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2024년 함안군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한걸음에 건강, 두걸음에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연꽃테마파크에서 군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천연 늪지를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한 연꽃테마파크의 정취를 느끼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함안군민과 함안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함안 연꽃테마파크 주무대에서 출발해 연꽃테마파크 일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회기하는 1km 코스(약 20분 소요)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든 쉽게 참여 가능한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 참여자 선착순 500명에게 즉석사진 무료촬영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좋은 봄날, 함안군민 건강걷기대회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의 부속 사업으로 삼산면에 위치하는 빈집의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 빈집 정비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 2호를 지원할 계획이며,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은 1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등기부등본상 소유자 확인이 가능한 삼산면 주택 소유자로, 의무 임대 기간(5년) 동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50%) 월세로 임대할 수 있거나, 삼산면 주택을 거주목적으로 매입한 후 삼산초등학교에 자녀가 전·입학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보조금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빈집 정비사업 등 관련 문의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으로 하면 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초등학생을 둔 전입세대에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여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산초등학교뿐만 아니라 고성군 전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2일 고성소방서 직원 70여 명이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7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성소방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성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사된 것이다. 직원들의 참여를 이끈 답례품은? 삼겹살 세트 인기 급상승! 김재수 고성소방서장 "안전 점검 활동 시 적극 홍보할 것"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우리 소방서 직원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답례품 중 삼겹살 세트가 가장 인기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방 안전 점검 및 소방 활동 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라며 제도에 대한 홍보 의지도 덧붙였다. 이상근 고성군수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 이상근 고성군수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22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위해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우리 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단원 120여 명과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군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이상근 군수와 최을석 의장의 격려 및 인사 말씀 △결의문 낭독 △심윤경 보건소장의 방역 활동 및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고성군 자율방역단은 읍면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청년회 등 15개 단체와 주민이 참여하여 20개 단 169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오는 5월 7일부터 9월까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등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방역 활동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기존 행정에서 실시하고 있는 하절기 방역소독으로는 군민이 체감하는 방역소독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주민 참여 자율방역단 구성으로 행정과 주민이 협업하여 촘촘한 방역 안전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올해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방송시스템을 확대 보강하고, 여건상 무선 방송 시스템이 필요한 마을에 댁내 방송 장비(무선송수신기, 확성기, 댁내 수신기)를 설치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식 주택의 경우, 방음이 잘 되어 외부 옥외 스피커 방송이 실내 거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 어렵고, 마을 주민 대부분이 고령자라 마을 방송 청취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이번에 각 가정에 설치된 댁내 방송수신기로 많은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 무선 방송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간편하게 마을 방송을 할 수 있게 하고, 주민들은 집 안에 설치된 무선 수신기(확성기)를 통해 편리하게 마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방송녹음기능이 적용되어 미처 듣지 못한 방송도 다시 듣기를 통해 언제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부가적인 기능으로 날짜 및 시간, 온·습도까지 표시되어 일상생활에서의 실용적 가치도 높다. 군은 연차적으로 현재의 유선 공통 확성기 방식에서 무선 방송 체계로의 전환을 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은 지난 20일 창녕읍 탐하리 물땡소류지 일대에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we can go) 동아리, 창녕여중 가향봉사단 및 시설 입소자들과 함께 EM흙공던지기와 플로깅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척한 EM흙공은 시설 입소자,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 동아리와 창녕여중 가향봉사단이 함께 만들었다. EM흙공은 분해되면서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 및 퇴적된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은희 원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 동아리와 창녕여자중학교 가향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입소 장애인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시설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 산림조합이 밀양시 산림조합과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 및 지역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난 4월 초, 김해시 산림조합에 이어 두 번째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상호기부에서도 창녕군과 밀양시 산림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인 동참 의사를 밝힌 직원들이 참여해 각 지자체에 200만 원씩 기부했다. 김성기 창녕군 산림조합장은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으로 상호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다른 기관 또는 단체도 함께 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시 한번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창녕군·밀양시 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상호기부가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지난 20일 해남군 우슬배드민턴장을 방문해 해남군청 배드민턴 동호회와 상호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청과 해남군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21년 동안 상호 간 친목도모와 더불어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날 상호교류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210만원)도 이루어졌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매년 양 지자체의 상생발전과 유대 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해남군청 동호회는 전임회장인 남해군 김승겸(前 관광경제국장) 씨에게 21년간 양 군의 교류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민원기(해남군 총무과) 해남군청 동호회장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라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양 군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가자”고 밝혔다. 박진평(남해군 도시건축과장) 남해군청 동호회장은 “2003년 직장동호회 배드민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남상마을 방파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살리기 벽화봉사단, 서면 주민자치회,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방파제에 다양한 색을 칠해 마을 분위기를 새롭게 변모시켰다. 문석종 회장은 “방파제로 분위기가 환해진 것 같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의미가 있는 사업이었다.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 봉사동아리 ‘몽(夢)따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접 제작한 점자동화책을 화전도서관에 기증했다. ‘몽(夢)따리’는 ‘꿈보따리’라는 뜻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조금 다른 길이지만 우리도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옛날 어르신들이 보따리에서 사탕을 꺼내어 나누어 주듯이 우리도 누군가에게 꿈을 나눠주고 싶다’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지난 4년간 매년 플로깅과 탄소중립실천캠페인을 진행했던 청소년들은 자치회의를 거쳐 올해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동화책 만들기에 도전했다. 휴대용 점자 인쇄기로 제작한 점자스티커를 묵자동화책에 붙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읽을 수 있는 책이 완성된다. 이렇게 손수 제작한 동화책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아동을 위하여 화전도서관에 기증했다. 봉사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작은 큐브에 더 작은 점자핀을 꽂아 한 글자씩 만들어가는 과정이 어렵지만, 나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꿈을 줄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22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0기 실무협의체 민간위원 2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제10기 위원은 당연직 위원 14명과 노인, 장애인, 영유아, 여성, 아동, 청소년, 문화·체육, 생활, 읍면협의체 등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된 위촉직 위원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후 다음 순서로 위원장,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추천 인력풀 구성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위원장으로는 김미순(미송재가노인복지센터장)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김동수(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사무국장)위원이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김미순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장충남 군수는 “오늘 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은 지역사회보장과 관련된 각 분야에서 그 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역량이 뛰어나신 분들”이라며 “그늘이 없는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공공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실무협의체는 지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지난 22일 남해군유배문학관에서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4월 22일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사랑 봉사와 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 박주선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선 지회장으로서 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아내와 부부지도자 표창장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아무런 보상 없이 재능과 시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늘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모두가 합심하면 새마을운동이 만든 가치가 남해군의 미래가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새마을운동을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청렴의식 다짐’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한편, 묵묵히 봉사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이는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지사 표창 조정심(남해읍부녀회장) △부부지도자 감사패 박주선·이말남(지회장부부/창선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2024년도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1년 이상 미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농어촌주택에 대한 철거 및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우선 40동의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기 신청 마감 시 60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빈집정비사업 신청기간은 4월22일 부터 5월10일까지이며, 신청 미달일 경우 예산 소진시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부터 보조금 신청자는 지방보조관리지스템 보템e시스템에 회원 가입을 하고 절차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박종건 핵심전략추진단장은 “남해군은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주변 안전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아니 바래길에 무슨 꿀을 발라놨어요?” 새벽부터 비가 내린 지난 4월 20일, 바래길 작은소풍 참가자들로 꽉 들어찬 앵강다숲 바래길센터에서 한 참가자가 던진 익살스런 표현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에서 매월 셋째 주 주말에 개최하는 남해바래길 프리워킹 작은소풍 4월 행사가 10코스 앵강다숲길(15.6㎞)에서 열렸다. 새벽부터 내리던 봄비에 취소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평소와 다름없는 규모로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져서 진행자는 물론 참가자들도 놀라는 눈치였다. 바래길 월 정기걷기 브랜드인 ‘작은소풍’ 걷기행사는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행사 재신청율이 높다. 이에 따라 타지역 참가신청자들의 비율이 점점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4월 프리워킹 작은소풍의 경우 타지역 신청자가 66.7퍼센트에 달했다. 아침 일찍 광주에서 출발해 앵강다숲길을 6시간 만에 공식 완보한 유 모 씨 일행 4명은 “비 오는 날이라 걱정하며 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음 작은소풍 때도 꼭 참석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작은소풍의 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이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가 열리는 5월에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수산물을 맛있게 먹고, 만나고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수산인들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미조항’과 ‘멸치’라는 키워드에 국한시키지 않고,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미조항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2일이라는 짧은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5월 한 달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함으로써 남해군 수산물의 우수성을 미조항에서부터 남해군 전역→전국→해외→온라인 공간으로까지 확장해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맛남의 달’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 먼저, △ 5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개최 △지역행사 수산물 판촉전 지원으로 축제 행사장 및 인근 지역상가 수산물 구매자 대상 할인 또는 환급 진행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활성화 세미나 및 마케팅 역량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