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최근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현안 해결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9650억 원을 편성해 사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대비 33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310억 원 증액된 9052억 원, 특별회계는 22억 원 증액된 598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이주직원 직원을 위한 공동주택 단체입주 임차료 지원 95억 4000만 원)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버스 운행 지원 2억 4000만 원 등을 배정했다. 또한, △우주항공기업 맞춤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컬대학사업 지원 11억 원 △중촌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10억 원 △사천 제3훈련 비행단 외벽 경관 개선사업 3억 원 등을 책정했다. 특히, △수도교~벌리신호등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23억 원 △오피스디포~선인1리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10억 원 △수양 빛공원 조성 13억 원 △삼천포 팔포팔락 사업 26억 8000만 원 △농산물 공동브랜드 선별비 지원사업 2억 5000만 원 등 현안문제 해결 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편식예방 식습관 체험교육 ‘딸기 탐험대’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일반회원 등록 시설에 재원 중인 영유아 가족 40명은 지난 20일 관내에 소재한 ‘그리운 순이농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봄 제철 과일 딸기 알아보기 ▲딸기 수확 및 딸기청 만들기 등의 체험형 교육 ▲가공식품의 위험성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 참여 학부모는 “아이와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센터의 다른 프로그램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기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개선 및 정착과 동시에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 만족도를 상승시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4년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의 주택 분야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의 주택 분야로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뤄진 건축물이며, 약 60가구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번 사업의 예산 소진시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 후 남은 물량을 일반가구로 선정하는데, 일반가구는 건축물대장에 등재, 현재 거주, 오래된 건축물, 면적이 작은 건축물 순서로 선정하게 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일반가구 최대 500만 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된다. 한편, 시는 대부분 30년 이상 된 노후 슬레이트가 부식되면서 발생하는 석면가루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 슬레이트 건축물 제로화를 목표로 매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발암물질이 포함된 슬레이트 철거로 시민 건강 보호와 주거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사천시보건소 일원에서 ‘2024년 사천시 건강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주항공도시, 건강한 미래를 펼치다’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올해 건강한마당은 지난해보다 5개 기관이 늘어난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번 축제에서는 건강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비누 만들기 체험, 어린이 만들기 체험 등 분야별 건강체험부스 16동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구강진료버스, 치매안심행복버스, 마음안심버스, 이동안전체험차량 등 건강체험버스 4대를 상시 배치한다. 또한, 13개 이상의 건강체험을 하면 선물로 교환해주는 ‘건강체험 스탬프북’도 운영한다. 특히, 27일에는 와룡문화제 특설무대에서 신바람건강체조 초전, 곤양, 망산팀의 ‘건강체조시연’과 ‘사천시 건강비전선포’와 건강걷기인 ‘다 같이 걷자 4000 걸음’이 진행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내실있는 건강생활 실천체험을 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에서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개최한 ‘책 읽는 마법사’와 ‘책봄(春) 북콘서트’가 어린이와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4월 18일에 개최한 ‘책 읽는 마법사’ 공연은 2회에 걸쳐 16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해 어린이는 물론 참여한 부모들에게도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책과 함께라면 마음껏 상상할 수 있고 무엇이든 그려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리고 4월 20일 개최한 ‘책봄(春) 북콘서트’는 5팀의 지역 예술가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의 시 낭송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 콘서트는 관람한 100여 명의 지역 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지역 예술가에겐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조호경 인구교육과장은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도서관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토요특강 △동화구연체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이 지난 22일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 함안군 가야읍 ‧ 법수면 소재 애플망고 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경남도농업기술원, 함안군 관계자,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아열대 작목 지역적응성 검토 및 시범사업 현장적용 효과를 점검하고 재배 관련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열대과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시설원예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한 난방시설 보완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농가의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함안군 애플망고 재배농가는 2018년 처음으로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 소득과수 도입 시범사업을 통해 6개 농가에 애플망고 묘목 3340주보급을 시작으로 올해 7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12호, 4.3ha로 전국 5.6%, 경남 40%에 달하며 약 24.5톤을 생산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2일 ‘전국소비자중앙회 거창군지회’ 회원 2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안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전국소비자교육중앙회 거창군지회’는 소비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교육해 소비자 역량강화에 힘써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소비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신현숙 회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이 넘쳐야 지역경제가 산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고 인심 좋은 전통시장을 꾸준히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여성단체가 매월 22일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 오후 산림녹지과 2층 회의실에서 함안군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자율방범대 함안군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함안군 안전협의체’ 의 주요 활동 사항 안내 및 이번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산사태 예방 안전교육 실시했다. 군은 올해 1월에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인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응모해 재선정됐다. 이에 국비 4000만 원을 지원 받아 지방비 포함한 총사업비 8000만 원으로 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함안군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주·야간 안전 순찰, 산사태·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 시 행동 요령과 주민 대피소 홍보 등 ‘함안군 안전협의체’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505명의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대표 선수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배구, 족구, 농구, 사격 4개 종목에서 종합 1위, 테니스, 레슬링, 태권도 종목에서 종합 2위, 역도, 골프,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종합 3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엘리트운동부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격 종목은 10연패를 달성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사격 강군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작년 3위에 그쳤던 농구는 올해 1위를 달성하며 새롭게 두각을 드러냈으며, 배구, 족구 종목 또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다관왕도 쏟아졌다. △수영 종목 2관왕 김가현(대성일고) 선수 △역도 종목 3관왕 박동영, 문인석, 최승환, 최승현, 김주호 선수, 김예진(대성일고) 선수 △사격 종목 3관왕 김유경(아림고), 최은수(중앙고) 선수, 2관왕의 권민아, 김상진, 정효은(거창여고) 선수 등이 우수한 성적으로 거창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한 끈끈한 우정으로 경기를 이끄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식품 가공 창업 아카데미 1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식품 가공 창업 아카데미’는 자가 생산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개발하려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14시에서 18시까지 4시간 동안 총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식품 가공사업 추진 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의 이해, 국내 유통채널 진입 전략, 가공 실습 등 가공 창업을 계획하는 농업인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교육으로 구성했다.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읍면 경제산업담당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농식품 가공 창업 아카데미는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 16기까지 총 49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4년 함안군민의 날’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및 함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향우 만남의 장, 군민상 시상, 민속·문화·체육행사, 각종 전시, 홍보부스와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지구촌 다(多)가치마을, 승마체험, 건강걷기대회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아울러 가수 등용문인 ‘제15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와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2024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등 각종 연계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 첫날 오후 5시에는 함안체육관에서 ‘향우 만남의 장’이 열리며 오후 6시부터 공설운동장 내 특설무대에서 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 군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하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를 제창하고 이어서 7시부터는 ‘제15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가 (사)한국연예협회 함안지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예비가수 253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내달 5월부터 8월 휴가철까지 관광지 주변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하여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거제시 관내 해수욕장 및 유원지 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향상된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설 관리 및 위생상태 등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점검으로 본격적인 나들이철 및 휴가철에 거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다 돌아갈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 준비과정의 하나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음식점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 위생모, 마스크, 건강검진 등 개인위생관리 ▲ 조리장 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숙박업소는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객실 및 침구류 등의 청결상태 등 위생관리를 점검한다. 거제시 위생과는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휴가철에 우리시의 해수욕장 및 유원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향상된 위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거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1일 거제시 한화오션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 예방 및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거제근로자건강센터의 김명화 센터장이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교육,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교육, △응급상황별 처치 교육(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실습) 등을 진행했으며, 네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스리랑카, 우즈벡 국적의 8개국 외국인노동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작업 중 생길 수 있는 위기상황들의 예방 이론 강의를 듣고, 심폐소생술 실습용 인형을 활용해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을 학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미얀마 노동자는 “현장에서 앞으로 필요할 수도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2일 대산면 입사마을경로당에서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에는 한국산불방지협회 경남지회 소속의 전문가가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행동요령 등을 강연했다. 특히, 영농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에 영농부산물이나 폐기물 등을 소각할 경우 순식간에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의식 개선이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 마을주민은 “영농부산물이 있으면 농사에 방해가 되어 소각해 버리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아주 작은 불씨가 1㎞ 이상을 날아가서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며 “앞으로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농파쇄단을 적극 활용하여 영농부산물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함안군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영농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자 소각이 잦은 취약 시간대 및 일몰 전후에 불법소각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을 직접 계도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생활개선 함안군연합회는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계승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고고장구과정을 이달 8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총 25회, 규방공예과정을 이달 8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총 20회 실시한다. 고고장구는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팝송 등을 우리 고유의 국악기인 장구장단에 맞춰 화려한 안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로써 이번 과정은 문스타 고고장구 대표 김문성 강사가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수료 후 하반기에 각종 공연으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바느질로 자투리 천 조각을 이어 붙여 생활용품 및 치장품을 빗어내는 규방공예 과정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으로 교육생에게 전통문화 활용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해 농촌여성이 스스로 창조적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농촌여성 경쟁력 향상 및 농촌 활력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미순 회장은 “전통문화계승교육으로 ‘고고장구’ 외 ‘규방공예’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고고장구 과정은 열심히 연습하여 농사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