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자녀 간 애착 형성을 돕기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베이비 마사지 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후 2~7개월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주말 5주차로 운영한다. 보건소는 보다 질 높은 교육 제공과 개별 맞춤형 지도를 위해 회차별 참여 인원을 7개 팀씩 2개 반으로 나눠 소규모 운영하고 있으며, 충분한 실습 시간 확보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베이비 마사지 이론교육 ▲부위별 마사지 실습 ▲하임리히 등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비대면 상담방 운영 등으로 구성돼 부모가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자들은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이 늘어나 매우 의미 있었다”, “아빠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소규모 집중 운영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며 “영유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오는 5월 9일 진영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영유아와 초등학생, 가족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어린이 건강증진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유아 대상의 소규모 행사였던 ‘부모랑 아이랑 가을숲 건강운동회’를 모태로 시작해 작년(제2회)부터 참여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하며 시를 대표하는 어린이 건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건강해서 HAPPY! 함께해서 GIMHAEPPY’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개 팀이 참여하는 ▲‘김해~랑 아이~랑 건강체조 발표회’, 어린이 맞춤형 평형성·순발력 등을 측정하는 ▲‘토더기 체력장’ 등으로 아이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끌어낼 예정이다. 또 ‘체험존’에서는 서부보건소와 유관기관이 협업해 30여개의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포토존과 건강생활실천 포토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모기 등 위생해충 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시민 불편 해소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부보건소는 차량방역반 3개반 6명을 편성해 관내 6개 권역을 책임구역제로 운영하며, 하천과 축사 주변, 주택밀집지역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순회방역을 실시한다. 권역별 취약지 코스를 사전에 지정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민원 신속대응반 1개반을 별도로 운영해 방역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고 공원과 주택가, 골목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협소한 장소에 대해서는 휴대용 방역기를 활용한 소독을 실시해 방역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생활 주변 해충을 직접 방제할 수 있도록 방역기 무료 대여사업도 함께 운영(문의: 서부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하고 있으며, 개인방역 수칙 안내와 고인 물 제거 등 생활 속 예방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세밀하게 관리할 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해외 유입 모기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의 지역사회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여행사와 연계한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연중 추진되며, 김해시 소재 여행사의 해외여행 예정자를 중심으로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시는 여행사 내 뎅기열 예방 안내문을 비치하고 여행 계약과 상담 시 예방수칙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주요 발생국가 정보와 함께 모기기피제 사용, 긴 소매 옷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검역관리지역 입국자 중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동반 여행자 포함)와 모기 물림 등으로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검역소 무료검사를 안내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흰줄숲모기 등)에 물려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발진, 두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현재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물림 방지 등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여행사와 협력한 사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올해 1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TS)’으로 지정됨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의 생명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과정(80분)과 심화과정(180분)으로 구성되며, 짝수달에는 직장인 등 낮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김해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해시서부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한심폐소생협회 누리집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고, 세부 일정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는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을 위해 교육장비 무료 대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개인, 단체에 대여하며, 사전 전화 예약 후 신청할 수 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기증 희망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 창구를 상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뇌사 상태 또는 사후에 장기나 인체 조직을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사전에 밝히는 제도로, 실제 기증 시에는 유가족 중 선순위자 1인의 동의를 거쳐 이뤄진다. 최근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환으로 뇌사 상태에 이른 환자들이 생전의 뜻 또는 가족의 결정을 통해 장기기증을 실천하며 여러 생명을 살린 사례들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특히 젊은 가장이나 자녀를 둔 부모의 기증 사례가 알려지면서 생명나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처럼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결단이 다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나눔으로, 사전 등록을 통해 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등록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읍·면 보건지소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온라인으로 간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 생림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2회 레일파크와 함께하는 유채꽃 축제’ 현장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상춘객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 현장에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 인근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일상 속 주의사항 등 봄철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정창동 생림면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남은 산불 조심기간 동안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산불 없는 아름다운 생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2천년 역사를 품은 김해 ‘장군차’ 햇차 수확이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김해시에 따르면 관내 장군차 재배농가에서 지난 19일부터 햇차 수확이 시작됐다. 지난 겨울 안정적인 기온과 봄철 양호한 생육 환경 속에서 수확이 이뤄져 전년보다 품질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군차는 서기 48년 가야 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이 인도에서 가져온 차 씨앗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며,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라는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유래 때문에 김해지역에서 오랜 기간 재배·계승돼온 장군차는 단순한 농산물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상징적인 작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장군차는 일반 녹차보다 잎이 크고 두꺼운 ‘대엽종’으로, 카테킨과 아미노산, 각종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차에 비해 떫은맛이 적고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나며, 100℃ 뜨거운 물에서도 깊은 풍미를 유지하는 등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장군차는 세계차연합회(WTU) 국제명차품평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고 다년간 대한민국 ‘올해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026 전기자동차 보급사업(2차)’을 조기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 수요 급증에 따라 전기승용차 1,000대, 전기화물차 300대를 대상으로 106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1차)이 조기 소진됐으며, 오는 5월 11일에 2차 사업 공고 후 18일부터 접수를 진행하여 전기승용차 250대, 전기화물차 70대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하반기(7월) 예정이었던 2차 사업 일정을 실제 수요에 맞춰 앞당긴 것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는 7월경 3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전기차 수요를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는 등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차 지원사업과 같이 전기승용차는 최대 754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365만원, 전기승합차는 최대 9,100만원, 어린이통학차량은 최대 14,950만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0일 김해시지역건축사회와 청렴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제2차 분야별(건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해시지역건축사회, 허가민원과장 및 인·허가 담당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하여 신속하고 투명한 인·허가 처리를 위한 상호 간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다양한 부조리 사례의 교류 등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김해시에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 설계 단계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 등을 반영하고 지역 장비·인력 등이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해시지역건축사회 김민희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청렴 간담회가 신속한 인․허가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행정과 협회가 교류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지역건축사회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청렴 간담회를 통해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시민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설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령 및 제도 ▲하도급 제한 및 위반 시 처벌 규정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사고사례 등이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형 교육으로 최신 제도 변화와 판례를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혔다. 김해시 관계자는“전문건설업체 대표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건설업체 대상 교육을 정례화하고, 지역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에서 도내 대학, 기업, 금융기관, 유관기관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미래자동차 제조분야 지산학연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도 인재양성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의체는 경남도의 미래자동차 제조분야를 중심으로 지자체의 행정 지원, 대학의 인력 양성, 기업의 투자, 유관기관의 기술·금융 지원을 하나로 묶는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 지역소멸 위기, 지산학연 거버넌스로 대응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층 수도권 유출,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지역 인재양성과 정주 기반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대학지원체계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로 재정립하고, 지자체를 중심으로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연계된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러한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산학연 협의체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인재양성부터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 제고와 청년 유출 방지에 나선다. ▮ 13개 기관 참여, 역할 분담 통한 시너지 극대화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과 관련해, 창원시와 도내 10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한 첫날 접수에서 오후 3시 기준 4,068명이 신청해 모집인원 4,108명 중 대부분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추가모집 첫날에는 접속 집중으로 초기 일부 지연이 있었으나 이후 안정화됐고, 오늘 하루 홈페이지 접속 건수도 18,500여 건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주시를 비롯한 7개 시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다음 주에는 소득 9,352만 원 이하 구간을 대상으로 한 2차 모집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월 모집 과정에서 발생했던 접속 지연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 자격확인 확대, 시군 및 소득구간별 분산 접수, 대기열 시스템 도입, 신청 절차 간소화 등 시스템 전반을 보완했다. 이번에 도민연금을 신청한 도민은 자격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가입 완료’ 통보를 받으면 5월 4일부터 7월 31일 기간 내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 중 선택한 금융기관에서 경남도민연금(IRP) 계좌를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디지털성범죄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에 대응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교육청, 법률구조공단, 피해자 지원기관 등 9개 기관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을 점검했다. 경남도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6월 9개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상담 환경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3월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대응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 경남도는 센터 운영 확대와 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창구 일원화, 예방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원스톱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을 설명했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공모전과 예방 장비 지원 등 추진현황을, 경남경찰청은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과 예방교육, 가상현실(VR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한 ‘소방설비 설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해 동상시장에 아크차단기와 가스차단기 173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시작으로 현장 실사와 심의를 거쳐 추진됐다. 특히 화재 위험도가 높고 노후 점포가 밀집해 설치가 시급했던 김해 동상시장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근 5년간 도내 전통시장 화재 통계에 따르면 전체 39건의 화재 중 전기적 요인이 15건(38%)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전기불꽃을 실시간 감지해 전원을 차단하는 ‘아크차단기’ 135대와 가스 누출 시 밸브를 자동으로 잠그는 ‘가스차단기’ 38대를 시장 내 취약 점포에 집중 설치했다. 아크차단기는 노후 설비의 미세 전기불꽃을 감지해 화재를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크지만, 높은 비용 탓에 민간 보급이 저조했다. 여기에 건물이 밀집하고 고령 상인이 많은 시장 특성상 취급 부주의 사고를 막는 가스차단기 또한 필수 설비로 꼽힌다. 이번 사업은 전기와 가스 사고를 동시에 예방함으로써 대형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