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북스타트 주간(5.18. 부터 5.24)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북스타트 코리아 20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 제1회 북스타트 주간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년 주제를 정해 선정된 기관에 북스타트 주간 굿즈 패키지 및 온라인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테마는 ‘집’으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통영시립충무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주간 행사로 ▲‘집’그림책 도서 목록 배부 ▲‘집’그림책 도서 전시 및 전시 도서를 읽고 입체 집 만들기 ▲북스타트 주간 사전 이벤트 '가랜드 만들기' ▲도서관 내 피크닉존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 속 서재'▲가족이 함께 즐기는 '솜사탕 마술' 공연이 준비돼 있다. 5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솜사탕 마술' 공연은 4월 24일부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는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맞춰 규제개선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력 증진 및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 불편 등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규제개선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수요자 중심 규제발굴, 규제혁신 기반조성 체계화의 2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8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통영시는 지역특화형 중앙규제 중점 발굴을 위해 지역 여건을 분석해 관광·수산·청년일자리의 3가지 테마를 선정했으며, 관련 규제 혁파를 위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다. 한편 이번 정부의 국정운영방향에 따라 건설업 규제애로 해소·준조세(그림자조세) 혁파에도 무게를 두고 사용료·수수료 등 자치법규 내 준조세 규제내용을 재검토, 경남 지자체간 비교 분석을 통해 지역 간 합리적 격차 조정 방안을 모색한 자치법규 규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규제에 대한 이미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내적으로부터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상반기 맞춤형 규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3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함안 군민의날’,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제2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 ‘제31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 등 총 4건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사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으며 행사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고 예방대책 수립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의료비 부담이 높은 희귀질환자를 위해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을 1189종에서 1272종으로 늘리고,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 재산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희귀질환자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대상 질환에 해당하고 희귀질환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이다. 소득재산 기준을 만족하는 대상자에게 질병에 따라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간병비와 특수식이구입비의 경우에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당원병 환자에게 옥수수전분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분야가 신설됐다. 등록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거나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진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함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6개 종목, 총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필드), 마라톤, 야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우승했고, 수영, 테니스, 역도, 검도, 궁도, 우슈, 바둑 등 7개 종목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함안군 선수들과 관계자 등은 그동안 도민체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종목별 우수한 성적으로 알찬 결실을 맺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울러 도민체전은 경쟁보다는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 도민 화합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군별 종합시상은 하지 않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함안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신 선수 여러분들과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군은 관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인근 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차인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임대주택 확보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 대비 500만원 상향된 금액으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관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소유자에게 주택 리모델링 비용의 80%(최대 2천5백만원)을 지원하여 의무임대기간(2~4년) 동안 인근 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해당 물량(2동) 소진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지원신청서 및 자격 증명서류를 구비하여 빈집 소재 읍면사무소 또는 의령군청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군정소식▷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군은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49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기간 동안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굴산자연휴양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자굴산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진달래꽃차 시음·봄 식물 생태 해설 등 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휴양림의 대표 캐릭터인 자굴산 도깨비 포토존을 만들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지난 15일, 22일 양일간 정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골프 체험 학습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운동에 참여하는 건강한 학교 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체육 친화적 태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누어 1조는 연습장 ‘쿼터연습’ 2조는 ‘스윙기 연습’ 3조는 ‘골프장 투어’순으로 체험을 진행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야외도서관과 연계하는 행사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지역 홍보를 위한 지자체의 날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군은 8개 업체가 참여하여 망개떡, 버섯, 쌀빵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의령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의령군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수료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 농산물가공 마케팅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은 농촌융복합 브랜드 마케팅 및 영상 활용 전략, 가공창업 마케팅 계획 수립 및 코칭 등 이론 교육을 비롯하여 유튜브 영상 제작과 가공 장비 운영 실습 등으로 총 7회 25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 18명에게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할 자격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시제품을 생산해 볼 수도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제품 품질향상과 신제품 개발 지원으로 농업인 가공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할 계힉”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443명이 교육을 수료해 농산물 가공품 생산을 통한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군은 제49회 홍의장군 축제 부대행사로 지난 21일 제1회 의령 홍의장군 전국민물낚시대회를 의령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전국 낚시애호가 500여 명이 참석하여 의령천 양옆으로 앉아 낚싯대를 던진 장면이 의령천에 핀 철쭉꽃과 함께 장관을 이뤘다. 대회 결과 38.5㎝를 잡은 경북 문경에서 온 박준태 씨가 1등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2등은 35.5㎝를 잡은 김은 씨, 3등은 28.2㎝를 잡은 최홍렬 씨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그 외 행운상으로 스타일러, 건조기, TV 및 의령사랑상품권 등 다채로운 상품들이 경품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주어졌다. 군은 이번 첫 대회 개최를 통해 전국의 낚시애호가들에게 의령군과 의령군의 청정환경을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참가자 중 200여 명은 하루 전날 도착하여 숙식했고, 대회를 마치고 많은 참가자가 망개떡, 수박 등 의령 특산물을 구매하여 돌아가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오태완 군수는 “발상의 전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의령을 방문하고 홍보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군은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는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교육’ 분야 교육생을 5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의령군에 주소를 둔 만19세~만64세 미취업자이며, 산림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이고, 임업기술자 및 기능인 양성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 실시되며,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월요일·금요일 통근버스 운행 및 합숙 훈련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숲 가꾸기, 임업 기계장비 수리, 정원조성, 조경수 관리 등 산림경영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 부여와 임업 후계자 및 귀농 교육 100시간 이수 자격 요건 충족으로 임업경영을 희망할 때 관련 법령에 따라 임업 후계자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경제기업과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군은 야간 도로명주소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의령군청 등 공공청사 20곳에 LED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야간 범죄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우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공서 위주로 설치한 LED 건물번호판을 차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천포농업혐동조합은 지난 19일 후계세대육성과 조합원 자녀에 대한 학비 경감을 위해 조합원 자녀 중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삼천포농업협동조합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합원 자녀 대학생 16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3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태현 조합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지역의 인재들에게 미래 농업, 농촌 그리고 농협을 잊지 않고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작을 씨앗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에서 미혼남녀들의 솔로 탈출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24일 시에 따르면 5월 25일 사천 남일대리조트에서 청춘남녀 만남의 장인 ‘사천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999년~1986년생의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15쌍을 대상으로 13시~22시까지 9시간 진행되는데, 참가인원은 지원자 수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첫 데이트로 사천바다케이블카 타기 및 아쿠아리움 관람, 커플 레크리에이션, 사진찍기 콘테스트, 1:1 썸매칭, 본인 매력 어필하기 등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찾는다. 프로그램은 수정 또는 변경·교체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5월 3일까지이다. 올해는 참여자간 알아가기 시간을 많이 주기 위해 참여자 수를 지난해보다 5쌍이나 줄였다고 하니 솔로나라에서 탈출하고 싶은 청춘남녀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다. 희망자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재직증명서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