸음 다가섰다. 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부내륙 교통 요충지 도약을 위한 국도24호선 확장 촉구 건의안'은 11일 열린 제430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합천과 창녕을 연결하는 국도24호선의 4차로 확장과 마령재 구간 터널화 추진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도24호선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서부경남을 연결하는 핵심 국가 간선도로지만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총연장 6.5km, 약 611억 원 규모의 2차로 선형개량에 그쳐 향후 교통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합천과 창녕 사이 마령재 구간은 급경사와 급곡선이 반복되는 교통안전 취약구간으로 동절기 결빙과 대형차 사고 위험이 상존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댐건설관리법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도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국민의힘, 창원8)이 대표 발의한 '경남 방위산업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건의안'이 11일 경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 했다. 해당 건의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4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2024년 12월 방산(첨단항공엔진)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함에 따라,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인 경남을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첨단항공엔진 기술 자립과 글로벌 방산 혁신 거점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경남은 항공우주, 방산부품, 정밀기계 등 핵심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국내 최대 방위산업 거점이다. 방위사업청의 '2024년 방위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남은 국내 방산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며 국가 방위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창원과 사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항공·우주 산업 생태계는 생산과 연구개발(R&D), 실증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국가 전략 차원의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2030년대 후반 ‘세계 6대 항공엔진 강국’ 도약을 목표로 15,000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경유 자동차 6,441대를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6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1기분 부과 대상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중 자동차를 소유한 기간에 따라 부담금이 산정된다. 기간 내 자동차를 매매하거나 폐차하는 등 소유권 변동이 있었을 경우,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내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 계좌 이체, 위택스(Wetax),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체납이 지속될 경우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부터 관내 등록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냉·난방기 일제 점검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과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 냉·난방 시설의 고장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선제적 복지 행정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등록 경로당 448개소에 설치된 냉·난방기 약 750대로, 시는 총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부터 4월까지 집중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전문 점검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냉·난방기 작동 상태 및 성능 점검 ▲필터 및 내부 청결 상태 확인 ▲안전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점검 결과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교체가 시급한 경우에는 매년 시행 중인 냉·난방기 보급 사업과 우선 연계해 신속히 교체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및 소통 공간으로, 냉·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는 어르신 건강권과 직결된다. 시는 이번 일제 점검을 시작으로 매년 체계적인 전수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6년 3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33회 함안낙회놀이 공개행사 △2026년 함안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 등 군정 주요 현안과 협조 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꽃사슴 피해방지단 운영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 △독립운동기념행사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읍면별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찰 활동과 대민 홍보를 강화해 달라”며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1일 재부산함안향우회가 부산 양정 롯데갤러리움에서 열린 재부산함안향우회 하례회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고향 함안에 대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에는 이기용 회장(500만원)을 비롯해 안남연 산인면회장(100만원), 조율래 함안면회장(100만원), 주쌍구 칠서면회장(10만원), 이순도 부회장(100만원), 홍상근 사무처장(100만원), 김건해 총무(10만원), 이태규 함안면사무국장(20만원), 양광호 칠서면사무국장(10만원), 조금이 본회간사(10만원), 강창훈 본회간사(10만원), 이지안 본회간사(20만원), 유관순 본회간사(10만원) 총 13명의 향우회원이 참여해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재부산함안향우회 임원과 향우회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향우회 발전과 고향 함안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향우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로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재부산함안향우회는 매년 고향사랑기부제에 꾸준히 참여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1일 부산 양정 롯데갤러리움 웨딩홀에서 재부산함안군향우회가 ‘재부산함안군향우회 2026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재부산 향우 150여 명이 함께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향우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해 인사와 신년사 및 격려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새해 덕담, 케이크 자르기 등이 진행됐으며, 함안군에서는 10개 읍면장이 모두 참석해 부산 향우들의 잔치를 함께 축하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향우회 일동이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타지에서도 이어지는 향우들의 따뜻한 애향심을 보여줬다. 이기용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를 맞아 향우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 함안의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향우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해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의 노력에 힘입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양군은 3월 11일 오후 양상호 부군수 주재로 지난 2025년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재해복구사업의 우기 이전 완료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피해지역 복구 공정 현황 점검 ▲우기 이전 주요 공정 완료를 위한 추진계획 ▲사업 지연 요인 해소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도로·하천·농업기반시설 등 주요 복구 사업을 우선적 완료해 여름철 우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양상호 부군수는 “재해복구사업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각 부서와 시공사는 긴밀히 협력해 우기 이전에 모든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장마철 전까지 공정관리,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자세히 관리하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양군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제51회 동경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함양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내 유통망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동경국제식품박람회’는 올해 전 세계 2,9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렸다. 함양군은 이번 박람회에 관내 8개 우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해 지리산 청정 자연을 담은 다양한 전략 품목들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양군은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일본 시장의 특성에 맞춰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천연 식초 ▲바삭한 식감의 건강 간식 부각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지리산 차(茶)류 제품 등 전략 품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특히 함양 농식품의 ‘청정 이미지’와 ‘철저한 품질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 일본 내 확산 중인 ‘K-디저트’ 트렌드와 맞물려 함양의 전통 간식과 음료는 대형 유통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거제면 오수경로당에서 제14호 거제면 오수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면장 및 오수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고, 일반 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치매안심센터는 거제면 오수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수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장은 “오수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치매안심마을을 통해 치매 걱정없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치매 친화적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거제시보건소에서 '2026년 민관 협력 자살예방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민관 협력 기반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7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올해 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지부, 숙박업지부, 배달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또한 범정부 자살예방 정책과 ‘그냥드림 사업’ 확대 추진에 발맞춰 거제시자원봉사센터와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민관 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확대됐다. 특히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고립·은둔 청년 및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지원 서비스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다양한 민간 단체와 협력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거창군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맨발걷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만성질환자 우선)을 대상으로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 2회(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11시) 죽전공원에서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을 안내 후,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과 혈압·혈당을 측정해 건강 변화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군은 소규모 맨발걷기 행사를 추진해 주민들의 맨발걷기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오는 5월 제3회 창포원 맨발걷기 축제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맨발걷기는 발바닥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속 신체활동”이라며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맨발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