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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안뉴스, 대전지사 계약 완료… 지역 공익 제보 플랫폼 확대 본격화

 

  정안뉴스(대표 안정주)가 대전지사 설립 계약을 완료하며 지역 밀착형 공익보도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지사는 김우택 지사장이 책임 운영을 맡게 되었으며, 정안뉴스의 핵심 운영 철학인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공익 제보는 무료로’를 실천하며 지역 참여형 보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안뉴스는 중앙집중적 언론 구조에서 벗어난 탈중앙화 구조로, 각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민이 직접 기록하고 전달하는 시민기자 중심 플랫폼을 지향해 왔다. 대전지사 설립은 이러한 모델을 전국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거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안뉴스는 100여 명 규모의 시민기자단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구나 제보하고, 취재하고, 지역 이야기를 언론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열린 참여 구조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복지 사각지대 문제 ▲생활 민원 ▲지역 문화 현장 ▲나눔 사례 등 다양한 공익 콘텐츠가 정당하게 조명되는 지역 공론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우택 대전지사장은

“언론은 지역의 삶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소외된 목소리, 잊혀진 이야기, 일상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 기록하고 확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안정주 대표는 정안뉴스 명칭의 의미를 강조하며 말했다.

“정안(正眼)은 *바를 정(正), 볼 안(眼)*으로, ‘바르게 보고 따뜻하게 기록하는 언론’을 뜻합니다.
대전지사 개설은 지역 언론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 확산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전국 지사·지점 체계를 확대해 **‘바른 보도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는 향후
- 시민기자 아카데미 운영,
- 온라인 기사 작성 및 취재 실무 교육,
- 지자체 및 지역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 지역 뉴스 기록·보존 아카이빙 시스템 구축

 

등 지역 기반 언론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 시민기자 모집 안내

 

정안뉴스 대전지사는 지역 소식을 함께 기록하고 전할 시민기자를 상시 모집한다.
기자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사 작성 교육과 취재 노하우를 지원한다.

 

- 모집 대상 : 대전 시민 누구나
- 활동 내용 : 생활현장 취재·제보, 지역 인터뷰, 공익보도 참여
- 지원 혜택 : 기자증 발급, 기사 교육 지원, 지역 네트워크 연계
- 지원 방법 : 대전지사 문의 및 온라인 신청 가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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