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산청 청곡서원'을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원(書院)은 조선 시대 향촌에 근거지를 둔 사림(士林)이 성리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한 사립 교육기관으로, 선현(先賢)에 대한 제사와 학문의 연구, 후학에 대한 교육기관이다. 산청 청곡서원은 1702년(숙종 28)에 일신당 이천경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사림(士林)이 창건했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훼철됐다. 그 후 후손이 1896년에 강당을, 1924년에 사당을 중건했다.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한 산청 청곡서원은 전학후묘의 배치형식을 따르며, 서원 내에는 중심축을 따라 외삼문, 강당, 내삼문, 사당이 위치한다. 그 중 교육 기능을 가진 강당과 제향 공간인 사당이 문화재 가치가 있어 지정예고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며, 활주를 많이 사용하는 경남 서부지방 건축의 지역성을 잘 보여주고,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5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절충식 공포를 사용했으며 치장과 화려함을 추구한 근대기 건축 기법이 나타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 귀농인협의회(회장 권병윤)는 새봄을 맞이해 지난 24일 황매산군립공원 일대에서 권병윤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황매산철쭉제를 맞이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상주차장에서 시작해 2개조로 나눠 철쭉군락지를 오르내리며 버려진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권병윤 귀농인협의회 회장은 “황매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존해 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다”며 “황매산 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매년 깨끗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경합천군향우회(회장 신용철)는 지난 23일 서울 소재 디노체컨벤션에서 향우회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심근도 분재사랑곳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5백만원을 기부했다. 재경합천군향우회는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발전과 번영을 위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해 오고 있다. 심근도 대표는 경기도 용인 소재에 분재사랑곳을 운영하고 있다. 150여 종의 분재를 가꾸고 특히 명자꽃을 주로 다루는 명자꽃 분재 전문가이며, 현재 재경합천군향우회 자문위원으로 향우회의 우호 증진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재경합천군향우회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힘을 보탰다. 심 대표는 “몸은 고향과 멀리 떨어져있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다”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고향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향우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합천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인 함양도서관과 함께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일반 주민들이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올바른 내용과 치매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도서관 1층과 2층에서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과 치매인식개선에 관심 있는 주민 150명을 대상이며, 참여한 주민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을 방문하여 치매극복도서 코너의 ‘치매극복도서’ 읽고 지정된 서식에 따라 독후 감상평을 작성한 후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치매극복도서 독후 감상평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과 함께하는 독후 감상평 행사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24일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수출업체 농식품 81만 불 수출계약과 120만 불 수출협약을 맺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운영 중으로 호찌민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이 같은 성과를 끌어냈다. 이날 수출상담회는 호찌민 현지 바이어 19명을 초청하여 함양산양삼, 인산죽염, 퓨어플러스, 허브앤티 등 8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15개 품목 81만 불의 수출계약과 10개 품목 120만 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함양군에서 1월부터 수출업체와 매칭하여 꾸준히 교류했던 바이어들의 신규 수입품목 발굴에 대한 의지가 더해진 것으로 현지바이어는 산양삼가공품, 차류, 죽염류, 삼계탕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수출계약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베트남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 중이며, 특히 젊은 층의 소비 규모가 확대되어 제품 구매력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류열풍으로 K-제품에 대한 인기가 증가해 현지 구매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참가업체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4일, 창녕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신축한 ‘창녕읍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따오기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창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복합문화센터 신축, 나들이 장터 및 나들잇길 조성,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창녕읍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083㎡ 규모로 건축됐다. 북카페와 동아리방, 평생교육관 강의실 등 앞으로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상용 창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장은 “복합문화센터 개관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복합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지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창녕경찰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봄철 농기계 주요 교통사고 유형은 야간이나 좁은 도로에서 느린 속도로 주행하는 농기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일반차량이 뒤에서 추돌하는 사고이다. 특히, 야간 추돌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태양광 LED 경광등 100개와 반사지 300세트를 창녕경찰서에 전달, 관내 지역주민에게 해당 안전 물품을 배부해 농기계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공정현 소장은 "영농철 농업기계 사고가 빈번해 짐에 따라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고, 두 기관 간 협조체제를 통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농업인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반사 스티커 필수 부착과 야간에는 밝은 옷 입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다음 달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4년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창녕군민체육관 광장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마당, 체험행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먹거리 부스에서는 김밥과 떡볶이 등 풍성한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 율동 공연 ▲팽이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물놀이장 ▲보물찾기 등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 위주로 구성됐다. 박소순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장은 “꿈과 희망을 품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아동으로 자라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참여한 어린이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날이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등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군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기업 등 동시에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창녕상설시장에서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서 작성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 부채 배부 ▲깨끗한 빈병을 가져오면 주방세제를 무료로 채워주는 지구자판기 리필 행사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소등 행사,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지구를 위한 실천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통영시 조성’의 일환으로 4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년 통영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 중이다.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2m로 환산하여 참가자가 책을 읽고,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여 사전에 설정한 코스에 따라 목표 독서량을 달성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으로 △비진도(5km) △욕지도(10km) △장사도(21km) △소매물도(42.195km) 4개의 코스가 있으며 소매물도 코스는 개인과 가족으로 나눠져 가족 모두가 협력해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독서마라톤은 초등학생 이상의 통영시 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2024 통영시 독서마라톤 대회’페이지를 통해 대회 기간 동안 자유롭게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완주자는 완주인증서, 메달 수여 및 2025년 도서 대출 권수 (5권→8권) 확대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통영시립도서관 문의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4일 보건소 강당에서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소독요원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안전방역 활동과 안전보건 자율 이행을 위해 ‘2024년 안전보건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방역소독사업 안전보건교육 및 역량강화교육은 ▲올해 방역사업 계획 및 현안업무 전달 ▲중대재해 사고예방 교육 ▲방역약품 취급 및 안전교육 ▲방역소독기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방역소독기 무상 수리도 함께 진행됐다. 2024년 방역소독사업은 16개반(보건소1개반, 읍면동 15개반)을 편성해 감염병 매개 곤충(모기, 파리)의 생활사에 맞춰 1월부터 4월 유충구제 작업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 하절기에는 정화조, 웅덩이, 공원 등 방역취약지 및 주거지역·성충구제 작업 등 방역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또한, 민원 접수 시 24시간 이내 현장 방문하여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통영시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 업무를 수행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4일부터 12월말까지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수행하는기관의 직원 및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법정감염병(제2급)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고, 막대한 질병부담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결핵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과 검진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용 취약계층이 교육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결핵예방과 전파차단을 위한 교육으로 ▲결핵의 진단 및 치료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의 차이 ▲잠복결핵감염 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 ▲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씻기 등 결핵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은 연중, 상시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통영시보건소 결핵관리실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결핵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통영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6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부터 사천읍·벌용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홍보로 점심시간 방문민원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은 물론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으로 방문민원의 불편이 크지 않음을 확인했다. 이에 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사남면·곤양면·동서동·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4곳을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대상으로 추가로 지정하는 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6월 3일부터 시에서 시범운영하는 점심시간 휴무제 대상은 사천읍·벌용동·사남면·곤양면·동서동·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6곳이다. 시는 확대 운영 이후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보완해 점심시간 휴무제의 전면시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민원을 처리하거나 증명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부24 등의 시스템을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혼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4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아파트 관리소장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과 방범 분야 2명의 전문 강사가 4시간에 걸쳐 사례 및 대응 매뉴얼을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강의를 했다. 강의자료는 따로 책자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알찬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석원 부시장은 “소방과 방범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을 위하여 최고의 아파트 관리 서비스이다”며 “오늘 교육이 입주민을 위한 산 지식을 얻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다함께 ‘범죄제로!!, 화재제로!!’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마무리 했다. 한편, 거제시는 아파트 관리소장님 등을 대상으로 매년 공동주택관리 소방안전 및 방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수산물 소비층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 10시부터 17시까지 거제시청 광장에서 국내 수산물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관내 3개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수산물의 시식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수산식품을 접함과 동시에 행사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우리시 수산물 브랜드 홍보용 에코백 증정(조기품절 가능) 및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품목으로는 싱싱회(광어, 참돔, 연어), 냉동간고등어, 외포절단냉동대구, 전복, 미더덕, 홍합살, 바지락살, 자숙문어, 비단가리비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거제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수산물 시식・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수산업계 종사자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